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권씨가 또 글을 올렸답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1. 내가 총장님에게 "교육자의 양심"을 코치 해드렸는데
위선으로 평가 받는다.
"친분적인 문제에서 갈등이 됐지만 교육자적인 양심을 택했다"
(최성해 총장, 9월 5일 검찰조사 후 기자 인터뷰)
2. 총장님은 언론들의 플레이에 말려 페이스를 잃으셨던 것
3. 최총장 뒤를 캔 것은 신빙성을 떨어뜨리려는 것.
표창장이 위조라고 말하는 모든 이들의 뒤를 캘텐가?
4. 설령 총장이 부도덕 하다고 해도 진실은 안 변하며
위조 표창장이 진짜로 변하지는 않아.
출처: 뉴스1
http://news1.kr/articles/?3799155
궁금합니다.
1. 검찰 수사가 총장의 증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기사 찾아보시면 나와요.
당시 언론들은 '검찰 기소에 최총장의 증언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높이 평가 했죠.
정말 총장 개인의 '정직성'과 '신뢰도'는 이번 일과 하등 상관이 없는 거에요?
학/석/박 가짜 학력 3종은 그를 부도덕한 이로 만들려는 외부의 계산된 박해이자 음모에요??
2. 굳이 사직서를 안 내더라도 이렇게 '총장님'과 '진실'을 위해 싸울 수 있지 않아요?
왜 낯간지럽게 뒤늦은 사직서를 쓰셨답니까? ~ㅎ
아무리 9월에 이미 써놨다고 강변해도 12월에 낸 사직서는 12월의 사직서일뿐이죠.
진교수는 9월에 영남일보 공개강연을 시작으로 조국일가 비난에 앞장 섰습니다.
그때 당차게 사직서를 뿌리고 대국민 강연을 시작했더라면
'정의'와 '공정'을 위한 진교수의 드높은 의기에 그 누가 돌을 던졌겠습니까?
"위조가 아니라는 확증이 없으니까 위조가 맞다(?)"고
부르짖은 9월 27일 영남일보 공개강연
스스로 자꾸 때를 놓치고,
이런저런 궁색한 중언부언이 길어지는 걸 보더라도
'과거의 진중권'은 아닌 듯 합니다.
한때 저인간이 나름 논리적이다 생각했던 제 머리가 한심합니다
죽으려면 혼자 죽지
왜 다른 구성원들까지...
거기서 이미 이상하다고 생각해야지 그걸 왜 양신 어쩌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되서 발버둥 치는 거죠...
이 색히가 목숨 던지는 그 날에는 기꺼이 조롱과 비웃음 날려줄 겁니다.
검찰도 몰라서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바른미래당에서 비례라도 준다고 했나요?
그리고 조국 딸이 법무부 장관이예요?
총장이 부도덕해도 정상적으로 발행된 표창장이 가짜가 되는 경우는 없는가?
표창장이 가짜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좀 제대로 제시해줬으면 하는데..
왜 가짜라고 주구장창 주장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네.
자기는 가짜라는 거 알고 있다는 걸 과시하고 싶은건지...
끝까지 찌질찌질
검찰이 이미 알고 있던 그게 최성해의 학력위조 아니었을까?
얜 어쩌다 이리 등신이 됐을까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검찰이 유죄임을 증명 해야 합니다.
근데 아직 재판도 시작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진중권씨는 유죄라고 확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죄 라는 것을 증명 하지 못하면 다 무죄 라고 추정 하는것이 원칙 입니다.
눈팅 하다가 글 봤으면 숨지 말고 답변 좀 해주세요.
남의 글 캡쳐해서 저격 하는거 잘 하시잖아요.
ㅡ
이말만 하고싶..
호를 붙이면 좋은데..
/N☢️JAPAN 😱
김문수 김성태 찾아가서 좋은 얘기 해달라하고 잘 듣고 오세요.
중권씨 롤모델이자 앞으로 중권씨가 걸어야 할 길을 보여주는 분들이시거든요.
앞으로는 부고 소식만 듣고 싶은 분들.....
저기 골방에 가서 듣보랑 둘이서만 놀아라.
고작 저정도 밖에 안되는 물건이였네요.
얼마전부터는 보기도 싫고 듣기도 싫은 XX가 되어 버렸네요.
텐선비 수준도 한참 못되요
이젠 머리도 없는거 같어.
핵심 증인의 신빙성이고 뭐고 아무튼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니.. 거의 갈릴레이가 됐는데요? ㅋㅋ
그렇게 확실하게 알면 자기가 증인하면 되겠네.
검정색이야! 알수없지!
그 사람에 대한 모함, 공작 등이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하는 사람이 아무리 찌질하다 해도
모든 발언이 단지 찌질함으로 용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때는 괜찮게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완전히 아웃이네요 이제는.
이전에 디도스 건도 그렇죠. 말도 안되는 음모론라고 그랬느데. 관련 전공 교수님 등판해서 가능성을 알려주심. 그 이후 진씨의 반응은 언팔.... 본인이 모르는 걸 알기란 원래 어려운 것이지만. 진씨는 그 기본적 명제에 본인은 예외라고 생각하는듯해요
찌질한 인간 같으니라고...
쫄리는지... 옛다 관심~
야비하게 돌려말하지 말고. "정경심이 모월 모일 어디서 어떻게 위조했다"라고 주장해라. 그래야 반박을 할거 아니냐. 주장을 ㅄ같이하니깐 반박할 수가 없네.
그럼 추가 물증이 없으니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 혐의를 부여할 수 없다고 검찰을 까야하는게 정상적인 사고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칭찬이던 비판이던 자꾸 이슈의 중심이 되면, 키워주는 겁니다.....
저 놈이 병신쒝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으니깐 병신쒝이다..라고 하면 인정할래나?
기본적인 소양과 상식이 없네요.
표창장이 가짜라고 검사들이 증거도 제시도 못하고
판사의 결정도 안나왔은데..
마치 표창장이 가짜인것 같이 야기 하네요.
그분에게받은
월급은 토해낼수없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