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썸녀와 술을 마시다가
썸녀가 피곤하다고 해서 집에 데려다 준다고 했는데
썸녀가 토할 것 같다며 근처에서 쉬자고......
그래서 들어 간 호텔에서 썸녀는 화장실서 한참을 보내고
바스 가운만 입고 나와 침대에 쓰러졌고,
전 피곤해하며 옆에 누워 캔맥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녀가 제 손을 잡길래
손 잡고 자자는 건가라는 생각으로 놔뒀더니
잡은 제 손을 자신의 ㅅㄱ에 살포시 올려놓더군요.
놀라서 손을 빼니
오빠는 여자가 옆에 누워 있어도 아무 느낌도 없어?라며 째려 보고 찡찡 거리길래
그냥 혼자 자라고 놔두고 호텔을 나왔습니다.
댓글이 더 공감이 많은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짘ㅋ
더블 스코어도 아니고
쿼드 스코어 차이...
제목은 음란 결말은 심란
어들었군요. 아깝네요.
나중에 남자분 살빠지고 친구랑 ㄸ 치던 여자분이랑 사귀는 이상한 해피엔딩..
헐...
여자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니네요..
/Vollago
아니면 토해서 그런듯..
아 위기 극복을 못하셨네요 ㅜㅜ
오늘은 만선
샷아웃 달위니..
사실은...
근데 또 썸녀라고 말한거는
본인이 마음이 있는 상태란거 아닌가요
신고하세요 ㅅㄱ로 손을 쳤다고 ...
/Vollago
근데 진짜 토하러 호텔을?
갑부인정
손금입니다
샷건입니다. 총기허용국가에 거주하고 계신가보네요.
그냥 혼자 자라고 놔두고 호텔을 나왔습니다.
▷ 괴거 추억을 회상하셨군요. 떠나 보낸 기차는 다시 잡기 힘즐죠
공감게로 가즈아~
제발 부탁인데 누워서 맥주마시는 법 좀 전수해주시죠.
알고보니 현자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