@님 정확히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예전에 220V를 만졌거나, 안만졌더라도 220V를 만지는것으로 상상했을 때의 그 느낌 그대로의 전류가 흘러...하지만 실제 전류는 아니야. 여기서 내가 말하는 220V를 만졌을때의 내 느낌은 내가 손 발이 건조한 편이고 물에 젖은 상태가 아니므로 인체저항이 심하게 작지는 않아서 우리나라 정전압 공급체계에서 저항에 반비례하는 전류에 죽지는 않을거라는 뜻이야...... 라는 랩 부분을 넣어주면 좋겠어요.
저는 자동차 리뷰 보면서 "이 차는 200 마력에 30 토크의 성능을 가진 차다..." 이런 식의 표현을 들을 때마다 뭔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토크는 힘 백터와 길이 백터의 곱으로 표현되어야 하는데... (ex. kgf*m) 마치... 30 "토크"를 낸다라는 표현은... 내 키는 180 "길이" 입니다... 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
이중피동극혐
IP 223.♡.11.243
12-30
2019-12-30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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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e110님 토크가 벡터라도 벡터의 크기를 제원으로 소개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groove110
IP 124.♡.80.19
12-30
2019-12-30 23: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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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피동극혐님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죠... ㅋ 그런데... kgf*m인지... kgf*cm인지... N*m인지... 단위가 없으니 이상하게 들린다 이거죠...
ssing2
IP 121.♡.52.97
12-30
2019-12-30 22: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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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 사랑해요. 공대 나와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건 클량밖에 엄썽~ /Vollago
IP 125.♡.134.4
12-31
2019-12-31 0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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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허용을 모르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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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이 저렸다면 땀도 났을텐데 이때 가정용 220v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단호!)
아티스트: 아이오아이(I.O.I)
작사자: 귓방망이 작사
작곡가: 귓방망이 작곡
작사가 바보~~~ ㅋ
그래서 우리가 수능에서 언어영역(지금은 국어영역)을 풀었나 봅니다...
는 어떤가요?
인체는 매우 복잡한 구조이므로 복합적인 저항의 의미인 임피던스가 맞을 듯 합니다.
불편함이 사라졌다.
시침이 흐르는 건 문과 감성을 위한 이과의 배려일 뿐입니다~
에헴~
저도 너의 모든 순간 들으면서 늘 불편했던 부분인데 공감하시던 분이 있군요!
광년은 거리 단위죠.
몇 광년 동안 널 향해 날아온 별빛
몇 미터 동안 널 향해 날아온 야구공
만큼이나 이상한 말이죠.
아래처럼 바꿔주면 안불편할 것 같아요.
-> 1. 몇 광년 지나 널 향해 날아온 별빛
1광년 이라고 해서 오는데 무조건 1년이 걸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빛이 오는 도중에 다양한 저항 물질에 의해 각도가 달라질수도 있고
별빛이 시적인 표현이라 빛이 아닐수도 있고요.
순수하게 거리로 이해해야 합니다.
댓글들 참 재미없네요.. ㅋㅋㅋ
지나가던 이과
잇몸이 너무 시려
치아에도 신경은 있죠.
치아, 이빨이란 용어 오류에 관련된 부분은 이과보다는 문과가 더 잘 알아야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유)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는 가사
짜릿하고 말려면 근육 수축이 있기 전인 5mA 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콘센트에 젓가락 꼿으면 무조건 감전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한쪽은 접지입니다.
접지 아니고 Neutral입니다.
중성과 접지는 다릅니다.
접지는 옆에 튀어 나와있는 금색...
(이맛클)
ㅎㅎ 맞습니다. 접지는 옆구리에 붙은 철사같은 거구 Neutral입니다.
Neutral의 전위가 0이므로 다른쪽 전위의 변화에 따라 +220v/0v/-220v 전압이 걸리게 되죠.
"막연하게 상상했던 한계치를 넘겨 넌 넌
아니 넌
하루 종일 날 따라 흘러 다니는 전류 같은 걸"
흘러다니는건 전류라는 걸 명시했습니다.
전자의 이동으로 전류(흐름)가 발생하니까요.
물이 흐른다고 하지 파도가 흐른다고 하지 않잖아요.
“발생하는 전류” 가 맞겠쥬~
두사람 관계 차이가 그만큼 난다는 건데..., 앞뒤 가사 문맥에 어감도 맞지 않네요
너랑 나와 의 차이는 이만큼(?) 이나 있다 인데 ㅡ.,ㅡ 불편하네요 에헴
정전기도 수천~수만 V인데..
중요한 건 전압, 전류, 지속 시간이 모두 포함된 전하량!
기계과 : 영문과, 니넨 졸업후에 직업이 없겠지.
이 드립이 생각나네요.
일본가면 110볼트로 개사해서 부르나요 ㅋㅋ
실제로 저정도의 전기가 통하지 않으니
내 손은 00옴인가봐로 바꿔야.. 크흠..
하나씩 보태는 센스는 복학생
실제로 복학생협의회 총무랍시고 학생회 사무실에서 기타치고 장기두고 담배피고 놀았읍죠.
그야말로 너구리 잡았죠.
"이 차는 200 마력에 30 토크의 성능을 가진 차다..." 이런 식의 표현을 들을 때마다
뭔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토크는 힘 백터와 길이 백터의 곱으로 표현되어야 하는데... (ex. kgf*m)
마치... 30 "토크"를 낸다라는 표현은...
내 키는 180 "길이" 입니다... 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
그런데... kgf*m인지... kgf*cm인지... N*m인지... 단위가 없으니 이상하게 들린다 이거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