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차 추가) 분당구 닭강정 사건, 학폭이 아니라 범죄였습니다.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24677CLIEN
진행 상황 업데이트 합니다. (2019.12.25. 12:00)
1. 서울신문 기자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2. 간단한 인터뷰를 했고 피해자 측과도 인터뷰가 가능한지 확인 부탁한다고 하셔서 피해자 어머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3. 피해자 어머님은 일단 경찰에 신고 했고 가해자들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이 일이 커지고 널리 알려지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하셨습니다.
4. 개인 신상이 알려질 수도 있는 위험이 있어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는 것은 원치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5. 저희도 피해자 어머님의 뜻에 따라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6. 더 이상의 언론 제보는 자제 해 주시길 바랍니다.
7. 일단 고소는 예정대로 진행 할 것이며 진행 상황은 클리앙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8. 밤새 같이 분노 해 주시고 응원 해 주신 분들 중에는
왜 기사화 하지 않냐 가해자들은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 이렇게 그냥 넘아가면 안된다 공론화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사자가 원치 않으시는 상황이니 이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9. 혹시라도 수사가 진행되면서 마음이 바뀌시면 연락 해 보시라고 서울신문 기자님 명함 전달 해 드렸습니다.
10. 피해자 가족과 저희 부부에게 도움을 주시고자 했던 서울신문 C기자님 감사합니다.
Clienkit3 Betatester/
몇몇 신문에는 기사가 나있는 상태던데 다른 신문들에도 올라오지 않을까요
내년엔 꼭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해당 사건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등의 SNS에도 알려져서 빠르면 오늘내로 해당 가해자들 신상 나올수도 있는 상황이라 혹시 모르니 피해자 부모님과 피해자에게 얘기 전달 해주실수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10대와 20대는 SNS에 퍼지면 진짜 낙인찍히거든요..거기다 SNS에 신상 다 털리면...그 결과는 아실겁니다..)
정말 얼척이 없는 일이..
매장 하시면서 공개돼서 가해자 측들한테 장난전화나 해코지도 염려되실 텐데 용기에 감사드리고 모공에 도움이나 진행상황 늘 부탁드립니다
저런 소극적인 대응이 왕따 가해자들이 늘어나는개 일조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만일 제 주변에서 일어나면 적극적으로 조질껍니다. 아마도.. 이런 마음가짐이 주변에도 느껴져서 왕따 피해 없이 커온개 아닐까 합니가.
고생하셨어요
굳이 상황을 키울 이유 없어 보입니다.
영업을 방해 받았고 손해를 입었으며...형사책임을 묻고 및 민사의 방법으로 가해자들에게 끼친 손해를 배상받으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학생이 저지른 일이 아닌 성인이 저지른 일이라는걸 설명하는거 잖아요.??
첫문장부터 틀렸군요 그런소리를 하고 싶습니까?
거기에 분노조절장애 언급하시면 뭐라고 댓글달릴지 예상되시죠?
빡빡하게 인생 사시네요.
당연히 이런건 크게 기사화해서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만됩니다..
그래야 딴사람이 피해를 보질않죠..
저 아주머니가 너무 착해서 일을 키우기 싫어하는게 아닐겁니다.
아직까지 아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서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안전만 보장된다면야 직접 본인 손으로 찢어죽이고싶지 않겠습니까?
차후에 생길 다른 사람의 피해보다
현재 이미 큰 피해를 입고있는 피해자를 먼저 고려해야합니다.
저도 그래서 일을 키우지 않자는것에 공감하는것은 아닙니다.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해주고
그 다음에 처벌도 강하게 받기를 기원합니다.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니 피해자 가족분들께서도 힘내셨으면좋겠네요.
그동안 맘고생이 얼마나 컸을지 참. 가해자들은 꼭 처벌받기를.
그 나쁜놈들 꼭 엄한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로하시겠지만 사장님 응원 많이 받으셔서 힘 팍팍 내시고
가게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
사업도 번창하셨으면 합니다.
공론화를 시키고 일을 더 크게 알려야 오히려 뒷탈이 없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미 형사사건의 영역으로 들어갔으니 기사가 안나오진 않을거구요.
단지 피해자 인터뷰가 없으면 더 생생하게 전달하긴 어렵겠죠.
착하고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그냥 묻어뒀음 좋겠고 그런 분들이 호구잡히고 피해자가 되는거잖아요.
달라져야 그런 피해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죠. 독해져야죠.
진정으로 그 가해자들 피해자가 여태까지 겪었던 모든거 빠짐없이 전부 다 겪게하고 감옥에서 출소할때까지 정신 잃어버리도록 혼거수감실에 수감시켜야함이 간절합니다
이전글까지 다보고 분노가...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나서 주시니 대단 하십니다
사회적 약자들이 이런 상황에서 보복당했을 때 공권력(경찰)은 제대로된 보호를 해주지 못하는게 현실이고
사회적 약자라 스스로를 보호하기 힘든 상황에서 공론화가되지 않으면 선의를 가진 시민들의 도움의 손길도 받지 못한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공론화가 되면 역으로 일상에 지장이 생길 수 있을 만큼의 관심을 받을 수 있지만 동시에 보호도 받을 수 있어요
괴롭히던 애들이 학생이 아니고 성인이라니... 진짜 충격이 너무 크네요..
분노를 넘어서 눈물까지 나오려고 합니다..
이렇게 나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끔 수내 가마로에서 먹었었는데.. 좀 더 자주 먹을께요!
어쩌면 그냥 지나치실수도 있는 일이었는데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영업방해 고소는 정말 묘안이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https://news.lawtalk.co.kr/issues/1587
경기일보 https://cp.news.search.daum.net/p/87896226
머니투데이 http://v.media.daum.net/v/20191225133721916?f=o
부산일보 https://cp.news.search.daum.net/p/87895281
세계일보 http://v.media.daum.net/v/20191225172212260?f=o
아주경제신문 https://cp.news.search.daum.net/p/87902817
파이낸셜뉴스 http://v.media.daum.net/v/20191225165717449?f=o
한국경제 http://v.media.daum.net/v/20191225161511527?f=o
등등등
녹취록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