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벤다졸과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모공에도 글을 썼던 바 있습니다.
의사인 저 역시도 처음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이긴했었으나,
시간날 때마다 찾아보니...
이거는 아직은 기다려보자가 아니라,
어서 이 미친 광기를 막아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이런 펜벤다졸, 알벤다졸 관련 글에 호도되어서인지
기존 치료 다 거부하고 위의 약들만 먹는 사람들,
아무런 병도 없는데 마치 만병통치약인양 먹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네요...
외래에 걸어서 오실 분들이,
구급차 타고 응급실로 오시겠습니다...
그약만 먹은것도 아니던데
홍삼처럼 생각하고 먹는 사람들이 늘어날 거 같아 걱정이네요
항암제를 처방하는 저 초자도 환자한테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니 일단 치료해보고 반응을 기다려봐야한다고...
정말 예외적인 경우이지만, 항암제에 잘 반응하는 경우에는
췌장암 4기 전이암에서 완치 및 항암 종료까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는 60대의 여자 환자였고, 간, 폐 전이가 동반된 췌장암 4기였습니다. 수술 전 항암으로 FOLFIRINOX 시행하였고 반응이 좋아서 결국 수술까지 시행, 수술 후 항암 마친 후 항암 종료한 케이스입니다.
물론 절대로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고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말기암 환자 분들 이시던데, 미친 광기 까지는 아닌것 아닌가요?
효과 없다고 보는게 맞아요.
제가 모공에서 제일 많이 본 반응이... 말기암 환자가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데 왜 그러느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지푸라기 한 올도 안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모공에도 한번씩 뭐 피곤한데 구충제 먹고 나아졌다 이런 글도 올라오고...국가나 의료계 종사자들은 아무런 근거가 없으니 당연히 최대한 보수적인 입장을 고수하는게 맞는데 그걸 가지고 뭐 제약회사랑 짜고치는거라니 어쩌니...진짜 혼란스럽네요
그 놈의 지푸라기 잡는 심정인데 무참하게 밟지 말아라...를 방치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자포자기 심정에서 마지막 시도
두 가지가 시도하는 큰 이유인거 같더라구요.
이 두가지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뭐 본인 선택이지 누가 막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올라온....치료할 수단이 있음에도 다졸류 치료(?)를 선택 한다는 글을 보고서는
조만간 알벤다졸 판매도 통제 들어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의사말은 들어야죠 !!
격어보니 무조건 의사말을 들어야
생존의 가능성이 있는것 같아요
가족들의 병으로 여러의사를 격어보니까
좀 이상한 의사도 있었지만
의사 말은 질대적입니다!!
그렇게 선서한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환자들에게 '이 미친 광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 효과가 있다면 밝혀질 것이고, 또 효과가 없고 부작용이 문제가 된다면 알려지겠지요.
그럼 의사분들이 어서 나서서 이 약의 정확한 정보전달을 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주시면 될 뿐입니다.
조금이라도 몸이 좋아져 보겠다라는 집착을 가진 사람들에게 ' 이 미친 광기 ' 라뇨...
의사분들의 올바른 정도 전달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고 언제나 그랬죠. 바로 "진단"과 "처방"이라고요. 의사의 올바른 지시를 거부하는데 의사들이 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글에도 '제약회사와 뒷거래' '국가에서 로비 받고 그런다' 라는 댓글이 올라오던데요 ㅋㅋㅋ 이런 사람들은 광기가 맞죠.
오히려 검증된 방법의 효과를 저해할 수 있는데 그걸 그럼 뭐라 표현해야 됩니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4410096CLIEN
이 글과 일부 댓글보면 광기라고 표현해도 모자람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 논리구조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내가 석면도 좀 마신 것 같고, 탄 음식도 좀 먹었으니 폐암 걸릴 위험이 높아서 폐를 모두 떼야겠다' 라는 것과 동일한데요;;;
누군지 모를 유튜버 말은 철석같이 믿으면서 의사 약사 말은 안믿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 현실이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비염때문에 한두알 먹는건 어떨까요... -_-?
심해질 때마다 병원가서 가끔 약 타먹기도 하는 정도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람인데요
구충제 먹은지 하두 오래되서 한번쯤 해야할 것 같은데
다음 달에는 다른 약을 먹게될 수도 있어 간에 부담이 갈까봐
그 약 먹기 전에 먹는게 좋을 것 같아서 감기가 덜 나은 상태에서 구충제 먹게됐어요.
감기 다 낫지 않은 상태에서 먹어도 되냐고 약사님한테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어제부터 먹었는데요.
오랫만에 하는 구충목적으로 3일 먹고 남은 1알은 다음주에 먹을 예정이에요.
어제 점심때, 오늘 점심때 이렇게 두 알 먹은 상태인데
코막힘 증상에 약간은 도움이 되는 것 같으나 아주 드라마틱하진 않네요.
별로 개선되지 않았단 글도 본적 있는 것 같고요..
부모님들 그런거에 현혹되서 대학병원 안가시고 병원 아니고 난 다른 자연적인 딴 치료 받겠다 그러면
진짜 그런 사람들 죽이고 싶어요. 그런 마음이 들어요.
이건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사기꾼들 진짜 없어져야 해요.
집안 식구들이 고기를 좋아하고, 상추나 미나리같은 쌈채소를 워낙 많이 먹어서요.
요즘은 구충제 아예 안먹는 집도 있다는데, 저는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 분은 다 차치하고 , 국립암센타 출신의 전문의께서도 관련 영상을 10개 이상 만들어 공유중니다. 그중에서는 구충제 항암작용의 원리에 대해서 매우 강하게 추측하신 영상도 있습니다. ( 임상이 없으니 팩트라고는 말을 못하고 강하게 추측하시는 걸로 봤습니다.)
명약님을 비롯한 국내 의료계에서는 구충제가 항암효과가 있다라는 논문이 도대체 몇개이고 언제부터 나왔는지는 혹시 조사해보셨나요?
의학계에서 국내 환자들에게 그냥 먹지말라 ,간독성이 있다 또는 알 수 없는 부작용이 있다 등등만 말하면서 정작 왜 관련 논문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하시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개인들이 그 어려운 원어 논문들 낑낑메고 찾아내고 번역하고 정보 공유하고 있는겁니다.
청와대에 올라온 민원에 대해서는 과연 몇분의 의학계 종사자들이 관심갖고 읽어보셨을까요?
뭐 요새는 벤즈미다졸 뿐만아니라 피**늄, 이*멕*, 니****이드, 등등 다양한 후보약을 찾아내서 스스로 복용량 임상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관련 그룹이 있고 전세계 환우들이 정보,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JTBC에서 인터뷰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편집해 방송한 후로는 한국인들의 그룹 활동 참여를 금지했다라는 말이 들립니다.
도대체 암환자들이 먹겠다고 하는데 이걸 왜 광기로만 몰고가시나요? 전 음모론, 병원의 수익성 뭐 그런 거 생각안합니다. 솔직히 관심도 없구요...
명약님에 대한 1의 적대감도 없는데 , 제발 이 부분에 대해 환우들이 왜 이리 관심을 갖고 스스로 셀프임상이라고 하면서까지 이 짓을 하고 있는지 머리로 말고 가슴으로 좀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암제 먹고 자다가 불편해서 약먹고 잠시 클리양에 들어왔다가 정말 너무 안타까워서 어지러운 글 남깁니다.
굳이 댓글을 달아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 어제 올라온 알벤다졸 환우분은 제발 병원 가보세요...그글에 달린 비뇨기과 선생님 글을 보고도 병원에서 표준치료를 거부하시고 자가 치료하실 거면 제발 여기에 글 쓰지 말아주세요. 저처럼 웃으면서 싸우는 사람도 정말 맥빠집니다.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760
추가 ) 벤즈미다졸계 가격 급등에 대한 영상입니다. 의사분이 직접 찍은 영상입니다.
진짜 통증이 줄어들고 암이 줄어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호전 사례가 엄청나게 보고 되고 있습니다.
어짜피 여명 3~6개월 환자로 시한부였으니 내년 1~2월 되면 깔끔하게 결론이 나겠죠?
호전 사례가 몇건이길레 "엄청나게"라는 단어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ㄷㄷㄷ
그건 쏙빼고 무순 사이비 집단인냥 호도하는 당신을 보고 있자니 기가 찹니다
말기 암 환자가 항암치료 받으면 삽니까? 항암 부작용으로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모라구요? 펜벤다졸이나 알벤다졸 먹으면 응급실로 온다구요? ㅋㅋㅋㅋㅋ
안 먹으면 죽는 사람에게 이 약 먹으면 응급실 온다고 협박하는 당신에 오만함에 치가 떨리네요
김철민씨가 먹었던 표적항암제는 라는 건 들어 보셨나요? (이규현 스포트라이트)
https://nedrug.mfds.go.kr/index
현실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암4기 암환자면 원하시는 것 드시는 게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똑같이 확률50%인 값싼 치료제가 눈앞에 있다" 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슨 치료를 논하나요.
그렇게 따지자면 가만히 있어도 살거나 죽거나 50%인데 치료를 하는건 무슨 의미가 있어서 하는건지요.
'약'으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여러 과정을 거친 것과 그런 것 없이 내가 믿으니 약이다 라는 것 모두 어차피 호전되거나 아니거나 확률이 50%인 거면, 치료를 하거나 안하거나 어차피 호전되거나 아니거나 확률이 50%라고 생각해야죠.
원래 그런거니까요. 치료를 안 해도 어떤 사람은 그냥 살아요.
우리가 흔하게 먹는 타이레놀 조차 '사람에 따라 다른' 특성 때문에 누군가는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을 앓고 위험해집니다.
결국 '확률이 높다' 라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거면 치료를 뭐하러 받습니까. 치료를 안 받아도 사느냐 죽느냐 50%인데요.
그거 쓰면 무조건 낫는다고 하던가요?
어차피 확률싸움인건데요.
애타는마음님이 하는 이야기는 그냥 몰이성적인 판단일 뿐이죠. 그게 도움될 건 하나도 없고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치료를 애초에 뭐하러 받습니까. 어차피 죽느냐 사느냐 50%인데요.
무슨 병이 되었건 약은 먹어서 뭐해요 어차피 낫느냐 마느냐 반반인데...
돌아가시는 분이 없을리가요. 애타는마음님만 암투병환자 가족이었다고 생각치 마시고요.
당연히 나을 수 있는 병도 아니고, 그 과정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확률을 높여보기 위한 노력을 할 뿐이지, 그를 통해서 낫는게 정해져있는 건 아니잖아요.
의사가 이 약을 쓰면 무조건 낫는다고 말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렇게 말 한 의사가 있으면 고소하세요.
오래 구충을 안해왔다면 구충을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충제 먹은지 십몇년이 되기도 하고
회를 먹거나 생굴을 좋아하기도 하고, 달걀도 노른자는 다 익히지 않은 상태로 먹는 걸 좋아하고
육회를 먹거나 시골에 계시는 아버지가 마당에서 키우신 닭의 달걀,
집 근처에서 잡으신 물고기 매운탕 먹은 적도 있어서
구충제를 어제 좀 사왔습니다.
간에 부담을 줄 수도 있고 골수생성이나 백혈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들었고
약에 첨가된 아스파탐 및 여러가지 성분이 건강에 오히려 안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장복할 생각은 없습니다. 3일종안 먹고 나머지 한 알 일주일 후에 먹을 예정이예요.
정확한 기전이 밝혀지지 않았고 왜 비염이나 피부질환및 기타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르지만
먹고 증상이 확실히 개선이 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걸 플라시보 치부하는 것도 우스운 일인거 같아요.
몇년에서 몇십년까지 자신을 괴롭혀 왔던 증상이 개선이 되었다는데.
만약, 그 사람이 개선이 안되고서도 그런 글을 쓴다거나 약을 팔려는 거라면 조롱 받아야겠지만
직접 경험한 것을 말하는 것까지 지탄을 받아야하나 싶네요.
그게 그 약을 먹을 때만 일시적으로 보이는 개선일수도 있고
부작용 문제가 있으므로 장기복용은 옳지 않겠지만
만약 기생충으로 인해 문제를 일으켰던 증상이 있다면 구충을 해서 개선이 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주의해서 먹도록 가이드라인을 주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드셨다가 효과없던 분들도 적극적으로 글을 남겨야 한 것 같단 생각도 들고요.
암환자 아닌 다른 사람들도 평소에 날것을 즐겨먹는다면
오래 구충을 해오지 않았다면 한 번정도는 구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떤 분이 보시면.. 할려면 입다물고 당신 혼자 조용히 해라.. 이렇게 또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텃밭에 기른 채소에도 설치류 때문에 오염이 있을 수 있겠더군요.
옆짚이 단독 주택인데요,, 여름에 창문을 열어놨는데 그 집 담위로 쥐가 지나가고 있어서 깜놀했던적이 있어요.
저희 아버지 계신 시골은 야생동물도 있고..
(웬놈이 아버지가 키우시던 닭장에 들어와 닭의 목만 끊어먹고간 적도 있어요.
틈새로는 닭이 꺼내지지 않아서 그런건지)
100도 이상 온도로 끓여도 죽지않는 기생충도 있다고 하고
식당에서는 위생이 어떨지 모르는 중국산 수입 김치 및 재료들을 많이 쓰기도 하죠.
민물고기 뿐만 아니라 미나리 같은 것도 생으로 먹으면 안된다는 말도 있더군요.
아무튼 부작용에 주의하고 과오남용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쇼닥터들과 뭐 그리 다를까요???
남을 깍어내리려면 자신들도 돌아봐야죠
왜 자신들의 말이 안먹히는지 진짜 고찰좀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분명 어떤의사가 이거는 먹으면 안된다고 이야기했을때
환자가 그러냐고 알았다고 의사선생님 말 믿는다고
하는 환자도 있을거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제 병? 혹은 증상? 고칠려고 오랫동안 알아봤죠..
의사나 약사들이 과연 이 내용을 알까 싶은 것까지 찾아봤습니다...(뭐 그래봐야 유튜브와 글정도겠지요.)
미국에서는 이미 기생충들이 암을 일으키고 어떤 충들이 어떤 암을 일으키는지.. 조사가 되어 있습니다.
(이건 찾아보시면 팩트라는 걸 아실 껍니다. FDA인지 CDC인지까지는 기억에 없지만...확실히 있습니다...)
--- 이것으로 기생충 제거 = 암 치료 는 아닙니다.. 각각의 기생충이 어떤 암을 일이킨다는 것만 확인될 뿐이죠.
다른 근거이지만, https://www.yna.co.kr/view/AKR20130510165500017
이글 읽어보시면 되겠죠..
글쓴 분 : 삼성서울병원 임재훈 교수
글 내용 첫머리 : "기생충과 나의 악연(惡緣)은 마치 레미제라블의 장발장과 자베르 같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른 손가락 마디의 반이나 되는 기생충(간흡충) 수백마리가 몸속 담관에 20년씩 살면서 하루에 알을 2천개씩 낳는데 암(담관암)이 안생길 수 있겠습니까? 그게 바로 제가 40년을 기생충 연구에 매달린 까닭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이 암만 그런거야 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ㅋㅋ 사례가 참 많기도 하죠...
(제가 다 찾아본 걸 굳이 찾아드릴 의향은 없고요...)
기생충이 얼마나 많을까도 찾아봤는데 기생충 박사인 열라 싫은 서민이 그래도 쓴 글에서
대충 조단위의 기생충이 몸에 있다고 봤습니다... 입안에만 2억마리가 있고요.(물론 의사가 말한 것임)
근데 전 그걸 듣고, " 그럼 배설물은???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배설물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도 찾아봤죠... ㅋㅋ
(당연한거죠.. 배설물은 산성일텐데.... 이게 영향을 안 미칠까? 이런 생각이 든거죠...)
결국, 찾았죠!!!!!!!!!!!!!! 배설물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된 것입니다...
배설물이 세포와 세포의 정보 교류를 방해한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명칭은 몰라서 정보 교류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럼 이해가 좀 되는 것이, "세포 이상" 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군요...
이게 이해가 되니까, 연결되는 것은 " 원인 불명 " 의 증상들은 혹시 이거 아닐까??? 라는 것이죠...
그래서 이제 경험담...매니에르? 로 의심되는 어지러움증 10년 넘게 달고 살다가...
이걸 보게 된거죠... (장항준 의사 = 화공과 출신 미국 의사..)
갈고리촌중 및 유구미낭충이 머리에 있을 것 같다고 스스로 판단...
(돼지고기 많이 먹었고 설익은 상태에서 먹었습니다.)
FDA 권고 복용법(첨들어보실껍니다..) = 알벤다졸 하루 2알, 28일 섭취...
갈고리촌중 혹은 유구미낭충을 죽이기 위해서 먹는 복용법이 존재합니다.
(알리가 없죠.. 아무도 모르던데...장항준 의사도 FDA 보고서 보고 알았다고 할 정도니까요)
그래서 제가 저 방법을 써 본 겁니다....
결론은 " 10년 넘게, 이비인후과, 한의사 찾아다닌 내 돈... 아까워 죽겠다. " 였습니다.
딱 보름만에 "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정말 화가 날 정도였습니다. 돈도 얼마 안들이고, 고칠 수 있는 증상을...
쓸대없이 왔다갔다 검사하고 약먹고... 제대로 병명도 못 말해주는 의사... 휴...)
그 후 일년 지나서 피검사 유전자 검사 = 모두 정상...
제 몸이 좋아진다는 걸 느끼고, 그 후로도 한 7~8개월 동안 기생충이 몸에서 무슨 짓을 하며
어떤 걸 고칠 수 있을까 열라 찾아봤죠....( 자신있게 말하는데, 일반인이 찾을 수 있는 모든걸 다 찾아봤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일을 1주일에 2일 하고 5일 쉬기 때문에 5일을 거의 이걸로 몰빵 때리고 7~8개월 보냈으니까요.)
기생충의 종류가 몇가지이냐.. 엄청많습니다. 포자충이나 미세기생충
이런 것들은 알벤다졸로 죽지 않아요.. 미세 기생충이 진짜 문젠데....
이걸 죽일려면 다른 종류의 기생충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중 하나가 " 이버멕틴 " 입니다.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GTB2016000857
강변 실명증이라고 " 듣도 들어보지 못한 병명 "... 하지만 원인도 모르고 치료도 못했던 이 병을....
이버멕틴이 고쳤다는 것이죠 ㅋㅋㅋ (대부분 말 구충제로 알고 있는 것이죠. 근데 노벨 의학상을 받은 약이라는...)
눈 건강 안 좋으신 분들 이버멕틴 먹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요.
어쨌든... 정말 몸의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기생충인 경우는
"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다 "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연히 제 몸이 좋아지고 제 주변인들에게 FDA 복용법 알려주고, 이것저것 먹게 했죠.
몇명 안되긴 하나, 탈난 사람 없고, 좋아진 사람이 대부분이고요.)
이 댓글을 쓰는 이유는, 구충제가 " 별 것 아니다 " 혹은 " 아무것도 못 고친다 "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혹시라도 보게 된다면, 절대 그렇지 않다... 는 걸 알리기 위해 남깁니다.
원인불명이 모두가 기생충 때문이다 라는 어리석은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기생충 때문에 원인불명인 경우가 있다.. 이건 확실하다.. 이런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