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33638CLIEN
친구가 고양이를 키웠는데 얼마전에 고양이가 병으로 죽었어요.
마음이 아팠던 친구는 고양이 물품들을 주위 사람에게 나눠줬어요.
마침 고양이를 키우고 있던 어떤이는 캣타워를 받게 되었어요.
그리고 트위터에 올려요 - 캣타워 득템 -
친구 마음이 꽤 아픈 상태라는걸 알고 있을텐데
애묘인 입장에서 보면 캣타워가 유품이나 마찬가지일텐데
캣타워를 보고 있기 힘들어서 나눠준것일텐데
- 캣타워 득템 -
뭔가 소름이 쫙 돋네요
소름까지야
어떤 인성인지 잘 알았습니다.
진보적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진보 언론들과 인사들의 더러운 민낯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참 답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