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4년도... 막 대학졸업을 앞두고 다행히 취업을 미국쪽으로 하게되어서 어떻게든 미국을 미리 경험해보고자 미국을 갔었습니다.
뱅기값도 나리타? 하네다? 여튼 일본경유하고 시카고가는 32시간걸려서 가는 왕복 89만원짜리 유나이티드를 타고 갔었쥬...
거기서 옆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여성분하고 어쩌다보니 말을 트게 되었는데 같은 방향에 심지어 시카고 7일, 그 후에 뉴욕가는 여정까지 비슷하더라구요
뭐 그래서 번호교환하고 만나서 밥이나 묵자, 나는 호스텔에서 묵고 그분은 유학생인지 자기 집? 렌트한 집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여튼 그렇게 미국에 도착하고 2~3일 뒤에 만나서 잘 놀고 뉴욕 갈때도 보자해서 뉴욕에서도 잘 놀다왔습니다.
음 역시 미국 유학생들은 개방적이에요... 그리고 취업 후에 미국에서 롱디로 한 6개월정도 만나다가 시집간다고 차였습니다 ㅋㅋㅋㅋ
구라일수도 있으니깐 대충 인증사진올렸다가 펑펑하겠습니다.
글고 얼굴은 착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듯 합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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