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다니는 사촌동생이 휴학하고 어학연수 갔다가 이번에
들어와서
오랜만에 치맥에 이야기하다가 조국 이야기 나왔는데
자기도 놀랄정도로 최근 서울대 학생들 여론이 조국교수에게 엄청 안좋다네요.
2016년 조국 교수재직 시절은 No.1 인기였는데 자기도 어안이 벙벙 하답니다. ㄷㄷㄷ
그래서 조민학생과 관련 잘못알고있는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밭으을 갈았는데 대부분 처음 듣는 이야기 인 눈치입니다..
와아~ 이정도 일주일이야....
서울대 다니는 사촌동생이 휴학하고 어학연수 갔다가 이번에
들어와서
오랜만에 치맥에 이야기하다가 조국 이야기 나왔는데
자기도 놀랄정도로 최근 서울대 학생들 여론이 조국교수에게 엄청 안좋다네요.
2016년 조국 교수재직 시절은 No.1 인기였는데 자기도 어안이 벙벙 하답니다. ㄷㄷㄷ
그래서 조민학생과 관련 잘못알고있는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밭으을 갈았는데 대부분 처음 듣는 이야기 인 눈치입니다..
와아~ 이정도 일주일이야....
받고 진중권
민족고대도 마찬가지
불의는 참아도 그냥 불이익은 못 참는 애들일 뿐
서울대 정도의 지성이라면 이건 언론만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란거라고 봐야죠
상당수가 넉넉한 중산층 부모의 정치적인 식견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며
공부만 하며 큰 아쉬움 없이 성장한 아이들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시대와 세대 자체가 바뀐 거에요.
어디 서울대만이겠습니까.
이번 사태로 서울대 구리다는 선입견이 생겼버렸네요.
검찰은 쓰레기만도 못했고
기자들도 역시..
/Vollago
가령 저의 경우만 하더라도 일부 전자기기 및 정치 관련된 이슈에 관심이 많고 관련 정보를 검증해보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지만은 연예, 스포츠 등에는 전혀 어두워서 카더라 정도의 내용만 지나가듯 알며 그런 내용이 사실과 부합하는지 확인해볼 생각 조차 못해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조국 관련된 내용은 몇주 사이에 100만건 이상의 정보가 생산이 되었으며 서울대 재학생들을 비롯한 다수의 분들은 그 내용을 사실 그대로로 믿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100만건 이상의 정보를 생산하도록 하는 노력을 하는 것에는 상당한 자원이 들어가고, 그 자원을 투입한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셈이지요.
공감2에도
추천글이 되네요?
요즘엔 공감게 기준이 예전과는
좀 달라진건가 싶기도 하네요
인성이 먼저지 학력이 먼저는 아닌 것 같아요.
수시되니 수준이 참...
정시100확대는 언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