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톤님 지금 엘시티 뒤 롯데캐슬비치랑 우동 대우마리나 거주했습니다.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
나의X에게
IP 122.♡.182.166
12-24
2019-12-24 18:55:03
·
@커피너마저님 메미급 태풍 40-50년 한번 정도 있을까말까합니다. 메미급일때는 해안가에서 몇백미터 떨어져도 파도 넘칠정도였습니다.엘시티뿐만 아니라 해안가에서 몇킬로이상 벗어나지 않는 동네에서 대동소이합니다. 그리고, 마린시티와 엘시티쪽은 해안가 모양을 봐야합니다.구조적으로 마린시티쪽이 더 피해가 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라이니
IP 36.♡.207.98
12-24
2019-12-24 18:59:08
·
수변공원이랑 해수욕장은 비교 불가능해요. 모래사장의 역할이 엄청나죠. 수변공원 그냥 바다고 해수욕장은 매미급 태풍와도 모래사장이 쫌 물에 잠기는 급이지 위까지는 못올라옵니다.
글이랑 댓글 쓰신거 보면 오늘 기분 안좋은일 있으신가 보네요... 빨리 해결하고 기분 푸세요 ^^
@풀교정님
자기 기분 안좋으면 뜬금 남한테 시비걸고 튀는거로 스트레스 푸시나봐요
@풀교정님
맞아요. 공군 활주로까지 틀어가며..
반대하던 공군참모총장 옷까지 벗겨가며
지어올린 사우론의 탑도 함께 철거해야죠~
엘씨티 고층이면 해무보다 위에있을걸요...
/Vollago
퍼온 분이 바이럴이라는게 아니라
이런 짤 만든 사람이 바이럴일듯..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ㅋㅋ
뭔가 정성스러워용..
국민의 재산인 아름다운 해변의 조망권을 단지 그 주변에 땅이 있다는 이유로 영구히 훼손하는걸 용납하면 한강변, 해안선 주변은 고층 아파트로 병풍쳐져서 그 가치를 잃고 말거에요.
그리고 범죄로 얻은 결과를 그대로 용납하면 미래의 범죄를 조장하는 것과 하등 다를바가 없기에 사회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서라도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되는 건물이죠.
70평이 23억 , 90평 로얄층 풀 옵션이 30억 정도 네요.
? 바닷가 코앞인데요
참고로 매미때 지금 대우마리나 아파트에 물고기를 바스켓에 주워담을수있을만큼 넘어왔습니다
하....그정도로는 충분히 매미에 준하는 태풍이면 넘어옵니다 수영 수변공원에 집체만한 바위보시면 자연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실텐데요
마린시티는 우동이고
엘시티는 중동이라
다른 동네 입니다.
추가로,
마린시티는 방파제 코 앞이고
엘시티는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앞이죠.
아마 해운대 해수욕장 앞이 물바다가 될려면
영화 해운대 급의 쓰나미가 몰려와야 할 겁니다.
지금 엘시티 뒤 롯데캐슬비치랑 우동 대우마리나 거주했습니다.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
모래사장의 역할이 엄청나죠. 수변공원 그냥 바다고 해수욕장은 매미급 태풍와도 모래사장이 쫌 물에 잠기는 급이지 위까지는 못올라옵니다.
흔한 서울 외곽 아파트고요
저집 관리비가 궁금.. 하면 이상건가요? ㅎㅎ
저는 23년 해운대에서 살았던 사람 입니다
유리자체는 풍압을 견디지만 강력크한 태풍에 날아다니는 온갖 파편들이 유리창 가볍게 작살냅니다
/Vollago
더 한숨나오는건 부산에는 엘시티 말고도 이해가 안되는 위치의 아파트들이 더 있다는겁니다.
너무 인파가 많고 시끄럽습니다. 게다가 도심이라봐야 딱 동네를 벗어나면 느낌이 많이 달라요.
그냥 바다 조망권을 위해 그곳에 사는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나머지야..ㄷㄷ
작년 여름에 잠시 해운대 들렸는데...
쩝...
2000년 초반의 해운대가 그립더군요..
철거 명령떨어지면 겁나 웃길듯요
아이파크 추가합니다.@ 하얏트...외 마린 수상가옥들...
솔직히 조선비치 제외(파라다이스 살짝 허용?) 다들 흉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엘시티랑 달맞이 힐스테이트죠
밖에서 이 건물이 얼마나 이상한지 보여주는 사진은 1도 없죠.
집은 좋은데 저걸 밖에서 보면 어마어마하게 이상합니다.
다른 주변과 안어울리게 너무 높고 크죠..
세번을 다시태어나고 안쓰고 살면 저런집 한채는 살 수 있을지
그런데 해운대는 뷰도 별로고 이제 끝난듯ㄷㄷㄷ
요즘 해운대 누가가나요
청사포 송정 기장쪽으로 가죠
매일 호텔에 묵는 느낌
바이럴인가요?
ㅜㅡㅜ
건물의 표상이죠;;
롯데 타워도 그렇고;;;
과연 이런데 사는 부자들은 클라스가 다른건지
서울집 따로 부산집 따로...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