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ㅎㅎㅎ 프로니까요 ㅋㅋ 보는사람들이 참고 봐야하나요? 그럼 식당도 원래 맛집이라 단골인데 잠깐 초보 보조 쉐프가 와서 맛없음 참고 먹어야하나요? 고객이 컴플레인 할수 있죠. 문제있나요?
프로글램뭐
IP 210.♡.8.68
12-24
2019-12-24 09: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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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킹님 네. 프로니까 보는 사람들이 참고 못볼 정도면 안보면 됩니다. 식당에 초보 쉐프가 실수하면 안가잖아요 ? 안들으시면 됩니다.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있나요 ?
다모일
IP 222.♡.40.70
12-24
2019-12-24 0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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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글램뭐님 ㅎㅎ 전 안가지 않습니다. 전체에 문제가 있으면 안보겠죠. 류기자가 난 별로다. 이 정도 말도 못해요? 컴플레인 하지말고 아예보지마. 이말씀 맞나요? ;; 아래 댓글들 보시면 불평하는 사람도 있고 님처럼 지켜보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일부동의하고 일부는 아쉽다는 이야길 하고 있구요~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님 독해를 잘 못하신것 같은데, 프로면 단기간에 나아져야 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프로면 비판을 받을 수 있는것이고 그 비판의 내용은 역량 부족이며, 이것이 단기간에 나아질것 같지는 않다. 라고 말씀드린거죠. 성급하게 비판했다? 류기자님 들어온지 님 말씀대로 이틀됐어요? 이 정도 말도 못할 정도의 기간인가요? 기간의 기준이 상대적이지만 제 생각엔 이정도 의견내기에는 충분합니다. 아래 댓글들이 그걸 증명하구요. 그리고 성급하다고 칩시다. 빨리 개선해달라 하고 성급하게 구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 겁니다. 이런의견들이 많으면 수렴이 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죠. 왜 저한테 의견을 내라 마라 하냐는 겁니다. 님이.
삭제 되었습니다.
다모일
IP 222.♡.40.70
12-24
2019-12-24 1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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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건 프로니까 참고 볼 수 없다는 말씀이구요.. 여튼 성급한게 문제라고 하시니 별 수 없죠. 뭐 대단한 비판도 아닌데 왜 이렇게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지만.. 님은 계속 안 성급하게 참으면서 사세요.
음 그냥 소식 전하는 것도 잘 못하는 수준입니다 ㅎ 그냥 읽는 것도 단 하루도 실수가 없는 적이 없고요 인상도 좋으시고 다 좋은데 실력부족인건 어쩔수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다모일
IP 222.♡.40.70
12-24
2019-12-24 09: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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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oud님 네 저도 총수가 잘 끌어가리라고는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토글
IP 118.♡.31.46
12-24
2019-12-24 09: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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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밀희였습니다 이 말 할 때만 엄청 프로페셔널해요ㅋ 시사를 못하니 연예스포츠라도 해볼라우?인거 같은데 그쪽도 전혀 관심 없는 거 같아서 시사도 연예도 망(...)
다모일
IP 222.♡.40.70
12-24
2019-12-24 09: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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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글님 ㅋㅋㅋㅋ 류밀희였습니다 는 찐 프로.. 시사 연예도 뭐 알아보라고 하면 약간 겉핡기 식으로 좀 보고 마는 느낌.. 기본적으로 기자베이스가 아닌것 같은 분입니다. 이분 잘못이라기 보다는 이사람을 여기에 쓴 제작진 판단이 아쉽네요~ 타이밍 등등 안맞고 tbs 바로 쓰기 편해서 쓴것 같긴한데
routeK
IP 211.♡.135.185
12-24
2019-12-24 0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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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초보시절이 있는거죠. 하기도 쉬운자리 아닐겁니다. 총수 애드립에 앞뒤가ㅜ있나요? 워낙 잡자기 마구 튀어나와서... 누가 한다는 사람이ㅜ있을까 싶어요. 그아침에 하려면 준비도 세벽부터 할텐데
다모일
IP 222.♡.40.70
12-24
2019-12-24 09: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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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할사람이 없어서 ㅜ 그래서 그런것 같습니다 부동감! 초보가 있을 자리는 아닌듯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다모일
IP 222.♡.40.70
12-24
2019-12-24 09: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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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resne님 ㅋㅋㅋㅋㅋㅋ ㅇㅈ
nblue
IP 121.♡.191.28
12-24
2019-12-24 09: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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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사수가 주진우 기자입니다. 겁나 빡세게 배운 기자죠. 류밀희 기자와 비교하면 좀 가혹합니다. ㅠㅠ
기자로서 뉴스공장 나오는 게 쉬운 게 아니죠.첫 새벽에 나와서 준비하고 자기원고만 읽기도 버거울 수 있는 자리인데 ..
그렇다고 현안에 대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근데 또 공장장멘트에 리액션은 나름 해줘야하고..ㅎ 김은지 기자도 김어준 공장장 멘트에 핀트 못 맞춰가지고 갑분싸했던 적도 있고 사실 그런 것 때문에 부담느껴서 뉴스공장 그만뒀나 짐작만 했었는데...류밀희기자는 저 나이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더 잘하면 좋겠죠.
그렇다고 내공이 좀 되는 짬되는 기자가 저 자리에 첫 새벽마다 나오려고 하진 않겠죠.준비한 원고도 못 읽고 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다모일
IP 222.♡.40.70
12-24
2019-12-24 09: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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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님 딱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역량이 아쉽다. 단기간에는 안될것 같은데 어쩌지.. 이정도 의견이구요
네. 프로니까 보는 사람들이 참고 못볼 정도면 안보면 됩니다. 식당에 초보 쉐프가 실수하면 안가잖아요 ? 안들으시면 됩니다.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있나요 ?
너무 많이 넣어요..
그리고, 총수 말에 대해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대처가 늦어요.
(*제길*)
공장장은 류밀희의 발언권을 보장하라!!!!
일단 자기가 발표할 내용을 미리 읽어보고 숙지하고 왔으면 좋겠어요.
어떤 때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도 못하고 그냥 읽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김은지기자 반응은 넵! 알겠습니다.
류밀희기자 반응은 아네...
이런느낌...
편해서 쓴것 같긴한데
하기도 쉬운자리 아닐겁니다. 총수 애드립에 앞뒤가ㅜ있나요? 워낙 잡자기 마구 튀어나와서...
누가 한다는 사람이ㅜ있을까 싶어요. 그아침에 하려면 준비도 세벽부터 할텐데
부동감! 초보가 있을 자리는 아닌듯하네요
B급 감성으로 보는거(?) 아닌가요
공장은 :)
그렇다고 현안에 대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근데 또 공장장멘트에 리액션은 나름 해줘야하고..ㅎ 김은지 기자도 김어준 공장장 멘트에 핀트 못 맞춰가지고 갑분싸했던 적도 있고 사실 그런 것 때문에 부담느껴서 뉴스공장 그만뒀나 짐작만 했었는데...류밀희기자는 저 나이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더 잘하면 좋겠죠.
그렇다고 내공이 좀 되는 짬되는 기자가 저 자리에 첫 새벽마다 나오려고 하진 않겠죠.준비한 원고도 못 읽고 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오히려 기자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죠...
역량있는 기자들 데려다놓아도 공장장 말 짜르거나 자기 소신발언하는걸로 김은지 기자도 많이 까였는데... 차라리 이 시스템이 낫다고 봅니다.
참고로 김은지 기자 이전에 송채경화 기자였다는 점... 두사람정도 되는 기자들 중에 매일 6시 맞춰나올수 있는 사람은 아마... TBS 직원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