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hfun.net/?ac=article_view&entry_id=22036#_enliple
아...
저 사건이 제대로 해결이 안된 모양이군요.
아래 Vco님의 댓글을 추가합니다
“공권력 실패로 한가족 고통” 반성문의 판결문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702150412786402
(가해자가 적반하장으로 피해자 어머니인 장씨를 고소한것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면서 쓰여진 판결문에 대한 내용)
판사는 장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기록을 종합하면 (성폭행 등) 형사고소의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판단했다. “실제 성관계가 인정되는 4명과의 관계는 비정상적인 성관계”라는 점도 지적했다. 고소를 취하했기 때문에, 또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형·민사상 책임을 지우지 않았을 뿐, 성폭행이 없었다는 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 판사는 “이에 법원은 공권력의 한 부분으로서 공권력의 총체적 실패를 자책하고 반성한다”고 밝혔다. “공권력이 A씨에게 가해졌을지 모를 폭력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하지도, 가해자에게 책임을 물음으로써 장씨가 치유 받을 기회를 주지도 못한 사실은 분명하다”며 “공권력이 자신의 부끄러운 실패를 외면한 채 그 실패에서 비롯된 어머니의 절망적 몸부림을 단죄하는 것은 공권력의 본질에 반하는 것”이란 말도 남겼다.
정 판사는 끝으로 “이 판결이 참척(慘慽·자녀가 부모보다 먼저 사망)의 아픔 속에 살아가는 피고인의 여생에 잠시나마 위안이 되고,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버린 두 자매의 안식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13년 동안 앓았을 이들 가족의 아픔에 대한 위로였다.
온갖 고소와 협박에 시달리시겠네요...ㅜㅜ
12"개"로 바꾸시죠..
춘장 청문회때, 뉴스타파에서 새벽에 기습적으로 인터뷰 올린거로 게시판이 뜨거워지기도 했었고, 후원 끊으신다는 분들도 많았었죠.
거기서 더 나가면 그 가족들의 커뮤니티에도 폭로해서 완벽하게 말살시키는 방법도 있을거구요.
사실 자기도 다칠 각오하면 밟아버리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죠.
참 안타깝네요.
어머니 얼마나 한이 맺히셨을까요
여성계 머해요?? 미투기자들 기사도배좀 갑시다
반드시 죄의 댓가를 받기를 바랍니다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702150412786402
(가해자가 적반하장으로 피해자 어머니인 장씨를 고소한것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면서 쓰여진 판결문에 대한 내용)
판사는 장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기록을 종합하면 (성폭행 등) 형사고소의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판단했다. “실제 성관계가 인정되는 4명과의 관계는 비정상적인 성관계”라는 점도 지적했다. 고소를 취하했기 때문에, 또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형·민사상 책임을 지우지 않았을 뿐, 성폭행이 없었다는 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 판사는 “이에 법원은 공권력의 한 부분으로서 공권력의 총체적 실패를 자책하고 반성한다”고 밝혔다. “공권력이 A씨에게 가해졌을지 모를 폭력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하지도, 가해자에게 책임을 물음으로써 장씨가 치유 받을 기회를 주지도 못한 사실은 분명하다”며 “공권력이 자신의 부끄러운 실패를 외면한 채 그 실패에서 비롯된 어머니의 절망적 몸부림을 단죄하는 것은 공권력의 본질에 반하는 것”이란 말도 남겼다.
정 판사는 끝으로 “이 판결이 참척(慘慽·자녀가 부모보다 먼저 사망)의 아픔 속에 살아가는 피고인의 여생에 잠시나마 위안이 되고,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버린 두 자매의 안식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13년 동안 앓았을 이들 가족의 아픔에 대한 위로였다.
이런 전개였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이댓글 좋아요 한 사람이 7명...
그리고 님은 무슨 신경을 쓰셨길레 그런 훈계존가요?
단지 문프 측근이라는 이유로 사단 농단 피해를 입으신 분이세요..꼭 이번에 복권이 되셧어야 됐는데..정말 이렇게 이번 총선에 못 나오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런의미에서 국민청원 링크 좀 부탁드려야 겟네요
위키에 보면 그렇게 나오더군요. 허 참.
어휴 ㅠㅠ 범죄자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