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일 시작하고나서 늘 의문인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1.영수증을 잘게잘게 찢어놓는 분
-> 가끔 그 찢은 영수증 종이를 다 드신 컵안에 넣어놓는분도...
2.여러명이 와서 테이블 다 붙여놓고 의자끌어다쓴 후에 나갈때는 고대로 두고 나가시는 분들 ...
싫은건 아닌데 매일 보는 유형이라 어느날부터 의문이 들더라구요
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안버리실까, 뒷정리는 안하시는걸까 하고 요 ㅎㅎ
카페 일 시작하고나서 늘 의문인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1.영수증을 잘게잘게 찢어놓는 분
-> 가끔 그 찢은 영수증 종이를 다 드신 컵안에 넣어놓는분도...
2.여러명이 와서 테이블 다 붙여놓고 의자끌어다쓴 후에 나갈때는 고대로 두고 나가시는 분들 ...
싫은건 아닌데 매일 보는 유형이라 어느날부터 의문이 들더라구요
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안버리실까, 뒷정리는 안하시는걸까 하고 요 ㅎㅎ
기본적으로 소심하고 게으른 상태
예전에는 신카 영수증으로 번호 도용이 쉬웠거든요.. 일종의 개인정보
안치우는건 뭐라 할 말이 ㅎㅎ
사실 저도 다 찢어 버립니다.
2. 어느 누구도 내가 어디서 자리정돈할 짬밥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Clienkit3 Betatester/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아닐까요?ㅋㅋㅋㅋㅋ
딱히 의미가 있어서라기보단 손이 심심해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 좀 덜해집니다
손님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난것도 아니고요
인터넷에서 이렇게 같이 욕해달라고 올릴정도 인가 싶네요..
아직 진상 못만나 보셨나봐요
엄청 운 좋으신듯
물론 진상이야 많이 만나고 있죠 :)
머그컵속에 종이는 쫌 그렇지만..
같은 자리에 같은 사람이 앉아서 노트북 하고 있는건가
이게 이야기할때 손이 근질근질하다고하나요.
뭐라도 해야할것같은 그런게있어요..
영수증뜯고 빨대종이도 찢고...
아주 갈기갈기 다찢어놓죠..
저도 치우기귀찮은데 어느새 집고 찢고있습니다.
위에는 장애라하던데 ㅋ...뭐 장애라면장애죠
근데 웃긴건 회사나 집에서는 저런거안하고
카페만가면 ㅋㅋ저래요
아직 진상을 못겪어보셨군요.
아기 X기저귀...ㅡ,.ㅡ
주인이 조용히 "아 정말"한마디 하는데 쌍욕보다 더한 기운이 느껴지더군요 ㄷㄷ
의자 끌어쓰고 안치우는 사람은.. 길막히게 셋팅해놓고 그대로 나간다면 최악이긴 하죠.
근데 글쓴이분이 크게는 아니지만 비난조로 글을 쓰셔서 댓글이 이리 달리는거라고도 생각해보셔야 할거같아요
우리는 결국 대다수가 이용자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