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조랑말들도 국밥(?)을 좋아한걸 보면 한반도에 사는 사람이나 동물의 국밥사랑은 역사가 깊네요 ㅋㅋ.
토루코막토
IP 223.♡.178.145
12-23
2019-12-23 10:57:41
·
@공존님 저도 국밥 좋아했는데...근데 국밥은 위에 부담을...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독립운동가
IP 110.♡.27.93
12-23
2019-12-23 08:34:46
·
재밌는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누구일까나
IP 211.♡.141.68
12-23
2019-12-23 08:43:18
·
이런게 기록이 많이 안 되어 있어서 아쉽네요.
뚱보노
IP 223.♡.173.235
12-23
2019-12-23 08:46:01
·
와아 전혀 몰랐어요 주막 사용법~ 재밌네요
izzian
IP 106.♡.128.184
12-23
2019-12-23 08:53:32
·
전통의 지옥철이...
IP 39.♡.15.209
12-23
2019-12-23 09:09:24
·
현대의 찜질방이 주막의 계승이군요 ㅋㅋㅋ
borya21
IP 119.♡.185.133
12-23
2019-12-23 09:16:42
·
소들이(아마 조랑말, 노새도...) 먹는 여물은 여름과 겨울용이 다릅니다. 여름용은 풀들이 가늘고 부드러워 끓이지 않고도 먹지만 겨울용 여물은 추수한 짚단이나 콩깍지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걸로 쇠죽을 끓입니다. 어릴 때 외양간 옆 행랑채 아궁이에서는 겨울 내내 쇠죽 냄새가 풍겼던 기억이 나네요.
조선시대 민속문화 ㅎ
여름에 찜질방 가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니 ㅠㅠ
자는 사람 거의 없었겠죠 ㅎㅎ 벌레도 더 많고 더 더운데...그냥 마당이 좋겠네요.
밀림지대 사는 곤충보면 더 좋은 환경일지도.. -_-;;;
걍 밖에서 돗자리깔고 자는게 ㅜㅜ
마당에서 자면 모기밥이 될 듯?!
당시의 김치는 냄새가 굉장히 강렬해서 현대인의 입맛에는 맞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정말 강렬 하겠지유?
밥값이 하루 일당이라는 게....
/Vollago
그건 영길리고 미리견은 짬밥이 맨날 고기만 나온다고 불평하던 시대입니다.
2.4 x 5m 면 2칸짜리네요.
링크하나 달랑 ㅋ의도는 뻔하지만 ㅋㅋ
사실 위 얘기도 반박불가지요 ㅎㅎ 대북외교 채널 단절에 계속 미사일만쏴대고 남한패스한채 미국이랑만 이마맞대고 으르렁대고있고 ㅎㅎ
그리고 이미 문재인은 최소 2 30대 남자계층에서는 레임덕들어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누구 탓할것도 없이 정부 기조라고 하는데 뭐 ㅋㅋ
너무 예상대로 흘러가니 재미가 없네요~
저때 주막이 현재의 체크카드 개념이 있었다죠.
여행비로 쓸 엽전 무겁게 들고다니지 않고, 첫번째 주막에 목돈을 맡기고 전표(?)를 받아서 다음 주막부터는 종이한장으로 남은 금액만큼 긁고다니고 ㅎㅎ
얼추 하루 일당 비슷한 금액 같은데요.
주막 쪽방을 4성급 호텔하교 비교하기는 좀.. -_-
본문의 내용을 빌자면, 별도 숙박비는 안 받으니... 그냥 한끼가 하루의 노임과 일치하는건데
그럼 엄청 비싼 것일 듯...
제목이 가물가물합니다.
‘1895년 조선’이었던 것 같은데
저 부분 말고도, 또 저 책 말고도
외국인들이 쓴 조선 기행문이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보부상이나 과거보러 한양 가는 사람들이나 장거리 이동을 하지 그 외엔 자기가 태어난 지역에서 살다가 죽죠.
지금 최저임금 x 10시간으로 하면 대략 7만원 = 조식포함 저렴한 호텔 1박 비용
얼추 비슷해 보이기도 하네요
일뽕에다가 악질 조선까라서 이런 주작글을 전문으로 퍼뜨려서 선동하는 놈인데 클리앙에도 드디어ㅋㅋㅋㅋㅋㅋ
ㄷㄷㄷ
밥을 엄청 많이 준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면
예의 뜨거운 누릉지 물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