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카고버디입니다.
이렇게 빨리 다시 글을 쓰게 될진 몰랐습니다.
눈팅도 안하고있다가 어제부터 클리양이 시끌해졌다고해서 다시와봤는데, 그중에 기가 차는 내용이 있어서 글까지 다시 쓰게되었습니다.
여튼, 보아하니 인신공격 하시는분들은 모두 고소고발 처리하겠다며 협박을 해두셨던데요
얼핏 보이는 자료들만 몇개 뽑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모욕을 당해도 고소하기가 힘든데, 도대체 뭘 보고 고소고발하시겠다고 회원들에게 협박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고소하겠다고 하면 회원들이 무서워서 조용해질까봐 그러신거에요?
탈퇴를 무르고 컴백을 해야할까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그런 고민을 운영자가 나서서 없애줄줄이야...
역시 그 회원만 솎아내고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참 기가 찹니다. 누구에게는 예시까지 들어주면서 누적징계 꼬박꼬박 주시더니, 누구에게는 누적징계 주시지도 않더라구요?
운영자, 사이퍼님.
처벌하시는건 좋습니다. 제발 잣대를 같게 들이대어주십시오.
저나 선명님 보냈으면 만족하신거 아닙니까
아니 운영자가 부활시켜 주겠네요
허허허허
저정도면 협박에 해당하는거 아닙니까?
알고보니 대천에 사는 미카엘님이라면!?
(외국인 아니어도 종교가진 사람은 저런 이름도 있죠.ㅋㅋ)
보호하기 위해서 보호소에 넣어둔거였군요!
복스X치 사태 이후 지금까지 행보를 봐도 큰 기대는 안되네요.
어그로에게 하듯 아무말 하지 말고 가만히라도 있을 것이지...
무관심은 저들이 기생하는 숙주가 됩니다.
마음이 다치지 않는 한에서 계속 활동해 주세요~~~
저런다해도 징계는 엿장수 가위질로 해대는 운영자님 충성충성^^
오늘도 전 애드가드 킵니다
관리자님, 경고합니다
저번 사태가 완전히 해결된 게 아닙니다.
유저들은 그냥 유예시킨 거에요.
쌍욕이 난무하는 것들 강퇴시키는 걸 누가 뭐라 하나요?
대한민국에서 쌍욕 강퇴시켰다고 운영회칙 운운하는 사람 없는 걸로 아는데.
빠른 조치 바랍니다.
쪽지로 ㅆㅂ 욕을 몇번해도 강퇴는 안되는게 맞나요?
엄마아빠를 애미애비 욕하는건 제재 안받나요?
저도 똑같이 쪽지, 댓글 쓰면 강퇴 안되고 제재만 받고
게시글 댓글쓰기 읽기 다 잘되는건가요?
아직 끝난거 아니에요 영자님.
깔깔이 이후로 본격적으로 양다리 활동중입니다.ㅋㅋ
본인부터 시카고님 차단하시면 되겠네요
왜 저런 쪽지를 받으셔야했는지 알아보고 싶지도 않으시고, 이해하려고도 안하시려면 그냥 지나가 주세요.
아니,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언제 영구제명 카드를 쓰나요?
저도 예전에 큰 게시판을 맡아본 적이 있지만, 이건 진짜 운영진의 문제인데...
물론 개인간 다툼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도라는 것이 있잖아요.
유튜브도 거의 안보는 편인데, 어쩌다 보면 '그 사람' 닉이 보이고, 내용이야 뭐.... 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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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러고 사는지... 참...
배 부르고 등 따신데......
이 싸이트는 개인 싸이트 운영자의 밥벌이 공간이 된지 오래에요...유저들이 만든 공간으로 밥벌이가 된다면 그에 맞는 책임을 가지면 참 좋겠는데...... 그게 어렵나 보네요. 아니면 밑에 부리는 직원이 수준이하던지...
나가야하는건 저런분들
역사적인 의미의 마녀사냥이 아니라,
정말 해악을 끼치는 마녀를 사냥하는 건 나쁜일이 아니죠.
그 사람들은 문제가 없는 사람을 마녀로 지목해서 사냥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거죠.
문제가 있는 발언을 한 사람들을 지적하는걸 마녀사냥이라 하는건 앞뒤가 전혀 다른 말입니다.
뭐랄까..... 정신적 문제가 있는듯.....
즉 의미있는 고소나 형사고발이 되려면 본인이 어디사는 누구? 또는 이름, 등 현실 세계에 식별이 가능 해야 합니다.
(예전 사이버경찰과의 대화)
고소를 할 수는 있으나 거의 처리 안됩니다.
님께서 댓글다시는 방식도 어그로이신건 팩트입니다.
경제어그로에 가짜뉴스 퍼나르던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듯요.
관리자... 일좀하자. 이건 좀 아니잔아...
그갓도 답답하네요
진짜 스트레스가 엄청났겠네요..
위로 드립니다 ㅠㅠ
시카고버디님도 빨리 클리앙 떠나주시길 바랍니다.
그 사이 번복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클리앙 안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시카고버디님께 비난 한번 한적 없고 비난한 사람들이 잘했다고 생각한건 한번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시카고버디님을 여기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는 1인입니다.
약속은 지키세요.
약속은 착실히 지키고있으니 걱정안하셔도됩니다
그냥 차단하고 보지마라고 저에게 강요할 권리도 님께 부여된건 아니죠
제 댓글 보기 싫으면 그냥 차단을 하면 되지, 본인 맘에 안든다고 차단해라 마라 하는거 보기 싫은데요?
조직이 비하당했고 상처입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이런 수모까지 당했는데 어째서 그냥 넘어가야하죠?
시카고버디님도 사람입니다.
비난하는 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옳게 행동하는 것은 맞겠지만
사람이란 기본적으로 이중성이 있는데, 시카고버디님도 잘못되었고 나쁜 행동하실때가 있을수도 있는겁니다.
그런 분한테 제가 호의적인 댓글을 달고
좋게 생각하는 것을 강요받아야 하는지요.
제 댓글을 보기 싫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제 권리를 무시하고 과도하게 비난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기가 찬 것은 저랍니다.
그리고
‘시카고버디님이 먼저 클리앙 떠난다고 약속했습니다.’
대책없이 나가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약속 지키라고 하는 것인데 제가 괜히 난리치는거에요?
또 심지어 ‘번복은 없다’고 하셨어요.
제가 한 말중에 틀린 말 있습니까?
먼저 떠난다고 약속했지만, 번복할수 있다고도 약속하였습니다.
떠난다 라는 단어에 집착을 하시는것 같은데, 그쪽 약속이 중요하다면 제가 '번복할수 있다'라고 한것도 중요하게 여겨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나가겠다'라는 약속을 했다라고 해서 나가라고 하시는거라면, 제가 번복할수 있다라고도 했으니 반겨주셔야죠!
님이 틀리셨네요.
한마디 더 말씀드리자면 차분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버디님이 개인적으로 억울한 일을 당하실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시카고버디님이 무슨 민주열사나 위인도 아닐 뿐더러 그냥 클리앙 회원중 한명일 뿐입니다.
충분히 타인이 싫어할만한 행위 하셨을수도 있고 저처럼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버디님을 스스로에게 투영하지마세요.
합리적였다면 '떠난다'라고 했던 약속만 지키라고 하셨을게 아니라 '번복할수도 있다'라는 약속도 지키라고 하셨겠죠?! ㅋㅋㅋ
정지가 계속 되어도 모공에 몇번이고 돌아오시는 분이 계시듯이, 저도 돌아오고 싶은 마음은 있으니까요 ㅎㅎ
탈출구를 많이 가장해놔야죠! 탈출구없이 뭔일하면 어떻게하겠습니까 ㅎㅎ
아, 네 잘돌아가고있습니다! 사명감덕분에 잘되는것같구요.
저에게 안물어보셔도 항상 지켜보고 계시잖아요? 굳이 물어보실필요도 없을것같읍니다
제가 근거없이 비판아닌 비난을 하였거나, 아니면 모욕적은 언사를 행한 사실도 없는데
그저 케니아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공격적인 댓글을 받아야 하는 합리적인 이유라도 한번 설명해주세요.
굉장히 공격적이시고 매너가 없어보이십니다.
이게 시카고버디님과 버디님을 지지하는 회원들의 수준인가요?
이런 식으로 무작정 타 회원들을 까내리고 비난하니 시카고버디님의 처지를 공감하고 응원하는 분도 있겠지만
저와 LB4400님같은 반대론자도 생기는 겁니다.
언제까지 어그로다, 메모장이다만 반복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시카고버디님과 케니아님의 지금까지의 모든 행동과 언사가 단 한번이라도 문제없었던 것 같습니까?
양심을 챙겨주세요.
무작정 까내리는게 아니라 먼저 날카롭고 공격적으로 찌르는 글 쓰셨으니 그에 맞는 반응이 나오는거죠.
먼저 공격한 스스로 언행을 되돌아보시고, 다른 사람에게 양심 챙기라고 하시전에 스스로의 양심부터 챙겨주세요. 수준 운운하시면서 비하하시지 말고요.
‘근거없이’ 맹목적으로 비난했나요?
일단 진룡님등 제 3자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겠다고 한 적 없으며,
시카고버디님께도 비판 아닌 비난을 하였다는 식의 저를 모함하는 점에 있어서 이는 모순입니다,
또한 분명히 위에 설명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일하는 조직에 대해 시카고버디님께 비난을 받은 상황이라고요.
(당연히 이런 대우를 받았다면 제가 맞받아칠 자격은 있겠죠?
먼저 얻어맞았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거는 아니겠죠?)
그런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정당한 근거를 가지고 시카고버디님이 클리앙을 떠나주셨으면 한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본인이 떠나겠다고 약속한 것을 ‘근거로’ 말씀드렸죠.
하지만 케니아님은 저와 무슨 연관이 있어, 저한테
‘작작해라’ 라는 공격적 말씀을 하실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 하나 또박또박 전부 다 반박해보세요.
제가 실수한게 있으면 저는 사과할 수 있으며 반면에 적룡님이 실수하셨거나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하시면 저한테 사과를 똑바로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무엇이 논리정연하지 않은지 뭐가 근거가 없는지
조목조목 반박을 해주셔야 제가 납득을 하겠죠?
요즘 좀 살만한지 기세등등해 하는꼴이 웃기긴 하네요..
가상의 공간에서만 활약할 수 있는 그들의 모자란 자존감
불쌍하게 여겨지기는 합니다..
그 어디 그 어느 공간에서 자기들이 누군가 앞에 서서 못난 마음 풀어볼 수 있겠습니까
매장당할까봐 두려워서 숨어살아야 하는 처지들..
딱한 친구들이긴 하죠..
하지만 생각이 다르다고 모두 한 취급하며, 딱한 인생으로 바라보는 것도 충분히 비뚤어진 생각처럼 느껴지네요.
그나저나 그레이블루님은 스스로에게 얼마나 당당하신지 글에서 많이 느껴지네요.
그 자신감이 부럽습니다.
다 말아드시는구나
이런 저질도 고소하기 힘들다면...
운영자가 잘 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