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아재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화류계에서 일해본 경험담"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글쓴이는 자영업을 하시다가 사업실패로 지금은 배달대행을 하고 계신다고 하는데
크리스마스라고 어려운 분들에게 무료나눔도 하시고 꽤 괜찮은 30대 중반의 사나이인걸로 보입니다.
이분이 가정생활이 어려워서 군대가기전 몸 담았던 화류계 웨이터의 생활을 쓴 글이 있는데
여초커뮤니티라 호불호가 갈릴꺼 같긴하지만
시간 날때 한번 읽어보세요.
1편 링크만 걸겠습니다.
"아직젋으니까"님은 현재 13편까지 집필하신 상태입니다.
와이프가 보면 어쩌실라고 이러지라는 걱정이 드는
운동하신분이라는데 간결한 문체ㅏ 어쩜 이럴까 싶네요
다음편이 어벤져스 후속작 기다리는것 처럼 입이 바짝 바짝 마르고 가슴이 콩닥거리네요.
제가 볼때는 15금인데 외전으로 19금입니다.
심심하실때 한번 읽어보세요.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ㅇㄷㅇㄷ
아직젊으니까님 작성글 검색
https://m.bobaedream.co.kr/board/mycommunity/b3BocjJvcGhyM29waHFob3BocWRvcGhxcG9waHF0
14편은 올라오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