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의 한 유저가 여친을 위해 391만원 정도 되는 가방을 샀는데 헤어져서 이걸 그냥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 결국 사람들에게 극딜 맞고 중고로 팔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니 그걸 왜 줄 생각을;;;;;;
다시보니 닉네임도 전문빨대 ㄷㄷㄷㄷ
그랬으니 여친이 있었..
기부하면 연말정산때 공제라도 받지..
저거면 맥북프로 살수있는데..
헤어져서 30만원도 아니고 300이 넘는 가방을 주다니...
저걸 주면 다시 잘 되지 않을까 하는...
뭐 애초에 사백짜릴 사진 않았겠지만요
그거 준다고 돌아오겠어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