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승진 220 서장훈 207 인가 암튼 하승진이 더 커요. ㅋㅋㅋ 하승진 폭풍 2어시
notnull원해
IP 222.♡.18.155
12-20
2019-12-20 04:05:16
·
IP 218.♡.94.111
12-20
2019-12-20 08:15:53
·
헐.. 마동석이 작아보이는;
nicolask
IP 210.♡.88.240
12-20
2019-12-20 11: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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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null원해님 제가 180인데 실제로 마동석 보면... 저보다 작아보임... 생각보다 그렇게 우락부락한 스타일이 아니어서 놀람...
pCTR
IP 104.♡.224.107
12-20
2019-12-20 05:10:43
·
크헉... 장난이 아니네요 키가 정말 우와
푸에르토
IP 199.♡.103.58
12-20
2019-12-20 05:44:58
·
이래서 농구가 점점 재미 없어졌네요.. 거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리니..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농구대잔치 올망졸망 재밌었는데, 서장훈 등장 이후로 재미가 없어졌어요. 연세대 작전이 1. 서장훈에게 패스. 2. 1이 안되면 3점슛. 그래서, 연세대 선수들이 모조리 3점 슈터가 되버린.. ㅋㅋ
그래도 서장훈이 뒤에 등장한 다른 장신 선수들보다 기본기가 좋아서 밀리지도 않더군요.
숲속집
IP 221.♡.185.242
12-20
2019-12-20 06:05:12
·
@푸에르토님 제가 초지일관 주장하는게... 농구, 배구는 체급 나누듯이 키를 나눠서 뛰게 해줘야 합니다.. 권투체급처럼 아주 촘촘히 나누기는 좀 힘들겠지만.. 대충 서너체급 정도는 나눠서 경쟁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항상 이런주장 하면... 100미터 달리기, 또 축구도 체급별로 안뛰는데.. 왜 배구, 농구만 나누냐? 하고 따지는 분들 많습니다... 달리기, 축구는 또 기타 스포츠에(체급을 따지지 않는 스포츠) 사실 나름 체급과 신장이 영향을 안주는 스포츠는 거의 없습니다만... 무거울수록, 또 키가 클수록 감내해야 하는 장단점이 다 존재하기 때문에 .. 체급,신장에 제한을 두지 않는거죠..
그러나 농구, 배구는 키가 많이 좌우 합니다.. 따라서 재미도 많이 없어집니다... 뭐 키로 누르니... 당근 재미가 있을리가 없죠.. 아무튼 농구, 배구는 키별로 뛰게 하는게 좋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IP 76.♡.122.76
12-20
2019-12-20 06:30:45
·
@숲속집님 와 완전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농구는 정말 이제 그들만의 리그가 되서 재미가 없어요. ㅠ
Potalion
IP 121.♡.70.202
12-20
2019-12-20 09:48:00
·
@숲속집님 근데 농구에 키가 그렇게 절대적이라면 농구계에서 전설적인 선수들이 다 최장신 센터들만 있어야 하고 전부다 키큰선수들만 뛰고있을거 아니예요?(물론 농구계의 키작은선수들도 180후반은 되지만요)근데 이름있고 유명한 선수들이 다 최장신 선수들은 아닌데요 그렇다면 극복이 가능하다는 뜻이아닐까요?
@Potalion님 물론 전설적이고 재능있는 선수들은 신장을 노력으로 극복하고 멋진 플레이 하는거 잘 압니다.. 그러나 그 신장을 극복하는 데 벌써 노력이 들어갑니다... 이것 부터가 불공평하게 됩니다. 물론 모든 스포츠가 완전 평등하기는 힘듭니다.. 가난한 선수는 신는 신발, 장비부터가 벌써 불공평하니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nba 선수들부터가 180대 후반이고, 이 이하 선수들은 특출한 재능이 없으면 아예 리그에 찝적거리지도 못하죠.. 농구 , 배구는 키가 경기운영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상수입니다. 그래서 격투기 선수들이 체급별로 경기하듯이 농구, 배구는 키별로 경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씨름 해봤자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니가 한말이 그렇게 잘났으면 "세계농구(배구)협회" 이미 그렇게 경기룰를 바꿀텐데.. 안바꾸는 것 보면 이것은 니 개인의 편협된 생각이다"
라고 말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산들바람12
IP 175.♡.27.112
12-20
2019-12-20 10:17:13
·
@푸에르토님 원래 운동유전자가 우월한 사람들이 하는건데... 그러면 유전자 검사해서 운동능력 별로 나누자고 할건가요?
Potalion
IP 121.♡.70.202
12-20
2019-12-20 10:23:53
·
@숲속집님 말씨름을 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만... 제 견해로는 일단 스포츠에서 재능이라는건 정말 다양한 항목이 있고, 키가 눈에 가장 띄어서 그렇지 키라는것도 재능의 일부일 뿐이예요. 키를 넘어설수있는 다양한 재능은 정말 많습니다. 민첩성도 될거구요 몸의 균형감각이라던지 점프력 같은 피지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지능적으로 특화된 선수들도 많구요 멘탈도 그러하겠죠.
최고봉의 레벨에서는 그런 다양한 재능의 영역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때문에 하나만 가지고 최고가 될 수 없구요.
근데 키라는 항목 하나만 눈에띈다는 이유로 나누어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만 본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비난은 아닙니다) 그렇게 나누자면 민첩성 항목, 점프력 항목 등등 다 나누어야겠죠
그리고 농구 배구가 키의 영향력이 더 강하게 발휘된다고 하셨는데 그게 급을 나눌 정도는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구는 심지어 코트도 나뉘어서 자기 영역에서만 플레이하잖아요. 그리고 그런 필요성이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키큰선수만 뽑힐게 뻔한데 키작은선수들도 잘 뛰고있다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규정에 키작은선수들도 꼭 뛰게하라 라는 건 없잖아요
생각보다 그렇게 우락부락한 스타일이 아니어서 놀람...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농구대잔치 올망졸망 재밌었는데, 서장훈 등장 이후로 재미가 없어졌어요.
연세대 작전이 1. 서장훈에게 패스. 2. 1이 안되면 3점슛. 그래서, 연세대 선수들이 모조리 3점 슈터가 되버린.. ㅋㅋ
그래도 서장훈이 뒤에 등장한 다른 장신 선수들보다 기본기가 좋아서 밀리지도 않더군요.
농구, 배구는 체급 나누듯이 키를 나눠서 뛰게 해줘야 합니다.. 권투체급처럼 아주 촘촘히 나누기는 좀 힘들겠지만.. 대충 서너체급 정도는 나눠서 경쟁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항상 이런주장 하면...
100미터 달리기, 또 축구도 체급별로 안뛰는데.. 왜 배구, 농구만 나누냐? 하고 따지는 분들 많습니다...
달리기, 축구는 또 기타 스포츠에(체급을 따지지 않는 스포츠) 사실 나름 체급과 신장이 영향을 안주는 스포츠는 거의 없습니다만...
무거울수록, 또 키가 클수록 감내해야 하는 장단점이 다 존재하기 때문에 .. 체급,신장에 제한을 두지 않는거죠..
그러나 농구, 배구는 키가 많이 좌우 합니다..
따라서 재미도 많이 없어집니다... 뭐 키로 누르니... 당근 재미가 있을리가 없죠..
아무튼 농구, 배구는 키별로 뛰게 하는게 좋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농구는 정말 이제 그들만의 리그가 되서 재미가 없어요. ㅠ
그러나 그 신장을 극복하는 데 벌써 노력이 들어갑니다... 이것 부터가 불공평하게 됩니다.
물론 모든 스포츠가 완전 평등하기는 힘듭니다..
가난한 선수는 신는 신발, 장비부터가 벌써 불공평하니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nba 선수들부터가 180대 후반이고, 이 이하 선수들은 특출한 재능이 없으면 아예 리그에 찝적거리지도 못하죠..
농구 , 배구는 키가 경기운영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상수입니다.
그래서 격투기 선수들이 체급별로 경기하듯이 농구, 배구는 키별로 경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씨름 해봤자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니가 한말이 그렇게 잘났으면 "세계농구(배구)협회" 이미 그렇게 경기룰를 바꿀텐데.. 안바꾸는 것 보면 이것은 니 개인의 편협된 생각이다"
라고 말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원래 운동유전자가 우월한 사람들이 하는건데...
그러면 유전자 검사해서 운동능력 별로 나누자고 할건가요?
최고봉의 레벨에서는 그런 다양한 재능의 영역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때문에 하나만 가지고 최고가 될 수 없구요.
근데 키라는 항목 하나만 눈에띈다는 이유로 나누어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만 본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비난은 아닙니다)
그렇게 나누자면 민첩성 항목, 점프력 항목 등등 다 나누어야겠죠
그리고 농구 배구가 키의 영향력이 더 강하게 발휘된다고 하셨는데 그게 급을 나눌 정도는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구는 심지어 코트도 나뉘어서 자기 영역에서만 플레이하잖아요.
그리고 그런 필요성이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키큰선수만 뽑힐게 뻔한데 키작은선수들도 잘 뛰고있다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규정에 키작은선수들도 꼭 뛰게하라 라는 건 없잖아요
언급하신 격투기같은 말도안되는 싸움은 비교대상이 아닌거 같습니다 격투기는 최강자라는 메이웨더가 와도 최홍만한테도 얻어터질걸요?
전 나눠서 하자고 한적 없는데요?
그냥 재미없어졌다구요. 개인적으로..
뭔가 불편하셨나요?
아이고 아닙니다. ^^ 공격적으로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