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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日경제산업성 소위, 국장안 제출…시행시기는 명시 안해
오염수 저장공간 2022년 한계…日국내외도 촉각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수를
‘해양 방출’이나
‘수증기 방출’ 방식으로 처리한다는 입장을 내보냈다.
어느 쪽이든
방사능 성분이 포함된
물이 외부에 노출된다는 의미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출 문제를 문제 삼고
국제사회에 이를 공론화하고 있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 내 소위원회는 이날 오후 열리는 안에서.....
......
오염수 배출이
환경에 영향이
없다고 단언할 수 없을 뿐더러
일본 정부가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처리수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된 적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제사회가 .....
....
절래...절래....
중국 미세먼지 왔다갔다하는데 며칠 안걸리잖아요
증발한다고 방사성 원소들이 날아가는것도아니고...
증발시켜서 날리면 고농도 방사성물질이 농출되어있는 물만 남겠죠...
상식적으로 엄청나게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
과연 수증기만 날아갈까요?
그 수증기 흡입할 자신있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지구상에??
잘 아시는 분 나와주세요~~
방사선을 머금은 물이라는 말씀은 방사성동위원소로 된 수소나 산소로 구성된 물이 증발할거라는 말씀인가요?
그 비율이 얼마나되는지요?
@이런저런0님
실제로 삼중수소가 저 오염수에 얼마나 있는지 부터 판단을 해보죠. 삼중수소는 핵분열의 부산물로 나오는건 아닌걸로 아는데요.
삼중수소는 바닷물에 아주 적은양 실제로 있습니다. 그게 문제될 정도면 벌써 우리는 문제가 되었겠지요.
@님
상식적으로 수증기만 날아가지 않아요?
소금물 끓인다고 소금이 날아가지는 않잖아요. 오염수에 녹아있는 '염'이 문제가 되는거면 염은 증발하지 않으니까요.
녹아있는게 아니라 섞여있는거면 필터링으로 걸러낼 수 있는거고 녹지 않고 기체로 유지되는 구조라면 벌써 기체로 날아갔을것이며, 녹아있는 상태이고 끓는점이 물보다 낮으면 증발의 위험이 없죠.
그중에는 오염수가 증발할때 같이 증발하는 물질도 있고..물속에 남아있는 물질도 있습니다.
세슘은 매우 가볍고 물에 잘 녹아들어가서 증발할때 같이 휘발되어서 비로 다시 지상으로 내려옵니다.
알콜이 먼저 다 날아가야 물이 날아갑니다.
그래서 소주를 만들 수 있는건데요...
@로키님
그건 물에 잘 녹아들어가서 물이 증발할 때 같이 휘발되는게 아니라 그냥 세슘 자체가 휘발성이 강해서 문제인거 아닌가요?
삼중수소가 방사능 사고시 표지원소 중 하나로 쓰이는 이유를 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일단 용기를 여는 순간 같이 배출될 방사선도 존재하고 물에서 방출되어서 다시 증기에 녹아들 물질도 존재하고...
여러 형태로 증기는 다시 오염되고 오염된 공기와 함께 나갈거라 봐야죠.
그 양이 충분히 많으냐는 이야기인데요. 삼중수소는 물형태로 남아있는 것 제외하고는 이미 다 날아갔을 건데, 저 오염수에 삼중수소수의 비율이 그렇게 많은것인가 라는 이야기입니다. 원래있는거니까요.
증발할 때 방사능 물질이 전혀 포함되지 않게, 정말로 안전하다면,
2011년 진작부터 증발시키고 있었겠죠...
뭐하러, 저리 무식하게 쌓아두고 있었겠습니까, 돈 들여가면서.....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하면 끓일 필요가 없지요...
용기를 열어서 방사선 자체는 직접 맞는게 아니면 문제될 게 아니고, 방사성 물질이 중요한데, 그건 물이 증발되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휘발성이 있어서 증발이 되는거잖아요...
근데 이거는 오염수를 완벽하게 밀봉해두고 있는게 아닌이상은 어차피 새어나올텐데요.
라면 끓일때 라면스프 냄새가 왜 날까요?
물에서도 오염물질이 나오고 그게 증기에 다시 녹아들 수도 있고 그냥 물 자체에서 방출하는 방사선도 증기와 함께 배출되겠죠.
어떻게 봐도 이것도 미친짓입니다.
그러면 삼중수소가 물에 녹아있을것이라는 말씀인가요? 수소가 일반적인 환경의 물속에서 이온화경향이 그렇게 큰 물질이었습니까?
아마...
효과가..있었다면...
벌써부터..
수증기.형태로...
방사능.처리수를..증발시켜..배출시키고..있었겠죠..??
해양..배출이나...
땅을..얼려버리는...
동토벽..프로젝트보다는...
.먼저..시도해.봤겠죠...?
라면 끓일 때 나는 냄새가 물분자가 증발할 때 물분자 사이에 냄새분자가 녹아있는 상태로 증발하기 때문인건가요?
IAEA 와 협의해서 여러개나라 실사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샘플검사 해서 바다에 버리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삼중수소는 다른 나라들도 바다에 버리고 있고...실제로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이니까요.
문제는 일본이 원전 부근에 저장중인 오염수(정화 했다고 주장하는) 탱크 속을 검사하면 기준치의
몇천~몇만배의 삼중수소 외 다른 방사선 물질들이 검출되고 있다는겁니다.
일본 정부가 저장공간이 없다는 식으로 자꾸 언론질을 하는게 저 오염수를 제대로 검사안하고
(또는 외국 검사단이나 IAEA 입회 없이 자체적으로만 검사하고) 바다에 방류할려는게 아닌지 우려되는 거죠
말씀대로면 '증류'는 불가능한데요. '증류수'를 어떻게 만드는데요.
그러니까요. 그 '삼중수소'의 양이 자연계 보다 훨씬 많으냐 라는 거에요. 삼중수소수가 그렇게 많냐. 라는겁니다.
거기다 삼중수소수는 걸러낼수라도 있는걸로 압니다만...
제가 갖는 의문은, 그럼 그 탱크는 완벽하게 밀봉되어있는 상황이냐 라는겁니다.
물보다 휘발성이 강한 방사성 물질들이 있겠지요. 근데, 그런 물질들은 이미 휘발이 되어서 탱크안에 있을것이고, 그렇다면 그걸 완벽하게 밀봉하지 못하고 있으면 벌써 다 밖으로 나갔을텐데 라는겁니다.
바다에 방류하면 당연하게도 저 안에 있는 다른 방사성물질이 다 같이 쓸려나가겠지만, 물을 증발시켜서 날리는건 방사성물질이 다 날아가는게 아니니까요.
결국 저걸 '증류'해서 증류수 만들어서 방출하면 되는거잖습니까.
납과 중금속 원자력으로 오염된 물을 끓여서 수증기만 드셔보실 자신이 있으세요?
그것도 수천톤이 아니라 수백만 톤입니다.
과연 수증기만 날아갈까요? 글쎄요....
오히려 세슘이나 칼륨같은 염류는 이온교환수지나 역삼투 방식등 화학적/물리학적 필터링이 가능합니다만...
일단은 탱크 자체는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적어도 2010년대의 탱크 제작시설을 무시하면 안되고요.
다만 앞으로 수십 수백년 탱크가 밀봉상태로 관리될지는 의문이 많으니까요.
일본의 원래 계획은 지속적으로 원전에서 나오는 오염수를 탱크에 일시 보관하고
알프스라는 제염장치를 통해서 대부분의 방사선 물질을 걸러내고 삼중수소를 주로 하는 오염수는 바다에 방류한다였습니다.
문제는 1. 알프스라는 제염장치의 성능이 낮았다. 2.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면 그 지역 해산물은 다 못먹게 되고(과학적 이유라기보단 심리적 저항감) 3. 그러면 원전 재건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아베정권에 타격....
이런 이유로 슬슬 오염수를 대~~~충 바다에 버릴려고 하는 분위기인 거죠
그 오염수를 정제해서 삼중수소만 남기는게 알프스 라는 정제장치의 역할인데요.
설사 알프스가 정상 작동하더라도 삼중수소는 남습니다. 이건 걸러내는 방법이 현재 없고..비용이 너무 들어서
그냥 바다에 버리는게 현실입니다.
네 납과 중금속으로 오염된 물을 끓여서 물만 다시 모아놓은거면 마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끓이던 물을 마시는게 아니라면요.
@이런저런0님
어차피 삼중수소는 다른 나라들도 방출하고 있다고 위에서 말씀을 해주셨네요. 그렇다면 삼중수소는 방출해도되냐 마느냐라는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DRJang님
반감기와 염의 증발이 무슨관계가 있습니까? 그 관계를 먼저 말씀을 해주셔야 찾아보던가 말던가 할 이유가 있겠네요.
지금 물에 녹아있는 세슘염 등이 과연 증발할 때 날아갈것이냐 라는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방사성원소의 반감기는 아무 관련이 없어보이네요.
그렇군요. 그렇다면 말씀대로하면 현재 오염수에 녹아있는 염들은 분별증류가 불가능할 정도로 휘발성이 강하다는 이야기입니까? 근데 그정도면 차라리 휘발된 것들을 먼저 포집해내는 방법이 나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마실수는 있습니다..(우주 정거장에선 오줌똥 모아서 다시 물 추출해서 마십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일본 원전의 오염제거장치(알프스)는 기대한만큼 정화해주질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오염수에 방사선 물질 만땅입니다)
삼중수소 만이라면 방출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삼중수소만 남은게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물이 증발하는 공간과 오염된 물질이 포함된 물이 있는 공간이 동일한 공간이라고요.
물에 버릴 때는 물이라는 공간이 그나마 차폐 역할을 하겠지만 증기 배출은 그것도 없을테니..
그러니까요. 물이 증발하는 것과 그 안의 염이 반감기를 갖는게 무슨상관이냐고요.
방사성 물질의 염은 증발하지 않고 남은 물 속에 남아있거나 석출될것인데 날아가는 물에 반감기를 따져서 뭐하냐는겁니다. 물이 날아가는거지 방사성물질이 날아가는게 아니잖아요.
대부분의 오염물질이 물보다 휘발성이 강하다거나 끓는점이 낮다거나 한겁니까?
방사선은 그 자체를 직접맞는게 아니면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차폐를 이야기하는게 무슨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물을 증류하는 곳 옆에 서있을 것도 아닌데요...
필터링이 안되니 증류를 하겠다는 부분으로 보이는데, 증류가 불가능한 상황이냐는거죠. 끓여서 증발된 물만 모으면 그게 순수한 물이잖아요. 몇번 다시 증류하기는 해야겠지만...
밀폐된 용기에서 증기를 어떻게 빼낼까요?
용기를 열어야 해요.
근데 그 용기 안에는 아직 오염물질이 많아요.
증발된 물도 문제지만 증기를 빼내기 위해 용기를 여는 순간 뭐 튀어나올지 모른다고요.
오염물질이 많은데, 그 많은 물질들이 물보다 휘발성이 강한게 아니라면 용기안에 증발되어있는 증기는 물이라는건데요. 오염수라는 말 자체가 그 물질들이 물에 녹아있기 때문에 생기는건데요. 그 통에 증발되어있는 증기만 문제라고하면, 아래에 있는 물 만 뽑아서 증류하면 되는 일이에요. 그 증기를 더 넓은공간에 가둬두면 될 일이죠.
분별 증류가 불가능할 정도로 끓는점이 비슷하거나 휘발성이 높으냐는 이야기를 계속 묻는 이유가 그거입니다. 저농도의 대량의 오염수 보관이 곤란하면 고농도의 소량의 오염수를 만들어서 그것만 보관하면 될 일이라고요.
그래서 계속 오염수에 녹아있는 물질들이 휘발성이 강하거나 분별이 곤란할 정도로 끓는점이 비슷한 염이 아닌 물질들이라서 문제가 되느냐고 물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도 없으면서 반감기가 어떻고 끓이면 다 날아간다는 이야기를 하고 계시니 답답한거에요.
라면스프 냄새가 나는건 끓여서 열을 받았을 때 라면스프의 냄새를 내는 방향족 물질들의 끓는점이 낮아서날아갔기 때문일건데, 그 오염물질들이 그런 수준의 것들이냐는 겁다.
배출을 할려면 열어야 하고 그 아래에 있는 물은 오염이 되어있고요.
오염물질을 바다에 투기 vs 방사선과 함께 오염물질을 있을 수 있는 증기를 배출
양자 택일 하겠다는겁니다...
그니까요. 일단 저는 애초에 그 증기도 거의 절대량이 물이라서 오염도가 높을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렇지 않은 물질이 많다면 저렇게 진행하면 안되겠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어떤분도 답을 안주셔서요.
닥터장님말씀대로 '증기의 배출'이 문제가 되려면 그 '증기'가 오염물질의 증기여야 하는데, 그 오염물질이 물보다 낮은 끓는점에서 끓어오르거나 물보다 휘발성이 강해서 대량의 물분자를 밀어내고 증발이 되는 물질들이냐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래의 물이 오염물이건 뭐건 증발하는건 순수한 물이라고요.
그것도 문제가 되는 환경이면 오염수를 끓여서 증발시킨 후에 다시 액화시켜서 물로 만들어서 내보내거나(증류수) 하면 되죠. '물'인데요.
"방사선과 함께 오염물질을 있을 수 있는 증기를 배출"인 이유가 뭐냐는 말씀이에요. 더러운 물이 증발한다고 더러운 것들이 같이 증발하지 않는다고요.
증기에 녹아있는 것만 문제가 아니라 같은 공간에 방사선이 나오는 오염물질이 있는 물이 있다고요.
증기를 배출하기 위해 그 공간을 열면 증기만 나오는게 아니라 그 방사선도 함께 노출이 되는겁니다.
액화 시킬때 방사선 혹은 그 공간에 있는 공기에 있는 오염 물질이 같은 파이프를 통해 나오게 될거고 그 그것이 다시 물을 오염시키겠죠.
현실적으로 이게 완전하게 물리적으로 분리가 안되고 완벽한 제염도 안되요.
그래서 문제라고요.
'방사선'은 방사선을 내뿜는 '방사성물질'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방사성물질'이 있어야 '방사선'이 있게됩니다.
근데, 그 '방사성 물질'은 물에 녹아있는 상태이고, 물에 녹아있는 방사성물질은 제가 아는한은 물과 같이 증발하지 않는다고요. 그래서 물에 녹아있는 방사성물질이 물보다 잘 휘발하거나 물보다 끓는점이 낮으냐고 계속 물어본겁니다.
방사성물질이 증발하지 않으면 그 증기에는 방사선이 없습니다.
방사성 물질의 염이 증발안한다는건 소금이 석출될 때를 생각해보시면 알겠죠.
그게 밀페용기가 막고 있는 거고요.
근데 증기를 내보낼려면 어딘가를 열어야죠?
거기로 방사선도 같이 배출겠죠?
다른 것을 다 떠나서 증기를 내보낼려면 밀폐용기가 더이상 밀폐용기가 아니어야 한다고요.
어휴... 왜 방사선이 배출되죠?
'방사성 물질'은 배출 될 수 있어도 방사선은 배출되는게 없습니다만. 방사성물질과 방사선의 차이부터 좀 이해를 하셔야 대화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방사성 물질이 증발할 정도로 휘발성이 높거나 끓는점이 낮냐고 계속 물어보고 있잖습니까.
방사선 자체는 거리가 얼마가 떨여져있건 계속 영향을 미치는게 아닙니다.
땅 얼리겠다는건 오염수를 방출하는 방법이 아니라 지하 오염을 방지하는 방법이라 아예 궤가 다른이야기로 보입니다.
저 오염수 배출한다고해도 땅 얼리는 생각은 그대로 가야하는 상황인거죠.
장치가 알프스 라는 장치입니다. 문제는 이 장치가 제대로 작동을 못해서 못 걸러내는거고요.
방사선 물질이 100여가지라서 휘발성이 높은 것도 낮은것도 반감기가 긴것도 짧은것도 있습니다.
아직 인간이 만들어낸 방법으론 저 오염수를 100만톤 단위로 정화하는건 어려운 수준이에요
반감기는 여기서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고요...
방사성 물질중에서 염을 만들지 않고 물에 잘 안녹는 계열의 끓는점이 낮은 원소들은 좀 위험할 수 있을텐데, 그게 얼마나 되느냐 라는게 중심이라는겁니다.
그리고 그 위험한 원소들이 얼마나 될것이냐 라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고요. 정말 얼마 안되는 양이면 그냥 날려보내도 될 일인거죠. 지금도 여기저기서 하고있듯...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 실제로 그러한 증발 시켰을 때 '위험한' 원소가 얼마나 있는가 하는겁니다.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답을 안하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그렇게 증발시에 위험한 원소가 많으면 '삼중수소'만 갖고 태클거는 정부입장도 변해야하는거죠.
(아니면 말고 짤)
아니면 말고 하는 기레기들 참 좋아하시겠어요.
님은 기레기에게 기레기 소리 안하시죠?
지금 말씀하건거 그대로 되돌리면 되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 실제로 그러한 증발 시켰을 때 '위험한' 원소가 얼마나 있는가 하는겁니다.'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거 막 내보내도 되나요? 증명도 안됬는데?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음부터 증류정화처리했겠지요
만약 여름에 실행하면 편서풍 버프를 받을 수 없죠.
여름에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람이 불어오죠.
계절에 따라 피해를 직격탄으로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전용량에 따른 삼중수소 폐기 용량이 1년에 몇 kg 으로 정해져 있고..
통상 우리나라 발전소에서 삼중수소는 허용 용량의 10% 이하 정도로 바다에 버리고...
삼중수소가 물보다 무거우니 대부분 심해로 내려갈거로 추측하고 있지요.
그리 많은 양은 아니고 반감기가 짧아 빨리 소멸되긴 하지만요
.........
수증기만 날라가면 지금 후쿠시마에 물을 보관할필요없이 그냥 끓여버리겠죠
정말 개민폐 족속들이네요
러시아는 지금도 엄청난 초고농도의 핵폐기물이 담긴 물을 그냥 증발시키고 있는데요...
영국에도 있습니다...
라는건 어디를 이야기 하는 걸까요 ?
체르노빌은 오염수가 없이 그냥 뚜껑을 덮은 경우라서 이야기가 다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핵발전소에선 삼중수소는 고농도의 핵폐기물은 아닙니다.
아, 재처리공장들요.
셀라필드도 그렇고, 마야크도 그렇고... 폐기물을 담은 수조가 있거나, 강에 버리거나...
차라리 영토 포기 선언을 하는게...
예전에도 자기 주장하나 펼치면 답정너 였습니다.
수십명이 아니라고 하는데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장판파의 장비더군요
콩으로 메주를 쑨다는걸 알면서도 팥으로 메주를 쑤는게 맞다고 절대 굽히지 않는 사람은 빈댓글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공익에도 부합하지만, 정말 팥으로 메주를 쑤는줄 아는 사람하고는 말을 섞을수록 나만 피곤하더군요.
먹어서 응원하는 나라니까요
황사 미세먼지에 욕만했는데...
일본이 아무리 잘살고 돈이 많아도 핵사고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거든요.
개네들은 동일본(도쿄)을 포기하지 못하니 그냥 상류층만 살아남아도 된다는 개념으로 나라를 운영할겁니다.
체르노빌 때 민감하게 굴었다더만
본인들은 참...
이젠 화학도 좀더 배워야 할 듯.
부직포 마스크로 방사능 막는 민족답네요.
역시 승리는 정신승리가 최고죠.
증발은 방사능물질을 함유한 액체를 안전하게 배출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연구소도 사용중이구요.
http://wacid.kins.re.kr/GALLERY/gallery_view.aspx?no=113&page=19
일본이 증발을 못했던건 일단 오염수 규모가 막대해서 자연증발은 어렵고 가열증발로 오염수를 농축해서 양을 줄이는 수 밖에 없는데 그거 다 끓일 생각하니 ㅋㅋ 답이 안나온거죠. 그냥 바다에 버리면 되니까요. 이제 주변국 반발에 올림픽 다가오니 눈치본답시고 증발카드를 꺼낸 것 뿐입니다.
다만 삼중수소는 특성상 수소처럼 거동하기 때문에 증발히켜도 나갑니다. 다행?인 점은 삼중수소의 방사능이 저에너지 베타선으로 강하지 않다는 점이구요.
수증기 응축시켜 식수로 쓰던가..
흠.... 일본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