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가 나가라고 해서 순대국 가게 주인은 다른 곳으로 이사해서 새 가게 리모델링 후에 장사 잘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건물주의 아들이 가게를 맡아서 장사하고 있으나 매출이 망했습니다.
손님을 호구로 보나
장사 하는데 위치 인테리어 이런거 떠나서 콘텐츠가 제일 중요 한데 무슨 자신들에 대한 자신감들이 —;;
잘되는 자영업자 분들 보면 그냥 그정도 하면 어딜가도 성공할 분들이더라구요.
전 주인이 레시피를 알려줘도 현 주인은 고집이 있어서 절대 똑같이 안하고 결국 맛을 다운그레이드해서 내놓더라구요.
카페같은 경우는 워낙 맛이 정형화되어 있어 예외입니다.
예로 작동 ***칼국수집
다들 아는분은 아시고 모르는 분들은 거기가 원조인줄알죠
근데 방송을 타며 더욱 유명해지면서
줄까지 서서 먹는 사람이 생김.
근데 언젠가부터 맛이나 양이
이상하다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남.
그 이유인즉슨...
장사가 잘되자 건물주인이
자기가 장사한다며 나가달라고 통보.
결국 남영역 옆 골목으로 이사를 했고
보란듯이 그 전보다 더 깔끔하게
단장해서 오픈을 했던 것.
그리고 원래 순대집은
건물주인의 아들이 그대로 장사를 했으나
순대 맛과 양 등에서 차이가 나면서
단골들이 이상하게 여기기 시작.
(간판도 안바꿔서 단골들을 기만함)
(비난을 의식한건지 나중에 간판 바뀜)
건물주의 탐욕이 부른 비참한 말로.(출처 미상)
팩트는 애초에 저건물 입주할때 월세싸게해주는 조건으로 순대 만드는 방법 전수해주기로 합의한 상태로 입주
그렇게 정한 약정이 끝나서 나간것이고
지금은 기술전수받아서 영업중인 가게도 나름 장사잘되는것 같은데요
네이버에 검색만해보면 저 원래 가게 후기가 여러건 뜨고 사진보면 알수있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1길 52 (갈월동) http://kko.to/BnYNnpv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