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본으로 달려오는 빨간색 바퀴가 소음이 심하죠. 이것 말고 우레탄 무소음 바퀴가 개당 4000원에서 5000원 사이 입니다. 캠핑 갈때 빨간색 바퀴가 아파트 복도에서 (특히 1층 이나 지하) 너무 시끄럽고 민페 일 것 같아서 2만원 정도 주고 제가 갈아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동 할 때 아주 조용해서 만족 합니다.
jjxx
IP 59.♡.70.209
12-29
2019-12-29 19: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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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펜님 아마 택배기사님들은 무소음바퀴로 바꾸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소음이 적으면 보통 경도가 낮아서 중량을 못버티거나 빨리 닳아버려서요. 경도가 높고 무소음인 것들은 개당 1.5~2만 정도고, 그렇다고 내구성이 아주 좋은 것은 또 아니구요.
cdh8983
IP 61.♡.156.128
12-29
2019-12-29 19: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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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urouge님 중량 관련 해서 보면 무소음 바퀴로 해도 택배 운반에는 큰 지장 없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달려 나오는 빨간색 바퀴는 원래 산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용도거든요. 보통 왠만한 쇳덩어리 운반도 가능 하게끔 나오는 겁니다. 보통 바퀴 하나당 적정하중이 20Kg 최대 하중이 30Kg 이거든요. 택배 이동정도엔 전혀 지장 없으리라 봅니다. 제가 캠핑 옮길때 무게가 꽤나 되는데도 전혀 지장 없고 마모나 외관도 멀쩡하거든요.
쏘-군
IP 59.♡.115.121
12-29
2019-12-29 2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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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펜님 매일 수십번씩 쓰는.... 택배 기사님 수레랑... 몇일에 한번 갈까 말까 하는 캠핑용으로 쓴거랑은 비교는 아니라 봅니다.. 택배를 하나만 올리는게 아니고. 한번 여러개를 올려서 가시는거 보면... 보통 우리가 쓰는 한도로 생각하시면 안되죠..
jlmeg99
IP 211.♡.115.214
12-29
2019-12-29 16: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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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필로티 2층이라 수레소리 엄청 들리지만 고통스럽지는 않아요. 그냥 택배인가보다 하죠. 따지고 들면 안 시끄러운 소리가 어디있겠어요. 공동주택이니 그러려니 하는 거죠.
입대위(혹은 주민)에서 해라고 했기때문에 하는겁니다.
윗분 말씀처럼. 수레소음때문에 입주민들이 고통(?)받는지
소장이 어떻게 압니까...
왠지 뒷돈 받으려다가 실패해서 꼬장피우는거 아닌가에 한 표 던집니다.
배송 시간대가 대부분 직장인들이 출근해서 집을 비울 시간대라 딱히 못느끼겠네요 ㅎㅎ
하지만 그걸 해결하는게 소장의 능력인데... 관리사무소가 무책임하네요
민원이 들어오니 금지한다니 무슨 군대식 사고도 아니고
이것 말고 우레탄 무소음 바퀴가 개당 4000원에서 5000원 사이 입니다.
캠핑 갈때 빨간색 바퀴가 아파트 복도에서 (특히 1층 이나 지하) 너무 시끄럽고 민페 일 것 같아서 2만원 정도 주고 제가 갈아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동 할 때 아주 조용해서 만족 합니다.
기본적으로 달려 나오는 빨간색 바퀴는 원래 산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용도거든요. 보통 왠만한 쇳덩어리 운반도 가능 하게끔 나오는 겁니다. 보통 바퀴 하나당 적정하중이 20Kg 최대 하중이 30Kg 이거든요.
택배 이동정도엔 전혀 지장 없으리라 봅니다.
제가 캠핑 옮길때 무게가 꽤나 되는데도 전혀 지장 없고 마모나 외관도 멀쩡하거든요.
매일 수십번씩 쓰는.... 택배 기사님 수레랑...
몇일에 한번 갈까 말까 하는 캠핑용으로 쓴거랑은 비교는 아니라 봅니다..
택배를 하나만 올리는게 아니고. 한번 여러개를 올려서 가시는거 보면... 보통 우리가 쓰는 한도로 생각하시면 안되죠..
설사 소음이 좀 난다한들 택배기사들 움직임이 거의 번개와 같아서 금방 작업 끝나죠.
그 누군가는 아마도 목소리가 상당히 컸을 겁니다.
아니면 매우 신경질적이었든지요.
어설프게 돈있는 사람이 보통 저럽디다
배달 오토바이는 탱크란 말인데...
1층이면 충분히 민원 사항일듯한데요
수레사용 못하면 무거운 물건은 어떻하나요?
조금만 배려하면 될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