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466618CLIEN
2017-11-24 19:43:23 에 작성한 글 일부
최근 활동한 게임 바이럴
210.♡.120.153 동일
메이드 imghy2027
210.♡.43.3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imghy2027CLIENCLIEN
찡빠 hwans0119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hwans0119CLIENCLIEN
No1간장게장 tossoo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tossooCLIENCLIEN
안시성전투 dryfire123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dryfire123CLIENCLIEN
Nonnonbi gkaehddn123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gkaehddn123CLIENCLIEN
----------------------------------------------------------
이 아이디들 신고할때도 일부러 한꺼번에 안하고 시간차로 하나씩 신고 했어요
하나 걸렸을때 아이피로 검색해서 일괄 징계 먹이는가 안먹이는가 확인하려고요
결과는 안했죠 뭐.
그런데요
방금 우연하게 아이디 정보 하나 클릭했는데
무단홍보로 관리자 삭제된 아이디가
왜 영구 정지 안당하고 최근에 글을 썼죠?
이런거 한번보면 실수라고 생각하겠는데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그 분들은 실적 중심으로 움직이시다보니까 돈이 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회원들이 광고 클릭해줘서 얻는 수익보다 직홍게, 알구게에서 오는 수익 비중이 높으니까요.
차라리 섹시 BJ들이 크리스마스에 아파서 휴방한다는 말을 믿겠습니다.
위탁했는데 이 정도 사단을 내고 있는 상황이라면 내규(?)에 의해 징계를 줘야할 상황이죠.
물갈이까지 생각해야하는 수준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운영을 직원들에게 맡기고 있는 [것 같은데요]면 추측인거죠?
만약 그렇다고 해도 직원이 아무 이득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돈이 되는 방향으로 일할거라 보시나요?
직원 써보셨다면 맡은 일만 충실히 해내는 사람 보기도 어렵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돈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건 일단 내규가 그렇다는 것이죠.
어떤 면으로 따져봐도 직원도 문제고 대표도 문제인 거예요
이런 글은 보고 있으면서도 못본척인거죠
이번에 또 따로 말하자면 저는 무려
욕도 아닌 한탄성 혼잣말 댓글이 반말이었다고 3번을 누적되었다해서 바로 7일 정지되고 복권 요청도 기계적인 조항들어가며 반려되었습니다
반면 그동안 제가 봐오며 한 신고들과 한때 당한 살인적 비아냥과 공격들은 '조치없음'으로 넘어간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가치 판단에 있어 기존 커뮤니티법은 부당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말이지요
오히려 자기 판단이 확고한건 올바른 운용의 기본 전제조건입니다.
문제로 삼아야 되는 점은,
그 판단이 잘못된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운영진이 판단을 제대로 해왔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죠.
조항은 핑계고 그 확고한 자가판단이 왜곡되어 아집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세워놓은 법에 따라 기계적으로라도 확실히 지켜지고 있다면 이런 댓글 나오지도 않을 것이지요
마지막 줄까지 봤다면 의도가 읽힐텐데 굳이 이런 딴지가 필요했나 싶소만..
같은 퀄리티의 일을 해주는 대체직원들이 한명도 아니고 여러 명 배치돼 있는 상황인데, 대체되어 실무를 하지 않는 사람의 건강이 좋고 나쁘고는 대체 무슨 상관? 공지글에 그딴 내용을 쓰는 시점부터 해명은 설득력이 상실되었습니다. 이거 쉴드 쳐지는 분들 오셔서 반박 한번 해보시죠.
그리고 이 사태를 해결하려면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1) 애드웨어 광고차단운동 (삼성 장충기급의 지속적 홍보운동 필요)
2) 알구게 조지기
돈줄 끊어서 씨를 말려놓지 않으면 운영진들 정신 못차립니다. 그거 없는 사이트 개선은 포기하십시오. 이건 확실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그런 오만방자한 태도로 '커뮤니티'를 대하는 사람이 '관리자' 타이틀을 달고 있으니 제대로 일을 할리가요.
admin 이 뭡니까.
커뮤니티가 원할하게 돌아가게끔 이런저런 궂은 일을 맡아 처리하는 자리 아닙니까.
근데 그 직원은 완장 찬 똠방각하도 아니고 숫제 군림을 하려 들더군요.
자기는 구름 위에 있다고 착각하는건지 원.
그저께 영구정지 먹은 대천사 건 일처리도 보면 참...
생각이 짧아서 그런지 어찌 일을 그리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는지.
월초 모공 어느 글에 대천사가 댓글로 '인권 어쩌구저쩌구'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길래
'니 쓰레기 같은 댓글을 매번 봐야하는 내 인권은?' 이라고 답글 단 댓가로 얼마 전 이용정지 일주일 먹고 왔습니다.
지금 한국이었으면 제 성격 상 수소문해서 사무실 찾아가 따졌을 거예요.
수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곳이니 충돌이나 잡음이 없을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 역할이 중요합니다.
외국의 예이긴 하지만 레딧에서 좀 규모 있고 잘 돌아가는 게시판들 보세요.
관리자 수가 서너명 정도가 아닙니다. 어지간하면 일고여덟 많으면 열명도 넘게 달라붙어 일해요. 정말 열심히 합니다.
노하우 전수가 잘 된 덕분인지 사람이 바뀌어도 일처리가 일관성있고 매끈합니다.
근데 그 사람들 돈받고 하는 게 아니거든요. 자발적으로 좋아서 하는겁니다.
물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예도 있죠.
그 좋은 예가 지금은 폐가꼴 난 티피홀릭 (TPHOLIC) 입니다. 아시죠? 아범매니아(IBMMANIA) 후신이었던.
초심 잃은 창립멤버들이 떠나고 나중엔 사이트가 통째로 팔렸죠. 중국 들락거리던 보따리전파상한테요.
외국 살면서 유이하게 드나들던 국내 커뮤니티였는데 망가지는 꼴이 너무 얼척없어서 한국 간 김에 그 보따리상 사무실을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같은 사람끼리 얼굴 맞대고 얘기하면 그래도 말이 통하겠지 싶어서요.
갔는데 참... 조명 어둑한 서너평 될까 싶은 공간에 여기저기 쌓인 놋북 부품들. 이건 뭐 반지하 전파상도 아니고 참.
그런 곳에 쭈그리고 앉아서 종일 납뗌기 붙잡고 있을 모습을 상상하니 말문이 턱 막히더군요.
'아 여기서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가 썩어가고 있구나' 싶어서요.
두시간 예정하고 갔는데 그냥 커피 한잔 마시고 환기 좀 자주 하시라는 말 외 몇 마디 더하고 곧 나왔습니다.
나올 때 사이트에 대한 미련도 거기 다 내려놓고 깡그리 다 잊기로 마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일이 있은 몇 년 후 우연한 기회에 사이트가 망했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보따리전파상이 왕으로 군림한지 몇년 안가서 아주 풍비박산 났다더군요.
회원 몇몇이 합심해서 피난처를 마련하고 어떻게든 살려보려 했지만 그게 말처럼 쉽나요.
그 이야기 듣고 참 착잡했습니다. 내 청춘 중 못잡아도 1,000시간 이상을 머문 곳인데 그렇게 갈 줄이야...
거기 쓴 글 중 하나는 '감사하다'는 댓글만 200개 가까이 받고 그랬는데...
그런데 그렇게 가더라고요. '관리'를 해야 할 자가 '갑질'에 '왕노릇'을 해대니 얼마 못가 그렇게 가더라고요.
끌량이 전철을 밟아 몰락할까 염려됩니다. 기우 그러니까 그냥 제 어리석은 걱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자꾸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돌아가는 꼴이 데자뷰예요 데자뷰.
....... /samsung family out
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를 할 수 있죠. 정말 기막히게 운 때가 잘못걸려서 다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반복되면 그건 그냥 의도가 있는거죠... 진짜 운영자는 알구게만 문제 없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겁니까...
운영자님. 호미로 막을 일을 냅두면 가래로도 못막는다는 속담을 유념해주세요. 지금 문제 제기하고 건의하는 회원들이 바라는게 어려운거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