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비슷한 오션뷰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습기, 해풍 걱정했는데 윗분들이 걱정하시는것 적어도 저희집은 문제 없습니다. 제습기 안돌려도 되고, 환기시켜도 습하지 않습니다. 모래 안들어옵니다. 바람 부는날 자려고 누웠을때 파도소리 들리면 너무 좋습니다. 마치 바닷가에서 자는 느낌 들어서요. 거기에 푹신한 침대+이불안에 있으니 더 좋습니다. 여러분 바닷가에 사는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바닷가에 살아보셨고 습기에 해풍에 고생하신분들 이야기도 있지만 저처럼 문제 없이 아주 잘 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래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오션뷰가 주는 만족감이 너무나도 큽니다. 베란다에서 옆 동 집들만 보이는 집에서는 이제 못 살겠어요.
GrooveHouse
IP 223.♡.188.18
12-25
2019-12-25 01: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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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별장용 아닌가요
크로아츠
IP 182.♡.199.54
12-25
2019-12-25 0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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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런 오션뷰 아파트에서 사는게 꿈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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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자제 몇년안에 다 아작나겠네요.
등대지기 느낌 날 듯
왤케 웃기죠 ㅋㅋㅋㅋ
제가 웃음이 적은 편인데 @님
해풍으로 관리비까지 많이 나올거같네요
근데 뷰 하나는 끝내주게 좋아보여요 ㅎㅎ
ㅜㅜㅠ
저정도 위치의 펜션에서 자봤는데 밤에 노이즈캔슬링 헤드폰하나 끼고 자야겠던....
해안을 저렇게 막는 건물은 승인하지 말아아죠.
습기도 장난 아닐건데...사는것도 힘들겠구요.
인천대교가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렇더군요.
바다만 보이는건 잠깐만 좋더라구요.
도시나 다른 자연이 같이 보이는게 아니라면..정말 그냥 여행갈때나 좋은 수준이지 좋은건 한달도 안갑니다 ㅎㅎ
의외로 강이나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이 안그런 사람들보다 우울증 비율이 높다는 보도가 있었죠.
실제로 완전 바다만 보이는 조망권
로얄층이 기준가 더 낮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어느정도 땅이 보이는 층이 더 비싼 경우가
지도로 보니 바다에서 50미터 거리군요..바다가 도보 1분ㄷㄷ
저 집 유리창도 아마 그런이유로 열지 못할거예요. + 유리창에 끈적거리는 소금물 안개가 보너스겠죠..
저도 바다 좋아하는데 저건 좀 싫습니다. ㅎㅎ
아니 이게 무슨 말인가요 ㅠㅠ
저게 걱정이면 하와이 오션뷰 건물들은 다 아작났겠네요.
이런 느낌
왜 저기만 특별히 더 안 좋다는 듯이 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