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맞는 말이라서 깔 게 없네요. 일단 자기 물건이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고, 액정갈 돈이 없거나 의지도 없을만큼 남 눈치도 안 보거나 그런 환경에 있다는 얘기.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는 건 별로 사회적이지 않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만큼만 남에게도 하는 법입니다.
plaintext
IP 175.♡.188.101
12-23
2019-12-23 22: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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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사 구조로 이루어진 저로써는 액정의 금이 무엇인지 감이 안 옵니다?
naroo
IP 110.♡.27.162
12-23
2019-12-23 22: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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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분을 못참아 던져서 깨진거 마지못해 쓰는 사람 몇명 봐서 그런지 장난으로 들리지 않네요
세이로스
IP 49.♡.187.93
12-23
2019-12-23 22: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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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잘 운영 가능한데 그걸 바꾸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자기 물건이 소중하냐의 문제보다 더 앞서는 문제에서 고민한겁니다. 단순히 액정하나로만 모든 삶을 사는거라면 누구나 다 바꾸겠죠? .... 무섭다 정말.
자기 물건 소중히 대하지 않는 사람 같습니다.
자기 물건도 소중히 대하지 않는데 남의 물건은 더더욱 그러할 것 같아요.
그걸 냅두네요;;
미세 가루 몸에 해롭습니다
주변에서 변기에 폰빠뜨린 사람들은 죄다 여자들이었......
Clienkit3 Betatester/
글래스 수리비용이 심리적인 마지노 선을 넘은 건가 싶기도 하고,
보호글래스 깨진채로 다니는 분도 있는걸 보면 이것도 유행인가 싶기도 하네요.
덤으로 최근 디스플레이에 물건 부딧히는 광고를 방영하는 걸 보면서 콧웃음이 나오더라는..
술마시고 집어던지거나
남의 핸드폰을 막 다루는 친한친구가 있거나.
그런데 그거 안고치는 이유가 너무 궁금해요
도대체 왜 안고칠까요???????????????
그리고 깨져있는 폰 대부분 아이폰으로 본것같은데
이거 편견인가요???
자주 깨먹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구요.
동생은 자주 놓쳐서 깨먹고 (한번은 변기에 빠뜨린적도) 친한 형님은 주머니에 폰과 자동차 열쇠를 같이 넣고 다니는 버릇이 있는데 매번 눌려서 깨진다고 하더라구요.
습관이란게 무서운게 본인도 자주 깨먹는지 인지하고 어떻게 하다가 깨먹는지도 알지만 잘 못고치더라구요.
강화유리 싼걸 그냥 여러개 사둘 수 밖에...ㅎㅎㅎ
결론은 비싸니까 그냥씀 깨진이유까지는 알수없음
애기가 3남매라 하루도 성할 날이 없지만..
그래도 뭔가 망가지면 바로바로 수리하는 성격인지라.. 뭔가 너저분해보이는게싫고 그걸 또 남에게 보이는것도 싫고...
근데 제기준으로는 폰이 많이 깨져있다? 글쎄요.. 호는 아닐듯 합니다.
너무 확대해석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물론 본인 디스가 강한 것 같지만 역시나 편견이 있으니 저런 발언이 가능한거죠.
그래서 손으로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건이라도 같이 드는 경우 떨구는 경우가 많아요
혈액형 믿는거랑 뭐랑 다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