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에 올라와서 타 커뮤들에서는 증거가 없다고 피카츄 배 만지는 와중에
셰프 본인이 모두 정확한 사실임을 인증... *현재 포잉에서는 해당 레스토랑 없어짐 & 망고플레이트에도 피해자가 리뷰 올림
구글, 카카오맵 리뷰도 셰프 스타일이 호불호 갈린다, 기분이 나빴다는 내용이 1년 반 전부터 종종 달림.
5만원이 오마카세세상에서는 비싼 가격이 아닐지라도 저런 취급 당하고 먹을 가격은 절대아닌 것 같은데 반성의 여지도 없는듯
네이트판에 올라와서 타 커뮤들에서는 증거가 없다고 피카츄 배 만지는 와중에
셰프 본인이 모두 정확한 사실임을 인증... *현재 포잉에서는 해당 레스토랑 없어짐 & 망고플레이트에도 피해자가 리뷰 올림
구글, 카카오맵 리뷰도 셰프 스타일이 호불호 갈린다, 기분이 나빴다는 내용이 1년 반 전부터 종종 달림.
5만원이 오마카세세상에서는 비싼 가격이 아닐지라도 저런 취급 당하고 먹을 가격은 절대아닌 것 같은데 반성의 여지도 없는듯
자신이 자신의 입으로 다 인정했네요.
쓸데없이 개그한다고 헛소리는 왜 하는지 이해가...
고소해도 될 듯...
자기가 낸 음식에 대한 이야기라면 모를까
룸싸롱도 아니고 무슨 손님에게 저렇게 농담을 걸고 하나요?
일단 쉐프 마인드가 저런 식이라면 음식도 상당히 신뢰가 가지 않는 곳이네요
남자분들 참을성이 대단하신듯.
셰프 언행 관련해서 악평이 다 달려 있네요.
최근에 달린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꾸준히..
미들급이상은 일본산 생선,패류 잔득 나와서 안 가는게...
등푸른생선 관련해서는 어느쪽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오마카세에서 못드시는게 뭐냐고 물을땐 못먹는건 빼고 다른걸로 주기 위함인데
못먹는걸 이야기 했더니 대체할게 없다고 하면..
대체 왜 물었나? 싶은거죠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겠다고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겠다고요??? 2
모르는 사람한테 느닷없이 저런 농담을 듣는다고 해도 정말 아무느낌이 없으신거에요??
티비에 나오는 개그맨이 19금 농담을 하는 것하고(당연히 웃긴 얘기를 할 것을 기대하고 보고 있겠죠)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밀폐된 공간에서 히히덕거리면서 던지는 농담하고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예전에 스시집가서 요리사가 한점씩 만들어주는데 첨 과묵하더라구요, (문제는 어떤 생선인지도 안알려줌 ㅡ.ㅡ;;;;;)
너무 과묵해도 문제인데 저렇게 쓸데없이 말해도 문제가 되는군요.
손님이 한 번 더 반박댓글달아서 "무슨소리냐 너가 안했다고 한 이야기들 나랑 여친이 다 들었는데 구라치지마라!"
라고 썼던데요.
음식 만들때 어떤 정신으로 만드는지 안봐도 알겠다 야
이거 하나 더 있어요.
손님이 한 번 더 반박댓글달아서 "무슨소리냐 너가 안했다고 한 이야기들 나랑 여친이 다 들었는데 구라치지마라!"
라고 썼던데요.
제가 셰프를 두둔한다는 듯한 뉘앙스로, 왜 셰프 말이 맞다고 생각하냐는 등의 제 뇌 속을 쉽게 단정하는 말씀은 심히 기분이 나쁘네요.
근데 댓글 단 모든 사람들 역시 그 대댓을 못 봤을텐데, 또 두 말 중 어느 말이 맞는지 알 수 없을텐데, 일방적이고 단정적인 판단들은 좀 아쉽네요.
예의도 매너도 눈치도 없는 인간이 만드는 음식이라니 쓰레기같겠어요
쉐프가 음식 만들며 자연스레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또 제 업무상 궁금한 것 쉐프에게 질문도 하고 대답도 듣고,
젊은 친구가 나름 프라이드 가지고 가계운영하는 맛집으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여부를 떠나 안타깝네요
ㅋㄷ이 아니라 그 무엇이든, 남녀불문, 성적인 뉘앙스로 오해할 수 있게 하는 것 자체로 성희롱이라 느낄 수 있는 건데...뻔뻔하네요
저런 농담은 원래 성희롱랑 개그를 오가는 거라 정말 조심해서 해야하는거
글구 전여차친구이야기는 여성분이 심히 기분 나빠진상태라 셀프 필터링된걸 수 있어보이네요(우리 뇌가 그런짓 잘한다함)
제대로 사과하고 고객 대응법 새로 배워야 하겠네요
가게이름이 "스시 오카마" 냐고 물어보세요.
농담도 수위가 있고 수준이 있는데 말이죠
그걸 면전에서 하면서 뭔 서비스를 하겠다고 ㅋ
그리고 변명글이랍시고 쓴 거 보니까 황당하네요.
저 스시집은 저도 안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쉐프가 큰소리로 (좀 거슬리게) 아래직원에게 말하는 것도 제가 갔을때도 그랬었고요.
점심에 사람 하나 없는데, 워크인으로 가니 만석이지만 받아주마 하는 뉘앙스도 많이 거슬리더군요.(실제로 나갈때까지 한명도 없었음)
마지막으로 5만원이라 큰 기대는 안해야겠지만
솔직히 맛없었습니다 ㅎㅎ 전 비추입니다
요리사가 직접 자신의 실력을 자신있게 선보이고 그걸 즐길 줄 아는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담소도 나누고 그 자리의 격을 지키는 수준의 담소와 소통도 나누는거지,
쇼 행사진행 하라는 자리가 아니에요.
사람 상대하는 일하면서 TPO도 모르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