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녀온 셀프 중국집입니다.
1) 주문 =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
2) 반찬,물 ,술,음료,음식 = 모두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함
3) 뒷정리 = 잔반은 잔반함에 직접 버려야 하고 나머지 그릇,수저등도 종류별로 반납해야 함
4) 기타 = 테이블 치우기도 직접해야 함
5) 가격 = 가장 싼 짜장은 4천원이고 삼선 짬뽕이나 짜장등은 8천원, 소주는 4천원임
제 생각엔 특별히 싸지도 않은데 셀프 코스가 너무 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상권이 비싼상권이면 이해해주는거고 아니면 망하는거고(코엑스서 저런곳있으면 압도적 감사지만 동네장사나 군지역이면 왜??? 인거듯이)
어짜피 8천짜리메뉴는 시켜주면 마진나오는메뉴지 애초에 4천짜리 면만 뽑고삶으면되는 짜장시키란 구조인데요
홀에 직원이 안나오는 구조..
저도 안 갈거같습니다.
맛있으면 가볼 법도 할텐데, 저런 경우 맛있던 경우가 없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런 식당치고 맛이 특출난 곳 본 기억도 없네요.
4번 때문에 안갈것 같습니다.
진짜 맛있는집이면 몰라도 평범한데면 안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