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건강상 술은 거의 안마시지만 이런글 좋아용.. 대리만족이랄까 ㅎ 대학생 때 바에서 알바하면서 시판되는 주류 대부분 시음해본 바로는 맥켈란 18년산이 제일 괜찮았어요. 기본적으로 싱글몰트가 향이나 맛이 심플하고 강렬한 특성이 있어서 쉽게 확 와닿더라구용. 30년산은 접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건 어떨지..ㅎ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아이고.. 왜용.. 전 그냥 부러워서 그런건데요.. 헤헤헤.
그런데 지금도 그렇지만 양주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 ㅠㅠ 입맛에는 안맞는.. ㅠㅠ
그 나무냄새같은게 싫다고.
캔틴Q,나폴레옹 아입니까?
저는 소주파라서
전혀 부럽디 않아요 ㅠㅠ
캡틴Q,나폴레옹.. 오 마이 가쉬..
마시면 엄마아빠도 몰라본다는 전설의 술...ㅋㅋ
다음 날 숙취가 없다는 전설의 레던드 술 아닙니까??
다음 날 못 일어나고 그 다음 날 일어난다는...
글렌피딕은 못 구하고 발베니 사다 마셨는데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특히 윈터스톰은 잊을 수가 없네요... 요새 출장을 못가서 한동안 못먹고 있었은데
부산 거주자로써 깡통시장 시세로 가성비 최고인 위스키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최근 선물받은 15년 있는데 아직 개봉못했는데...
츄릅...
다른 양주하고 뭔가가 다른 향 같은 걸 느끼고 나서 최애 양주로 등극....
해외 출장시 마다 꼭 사왔었는데요....
제 최애는 맥켈란입니다 ㅠㅠ
12년짜리 오늘 까려고 준비 중입니다 ㅎㅎ
맥켈란도 괜찮더군요
글렌피딕 18 을 좋아하신다면 글렌리벳 18 을 드셔 보세요. 그 이상이 무엇인지 확 느끼실거예요.
달위니도 추천 드립니다.
블랙라벨 따위는 먹지말고. 글렌 사먹으라고 하나 봅니다. ㅋㅋ
코크와 함께외.드셔야죠
다음날 숙취가 별로 없어서 좋아합니다.
괜찮은 바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가끔은 혼자 또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 한명만
같이 가서 먹고 싶은 때가 있더군요. ㅜㅠ
글랜피딕 12년 면세점에선 찾아보기 힘듭니다만,
여기 홍콩 로컬슈퍼에서 400 HKD (6만원)정도 합니다.
대학생 때 바에서 알바하면서 시판되는 주류 대부분 시음해본 바로는 맥켈란 18년산이 제일 괜찮았어요.
기본적으로 싱글몰트가 향이나 맛이 심플하고 강렬한 특성이 있어서 쉽게 확 와닿더라구용.
30년산은 접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건 어떨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