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가상 대결 시나리오-USA TODAY
1. 조 바이든 전 부통령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44%
조 바이든: 41%
도널드 트럼프 3%p차 우세
2.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44%
버니 샌더스: 39%
도널드 트럼프 5%p차 우세
3.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45%
엘리자베스 워런: 37%
도널드 트럼프 8%p차 우세
4. 마이클 블룸버그 전 시장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43%
마이클 블룸버그: 34%
도널드 트럼프 9%p차 우세
5. 피트 부티지지 시장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43%
피트 부티지지: 33%
도널드 트럼프 10%p차 압도적 우세
2020년 미국 차기 대선 민주당 후보 선호도(5% 이상)
조 바이든: 23%(-3)
버니 샌더스*: 14%(+1)
엘리자베스 워런*: 13%(-4)
피트 부티지지: 8%(-2)
마이클 블룸버그: 6%(NEW)
조 바이든 9%p차 1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
긍정평가: 48%(+2)
부정평가: 50%(-2)
부정평가 2%p차 경합 우세
조사기관: Suffolk University/USA TODAY
조사기간: 12/10-14
표본크기: 1,000명, 384명(민주당 후보 조사)
*: 현 연방 상원의원
2020년 미국 차기 대선 가상 대결 시나리오-IBD/TIPP
1. 조 바이든 전 부통령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조 바이든: 50%(-3)
도널드 트럼프: 45%(+2)
조 바이든 5%p차 우세
2.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48%(+4)
버니 샌더스: 47%(-4)
도널드 트럼프 1%p차 경합 우세
3.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49%(+5)
엘리자베스 워런: 44%(-8)
도널드 트럼프 5%p차 우세
4. 피트 부티지지 시장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46%
피트 부티지지: 44%
도널드 트럼프 2%p차 경합 우세
5. 마이클 블룸버그 전 시장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47%
마이클 블룸버그: 46%
도널드 트럼프 1%p차 접전 우세
6.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49%
힐러리 클린턴: 43%
도널드 트럼프 6%p차 우세
2020년 미국 차기 대선 민주당 후보 선호도(5% 이상)
조 바이든: 26%(-3)
버니 샌더스*: 18%(+5)
엘리자베스 워런*: 14%(-9)
피트 부티지지: 9%(+2)
마이클 블룸버그: 5%(NEW)
조 바이든 8%p차 1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
긍정평가: 44%(+5)
부정평가: 52%(-4)
부정평가 8%p차 우세
조사기관: IBD/TIPP
조사기간: 12/5-14
표본크기: 849/905명, 312명(민주당 후보 조사)
*: 현 연방 상원의원
2020년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 1년도 안 남은 가운데, 미국 민주당에게 매우 충격적인 여론조사가 여럿 나왔습니다. Suffolk 여론조사에서는 모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에게 패했으며, IBD/TIPP에서는 오직 바이든 만이 트럼프에게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역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탄핵 정국이 트럼프-공화당 지지층을 결집 시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게다가 하원 탄핵 투표 직전 평균 지지율이 44.8%(등록 유권자 기준)까지 올라가는 등,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만일 이 추세가 계속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은 절반 이상으로 올라가며, 향후 대선에서도 승기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왠지 재선할꺼 같아서 찝찝하네요 ㅋㅋㅋ
재선 성공하면 일단 일본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몹시 궁금 ㅋㅋ
우크라이나 건은 조 바이든도 연관이 되어 있어서 더 팠다가 자기들 발등을 찍 수 있는 아이러니함이 있으니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하네요.
종전선언하면 좋겠네요
남의 모가지만 따고, 지기는 무사한 사례는 별로 없음.
특히 정치는 상대가 있는 게임이고, 공화당이라는 세력이 실체가 있는데
그냥 무기력하게 당하지는 않지요.
하원에서 트럼프 탄핵 의견으로 지지층 결집이다 이탈이다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내년 2020 미국 대선에서 현직 대통령인 트럼프 (잘한다 못 한다를 떠나서) 에 대등하게 맞설만한 강력한 후보 자체가 그닥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일 겁니다. 생각보다 미국 사람들 정치에 적극적으로 관심가지고 정치인들 개개인을 꼼꼼히 살피는 층 자체가 적습니다. (사실 미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든) 어찌되었건 '현직 대통령' 인 트럼프의 인지도와 대중성을 뛰어넘을만한 강력한 대항적 후보가 눈에 띄지 않아요. 사실 미국 대통령 재선 시스템 자체가 필연적으로 왠만큼 큰 실책을 하지 않거나 현직 대통령이 재선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재선에 실패할 가능성 자체가 낮은 시스템입니다.
오히려 선거에 가까워 질수록 더더욱 현직 대통령인 트럼프에게 유리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본격 재선 가까워지기 전까지는 저런 조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지층을 어필하는 경우는 적극 정치참여층이 많겠지만 본격적인 대선 시기가 되면 일반적이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 유리할 수 밖에 없죠. 성추문 스캔들 (오랄은 했지만 섹스는 안 했다) 있었던 대통령도 재선 됬는데요 뭐 ㅎㅎ
미국의 이익을 동맹국은 무시하고, 트럼프처럼 불도저같이 밀어붙이던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트럼프가 아니라 노숙자에게라도 머리를 조아려야지요.
아베가 이명박근혜를 통해 우리 나라를 뼈다귀에 골수까지 빼 먹었다면
우리 나라도 그나마 친일 성향이 약한 트럼프를 통해 통일을 도모하고
한일 경제 전쟁에서도 이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위 현장에 성조기, 일장기, 이스라엘기 들고 오는 것보다는 실효성이 있을 테니까요.
지난 대선 때 힐러리는 트럼프보다 3백만표나 더 얻고도 졌으니까요
트럼프에 맞서는 민주당이래봐야 뭐 나을게 있나요... 거대 자본들의 후원을 등에 업은....
게다가 힐러리 vs 트럼프 대선과정에서 보여줬던 기존 매스미디어들의 여론 왜곡 .... 시민들은 버니 샌더스를 원했는데 ...진보?쪽 기득권 세력과 영합한 매스미디어들의 노골적인 힐러리 지지 ....
박근혜보는것 같아서 유력 대선 후보라는게 좀 놀랍던데요..
바이든이 대권후보로 나와도 최종 득표율에서 40퍼센트 턱걸이 겨우 하게 되겠군요
미국 민주당이 여성 대통령 후보를 내려고 이런 짓을 한 것이 아니라면, 자살 행위를 한 겁니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님이 가끔 뉴스공장이랑 다스뵈이다에서 말씀하시는 것만 청취해도 이해도가 높아지는듯 합니다.
이렇게요
한반도에 종전과 평화~
그 손에 잡히지도 않는 눈에도 안보이는 권력대신
한반도 모두에게 평화가 보장되는게 좋지 않을까?
중국 일본 사이에 껴서 언제까지 남이나 북이나 호구 노릇하고 살래?
한반도에게 20세기는 너무나도 가혹했는데 이만 종지부 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