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로부터 '딸 부정 채용' 형태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김 의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이석채 전 KT 회장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내려 달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매우 중대한 범행"이라며 "단순 뇌물이 아니라 채용을 미끼로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범행이 매우 교묘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 김성태 의원은 "국회의원이 자기 딸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부탁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혼수성태야 자기가 인편으로 직접 부성애를 전달했는데 예견된 일이고
나베는요 ??
국민에게 쳐맞은 커리어도 있으면서 사건 다 들어난 뒤에 자숙이나 몸사림 없이 떳떳하게 아직까지 펄펄 정부상대로 꼰대짓하고 돌아다녔다는 것도 웃깁니다.
나베한테 찍힌거야 ㅋㅋㅋ
이제 손기정 기념재단 이사장직도 내려놓으시죠
부정 입사를 했는데 왜 감옥에 안가는거죠.
....
권성동이 잡혀가는 꼴을 꼭 보고 싶습니다.
4년 >>> 4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