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지각을 한 30번 하는데 그냥 두고 이야기 안해도 되는지 잘모르겠네요. 집도 회사근처인 것으로 알고있고 출근시간도 반자율이라 빠르지않거든요. 지각해도 퇴근은 딱 시간 맞춰서 가네요 10분 늦어도 퇴근시간 딱 맞춰서 퇴근.
보충드리면 완전자율은 아니고 30분 단위로 출근시간을 정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8시에 출근 17시에 퇴근이고 9시에 출근을 선택하면 18시 퇴근 이런식입니다.
일년에 지각을 한 30번 하는데 그냥 두고 이야기 안해도 되는지 잘모르겠네요. 집도 회사근처인 것으로 알고있고 출근시간도 반자율이라 빠르지않거든요. 지각해도 퇴근은 딱 시간 맞춰서 가네요 10분 늦어도 퇴근시간 딱 맞춰서 퇴근.
보충드리면 완전자율은 아니고 30분 단위로 출근시간을 정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8시에 출근 17시에 퇴근이고 9시에 출근을 선택하면 18시 퇴근 이런식입니다.
연차까여도 그냥 신경안쓰고 지각합니다 ㅋㅋㅋ
일반적으로 주 40시간을 맞추겠죠
근데 글쓴분이 언급한 분은 늦은 출근 정시퇴근으로 주 35시간 실천하시는둣..
/Vollago
맞춰줘야죠 ㅠㅠ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Vollago
아침 회의시간이나
일정에 문제가 없다면
터치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현실과 이상에 차이 ㅋ
넌지시 뜬금 불상사 일어날 수도 있다는 조언 정도는 한번 해 주시는 것도...
그런데 빈 자리가 눈에 띄는 구조가 아니고 흡연자들이라 없어도 지각인지 확인이 어렵고 담배피러 갔나보다 하는거죠. 출입카드는 부서 막내들이 대신 찍어주고 있었죠...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자기는 늦게 왔으니 늦게 가겠다고 7시 넘어서까지 야근을 하더라구요.
부서장이 어느 날 그러더군요.. "야 너희도 XX 처럼 야근 좀 해봐라. 어떻게 맨날 땡하면 집에 가기 바쁘냐?" 이러더라구요 ㅎㅎ
뭔가 시스템적으로 제재를 가하던가, 인사권자가 제재를 가해야지
불편하다고 권한 없는 사람이 뭐라 하는것은 월권이고 오지랖으로 보입니다.
저는 제가 부서장되면 근태 가지고 뭐라 안할 겁니다.
아침 출근 근태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면 퇴근 시간 안지키는 회사는 기본도 못하는 거겠군요?
5분이든 10분이든 지각하면 퇴근을 한시간 뒤로 하는게 회사 룰이라서 잘 지키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자양분입니다. 짜르지만 말아주세요 ㅠㅠ 일은 열심히 하잖아요.
지각한다고 꼭 일 못하거나 열심히 안하는거 아니더라고요. 저도 관리자로써 맘고생 많이 했거든요.
급변하는 사회에 가치중심을 잘 잡기가 힘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