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다른 아이디로 작성했던것은
신랑 아이디로 접속되어 있던 것을 몰랐던 제 실수라
글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이전글에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
하하하
기가 차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은 못 넘어가겠습니다.
저와 제 신랑의 선의를 모욕한 한국일보 임명수 기자님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1." ..닭강정 업주의 거짓말로 드러나."
거짓말이라고요?
거짓말의 사전적 의미를 아십니까?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처럼 꾸며서 말하는걸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황상 이런 것 같다 고 추측한 부분은 있습니다만
절대 꾸며서 사실처럼 말한 부분은 없습니다.
2. "경찰 조사 결과 업주의 주장은 허위로 드러났다...
...제가 조금 부풀려 얘기한 게 있는 것은 사실 이라며
(휴대폰 개통, 300만원 갈취 등은) 제가 오버해서 글을 올린 것 같다 고 말했다."
저희 진술 할 때 옆에 계셨던 것 처럼 쓰셨네요.
위와 같이 진술한 바 없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명의로 휴대폰 개통해서 300만원 갈취했다고 피해자 어머님께서 제게 말씀하신 통화 녹음 파일이 있습니다.
그 일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지 않고 게시글을 작성한 것에 대한 질타는 달게 받을 수 있습니다만,
저는 피해자 어머님의 말씀을 듣고 글을 썼을 뿐
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허위로 꾸며내지 않았습니다.
3. "...종업원과 피해자 A씨의 어머니가 나눈 대화 과정서 비롯된 오해 때문으로 보인다."
사건 당일 저와 신랑 두 사람만 근무하였고
배달을 가서 피해자 어머님을 만난 사람은 업주인
제 신랑입니다.
오늘 저희의 진술 내용 중에 '종업원' 이라는 단어는 단 한차례도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기사에 등장하는 종업원은 어느 종업원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오늘 제가 진술한 형사님이나 같은 공간에서 저희의 진술 내옹을 직접적으로 들으신 다른 형사님들은 기사에 등장하는 '경찰 측' 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과연 누굴까요? 참 궁금합니다.
화가 납니다.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냥 조용히 넘어갈까
이렇게 또 글을 올리는 게 맞는걸까
수차례 고민하다 글을 씁니다.
피해자 어머님과의 통화 녹음 파일 공개가
제가 거짓말쟁이 관종이 아니라는
가장 결정적 증거가 되겠죠.
어떤 방식으로 공개하는 것이
저와 저희 가족을 방어하는 최선의
방법일지 고민 해 보겠습니다.
언로사 그냥 다 사라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해요
매번 기사를 써내는 건 조사도 안하고 뇌피셜이죠..
언론중재위에 신고 하던지.. 진짜 저런건 좀 제대로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런 내용은 어디에서 올라와서 저런 기사를 썼는지, 소스가 불분명하다면 왜 저런 투의 기사를 썼는지 말입니다.
혹시???
정멀 기자 개인고소 되었으면 하네요 ㄷㄷㄷ
아니 경찰 조사일까요
여튼 너무 빨리떴습니다
그것도 마치 가해자 두둔하는것 모냥으로요
역시.... 커넥션인가
수내점 점주님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ㅜㅜ
지들 맘대로 소설쓰고,,,,,아니면 말고식의 이딴 행태를 언제까지 봐야할지...
설마, 가카 쥐새끼의 향기가 묻어있는 곳은 아니겠죠. ㄷㄷㄷ
혹.. 성남에 근거지가 있는 사기단이라면.... ㄷㄷㄷ
자기 먹고살겠다고 다른사람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선 안되지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기레기의 농간에 사건을 제보한 당사자만 이상한 사람이 되게 생겼군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관심 갖고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제가 주도적으로 도울 깜냥은 안되고 우리 클량 동지들이 같이 도울일이 있으면 미약하나마 동참하겠습니다
태생이 손과 입이 비뚤어진 직업이라 그런가..
Clienkit3 Betatester/
지금 제가 그 기사 검색해보니 기사가 수정된거 같네요. 업주의 거짓말 이런 표현이 삭제되었어요.
기레기 이것들 때문에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에휴....
제발 기사를 취재를 하고 쓰라고~!!! 상상으로 소설을 쓰지말고..
매번 검찰이 불러주는대로 받아쓰기 밖에 못하는 ㅅㄲ들이 기레기라 취재도 제대로 안하고 소설을 쓰네..!!!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진짜 우리나라에서 기레기는 살아져야할 해충이네요~!!!!
설마 저 기레기에 대출업체가 숟가락 담그고 있는건 아니겠죠?
힘내셔요 ㅠㅜ
임명수 기자... 명예훼손으로 고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속상하네요 정말.
저런새끼들은 자괴감이 들정도로 욕을 해줘야 정신차려요
내린걸까요?
한마디 써주려했더니
검색하면 SBS KBS 다나오네요;
중앙일보에 동명 기자가 있었네요. 그래서 사진 내렸어요.
마침 먼저 연락온 변호사님도 계시고 하니 인생실전 보여주세요
그래야 이런 확인되지 않은 비방기사는 단절되겠죠
'다시 시작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발로 뛰겠습니다.'
이렇게 써있던데ㅋㅋㅋㅋ 아오 기레기
저런 기레기에게는 한 2000만원쯤 배상하게해야 정신차립니다.
되먹지도 못한 것만 내리 배우는게 저 직업인가요
좀 번거로우시겠지만 무조건 이길것 같습니다.
아니 돈받고 다 써진 기사 받아서 올린지가 오래라 직접 적는것 자체가 드문 바닥이죠
이런 기레기들 다 고소해서 허위날조 기사 못하쓰게 해야됨.
새끼 옹졸하네
저희는 아무도 그 기사 믿지 않습니다.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기자가 잘못 쓴 기사에 대해서는 회사에 고소 걸지 마시고, 저 기자 개인에게 걸으세요. 그래야지 회사가 저 기자를 도와주지 못합니다. 거짓 기사에 대해 아무런 사과나 반성 없는 언론이니 아주 조져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먹고 살아 행복하니? 안타깝다.
저래놓고 나몰라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