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은 국가정보원 불법 선거개입 사건 수사 축소 의혹을 폭로한 내부고발자였는데...
국회의원이 된 후 행적을 보면 하는 일마다 적폐도 이런 적폐가 없습니다.
국민이 대표를 뽑을 때에는 이 사람은 당선되면 이런 방향성을 가지고 일할 사람이다라는 이미지를 믿고 표를 주는 것인데... 이건 광주의 지역구 유권자들을 정면으로 배신하는 거라고 봅니다. 광주 시민들도 황당할 겁니다.
첫 등장은 국가정보원 불법 선거개입 사건 수사 축소 의혹을 폭로한 내부고발자였는데...
국회의원이 된 후 행적을 보면 하는 일마다 적폐도 이런 적폐가 없습니다.
국민이 대표를 뽑을 때에는 이 사람은 당선되면 이런 방향성을 가지고 일할 사람이다라는 이미지를 믿고 표를 주는 것인데... 이건 광주의 지역구 유권자들을 정면으로 배신하는 거라고 봅니다. 광주 시민들도 황당할 겁니다.
민주당, 손학규 보고 줬겠죠...
자기 이득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 목적의식이 뚜렷한 사람들이죠. 그런데 조금 다른점은 남들은 그 목적을 위해서 막상 하기가 어려운짓도 달성해내는 부류들이죠. 대표적으로는 강용석이 있습니다.
그러니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현재로선 저도 이 생각에 가깝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는 것같은 정계진출의 야망이 있던 사람이 내부고발을 기회로 삼았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기존 체제에 대해 불만이 가득찬 사람이 기회를 잡는 행위라고 할 수 있죠.
그냥 기회주의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우연히 시기가 잘 맞아 떨어졌던 거죠.
본인은 그게 자신이 성공한 비결이라고 착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구요..
기존 체제에 대한 반골이라기에도 이해가 안 가는게... 적폐 기득권을 옹호하는 스탠스라서요.
깔려면 모두 까는 반골이기나 하면 그런가보다 했을 겁니다.
조직에 속해 있을 때에는 조직에 대한 불만 때문에 스스로도 상식 진영과 같은 노선이라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래 하나에 불만이 있으면 같은 불만을 가진 적의 적들과 동질감을 느끼거든요.
그게 점점 함께 하는 시간이 지날 수록 본인의 성향을 나중에 깨달아 가는 중 아닌가 하는 생각이에요.
이건 거짓이나 변절이라기 보다는 그냥 준비되지 않은 사람을 섣불리 기용하는 행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케이스 아닌가 합니다.
이x창을 생각해보면 뭐... 대쪽이미지 안고 총풍 분거 보면... 더한짓을 했었죠 뭐...
원래 그런 인간이었던것이죠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 것이라고...
이언주처럼 본인 노선 확실히 드러내주는 사람이 차라리 낫더라구요
남편쪽 문제로요?
이걸로 모든 권은희의 행적이 풀이가 됩니다.
온국민이기억합니다ᆢ
정신 없는 사람은 좀 집에가서 자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