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절밥 먹으러 오라고 부르시는 스님이 오늘 오라고 하셔서 뵙고 왔습니다. 맛있게 점심공양을 마치고 스님이 따라주시는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퀴즈를 내서 문제를 맞추면 선물을 주신다며... 정답을 생각할 시간을 십여 분이나 주셨는데 끝내 저와 일행은 못 맞췄네요 ㅎ 그 문제는 '짜고 달고 쓴' 것이 무엇일까요 입니다. 아, 근데 왠지 정답이 금방 나올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
스퀴즈.
/Vollago
시고 매운건 포함하지 말라도 아니니 그것은 오미자차 입니다
/Vollago
정답은 '문'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라리 털모자가 더 나을것 같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