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직구겠죠. 500정도를 직구로 했다면 한국에서 구매하면 최소 600이상은 돈을 들여야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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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부끄
IP 203.♡.207.81
12-22
2019-12-22 1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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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er99님 저거 컴퓨터 업체 유튜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mohae
IP 223.♡.34.182
12-22
2019-12-22 1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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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er99님 실제로 저런 의뢰가 흔합니다. 커스텀이 아닌 완제품 수냉 쿨러도 조립못하는 분들이 카페나 넷상에서 추천받아 사놓고 동네 컴퓨터 가게에 전화해서 조립해달라고들 하지요. 한 4ㅡ5년전까지만해도 동네 컴퓨터 업자들이 다 해줬는데 지금은 아예 조립 의뢰 자체를 거절합니다. 초기불량이라도 나면 분쟁의 여지가 너무 많고 혹여 파손되어있는 상태를 모르고 조립하면 조립한 사람이 다뒤집어 쓰는거라.. 차라리 몇만원 안받고 말지 하는 업장이 대부분이에요.
부품의 가격대와 어려운 정도에 따라 비용이 올라가더군요.
거절하는경우도 당연하구요.
천만원이든 머든 돈주면 다 해줘요..
양심적이고 정직한 PC 수리/조립으로 알려져있는분이고 저 영상은 저런 고가의 부품들은 조립하는 입장에서도 겁나니
직접하거나 조립위탁은 지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리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립비 고정 아닙니다.
업체 능력에따라 거절하는것도 정당한거고 능력이 되면 받아주는것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 유튜브는 수리업체의 유튜브이죠...유명한(허수아비)
그냥 일반적인 동네 수리점은 아니죠~
전 그냥 제가 조립합니다...
수냉이라 근 4시간 걸리는건 함정....
뭐 저기서 망가뜨리고 할 게 있는 건가요?
좋은건 사기만 하고 감당안되니 조립해달라 찾아온 걸로 봤습니다.
사견으론 제꺼라면 몰라도 당연히 안해줍니다.
거절 당할만한 가격대에 나머지의 의견은 이미 허수아비님이 저 영상에서 말씀하신걸로 압니다.
전 제꺼 망가뜨려가면서 업그레이드만으로 맹글어서인지처음부터 저리 만들면 위험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