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음.. 전 남미 찍었으니 최상급인가요.... 저 내후년에 튀니지 모로코 (+ 세네갈) 갈껀데, 여기도 최상급일련지..
p.s. 생각해보니 전 안전한 곳만 골라 다녔군요.. 다시한번 읽어보니 브라질 북부나 무조건 저렴이 버스업체 (혹은 케바케)도 저런거 많이 있는데 그냥 잘 다녀온 거 뿐인거 같습니다.
나즈씨
IP 223.♡.172.71
12-19
2019-12-19 22:43:49
·
@님 튀니지 모로코 세네갈 셋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쟤네 다 북아프리카고 아프리카 내에서도 나름 선진국이에요.
하달탱
IP 122.♡.177.233
12-19
2019-12-19 23:07:07
·
@님 튀니지 모로코 세네갈이면 아프리카에서는 이름난 곳들만 다니셨네요.
IP 175.♡.57.221
12-19
2019-12-19 23:14:18
·
@나즈씨님 바게뜨 친구가 무역 쪽 다니는데 맨날 아프리카쪽으로 출장가면서 x같다고 그러길래 불어권인데도 뭐같냐고 하니 언어 통용빼고 모든게 다 x같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IP 175.♡.57.221
12-19
2019-12-19 23:14:28
·
@하달탱님 아직 안갔습니다...;;;;
Vonich
IP 131.♡.11.37
12-20
2019-12-20 01:16:00
·
@님 하....모로코.... 애들 데리고 모로코에 있는 리조트로 초대받아 다녀왔는데요.... 전 문대통령이 초대해도 앞으로는 못갈듯합니다. 제가 러시아에서 꽤 오래 살면서 스킨헤드도 만나보고 KGB애들한테도 전화로 협박도 당해봤는데요 (지금 FSB), 모로코도 대도시아니면 가지 마세요.
IP 175.♡.57.221
12-20
2019-12-20 01:31:04
·
@Vonich님 ㅎㄷ ;; 무엇을 하셨길래 KGB 애들한테 전화를.... 저도 남미에서 대도시만 다녔습니다... 살인용 칼 25만원에 파는 시장도 보고 했습니다.... 신선하더군요..
Vonich
IP 131.♡.11.37
12-20
2019-12-20 18:22:45
·
@님 같은 학교 한국학생이 불법으로 수출제한 품목을 한국으롤 넘기려다가 발각되었거든요. 당시 제가 한국 학생대표로 있을때요.
IP 118.♡.132.62
12-19
2019-12-19 22:37:04
·
인도 보다 더 안 좋은가요? 근데 미국과 캐나다를 인도와 동급에 넣는 건 좀...
하얀손
IP 220.♡.236.22
12-19
2019-12-19 22:37:18
·
주작느낌 물씬
삭제 되었습니다.
영양삼계탕
IP 112.♡.126.142
12-19
2019-12-19 22:39:00
·
동행 3명이 2 3 4로 죽은 거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19.♡.125.55
12-19
2019-12-19 22:40:32
·
주작이라는데 500원 겁니다.
어라연
IP 112.♡.229.52
12-19
2019-12-19 22:40:35
·
일단 일행 4명 중 하나하나씩 죽어나가는 동안에도 여행 계속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라면 한명이라도 다치기라도 했으면 올스톱하고 탈출했을 것 같은데..
영 신뢰가..
memberst
IP 59.♡.115.219
12-19
2019-12-19 22:40:59
·
주작 느낌이 물씬 나지만 그랬다고 살인 강도등이 적은건 아닙니다
알쳄
IP 106.♡.194.75
12-20
2019-12-20 01:37:01
·
@memberst님 행불자 숫자가 어마어마하군요
월급루팡3세
IP 221.♡.84.98
12-20
2019-12-20 03:02:53
·
@memberst님 기타는 뭔가요.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emberst
IP 59.♡.115.219
12-20
2019-12-20 08:55:16
·
@Deborah-Weis님 네 맞습니다 실제 사례로는 더 많을겁니다 하지만 출입국 관련해서 사망 실종은 생각보다 기록되는 경우가 많아서
저기 최상급 나라 대부분 여행가보고, 지금은 최상급 나라 중 한곳에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모든 사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걸 본안아 전부 겪었다고 주장하네요. 조벅(요하네스버그)이나 히우(리우데자네이루)처럼 정말 위험한곳들도 있지만, 결국은 다 사람 사는 곳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내전이나 전쟁중이 아닌한에는요.
여행을 안다녀본 사람이 주변에 글만 보고 상상해서 쓴 글이라 생각됩니다. 82년생 김지영을 읽은 사람이 마치 겪지도 않은 모든 상황을 한꺼번에 겪을 것 처럼 말하듯이요.
떼레레
IP 186.♡.139.51
12-20
2019-12-20 03:56:09
·
최상급 나라를 베낭여행하고 몇 년째 살고 있는데.. 실제로 누가 죽어도 언론에 발표 안되는 경우 많습니다.
저도 아프리카 대륙의 최빈국 국가중 한곳에 만4년 가까이 거주하고 있고. 주변 국가들 돌아다녀봤지만(차량이동 포함) 정말 이 큰 대륙의 다양한 국가를... 아직 잘 모르겠고요. 제가 경험한 대부분 나라들에서는 외국인들을 잘 대해준다 느꼈습니다.
뭐. 현지인들은 대부분 현지 버스로 국경도 넘고 국가를 가로지르고.. 하면서 거점(휴게소?)에서 잠을 자거나 드라이버들이 교대로 운전하며 가는데...
뭐 괜찮습니다. ^^; 경찰이 타국 번호판 차량을 잡아 삥(?)뜯는건 뭐. 일상(?)이고요.
그냥 케바케가 맞는것 같습니다. ^^
Axono
IP 62.♡.159.61
12-20
2019-12-20 04:52:38
·
아프리카를 통째로 위험하다고 한 부분에서 비판들이 많은 것 같긴 한데.. 케바케긴 해도 특히 중부아프리카쪽 여러 나라들은 진짜진짜 위험하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Havnor
IP 175.♡.127.170
12-20
2019-12-20 05:00:57
·
이미 많은 댓글이 있지만 펌글은 너무나도 주작스럽네요. 가나, 모로코, 알제리, 요르단 등 다녀봤고 시공사업 쪽이라 외지로 많이 가봤는데 경찰치안이 전부 미칠 수 없어서 위험할 수 있는 건 맞는데 실제로 사건·사고를 목격한 일은 한번도 없습니다. 아... 모로코에서 택시기사가 파이프로 담배 피면서 마리화나라고 자랑한 적은 있네요... 9시간 동안 버스 타고 다녀보기도 하고 로컬 시장도 종종 가고 해봤는데, 잠재적인 사건 위험성은 있을 것 같고, 그렇다고 현지인들에게서 위협적인 느낌받을 일은 잘 없고 그렇습니다. 갠적으로 돌아다닐 때 항상 긴장감을 갖고 있기는 했고요.
IP 175.♡.10.12
12-20
2019-12-20 05:32:50
·
제 일본인 친구가 케냐에서 버스납치로 죽을뻔 했었습니다.. 다행히 가진것망 몽땅 털리고 왔죠. 그다음에 한동안 트라우마로 고생하는걸 봤습니다.
IP 222.♡.29.124
12-20
2019-12-20 05:50:38
·
아프리카는 케냐랑 모로코 다녀온 입장에서 1/3만 맞는 얘기 같네요. 분위기가 그런 느낌 들긴하죠. 그냥 밤에 안다니고, 으슥한 곳 피하고 사람 많은 곳으로 다니고.. 경찰 있는 곳은 모두 안전한 곳입니다. 영어 좀 하는 아시아인은 경찰이 너무 친절하다는..
음란파괴왕
IP 122.♡.237.36
12-20
2019-12-20 05:55:36
·
본문이 오바가 심해서 안전하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 저런일을 한사람이 겪기는 힘들어도 수시로 일어나는 일인건 사실입니다. 아프리카 위험하니 여행으로는 절대 가지마세요.
my10043841
IP 118.♡.8.215
12-20
2019-12-20 23:13:05
·
@음란파괴왕님 절대 가지못할곳이라는 건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Gino
IP 80.♡.6.128
12-20
2019-12-20 09:12:10
·
1. 2010년대 초반까지 모 기업 아프리카 남쪽 나라 주재원들은 차를 독3사로 해줬습니다. 현장 다녀오다가 중간에 차 서면 죽는다고요. 2. 아프리카 모국에서 가발 사업하는 선배가 집에 오는 길에 중간에 멈춘 차를 보고 큰일 나겠다 싶어 차 돌려 오는 사이에 멈춘 사람 총 맞고 털리고 있는 것 목격하고 차 바꿨습니다 3. 같은 선배 왈 “ 아프리카와 미국 차이가 뭔줄 알아? 미국에서는 총 들이대고 지갑 내놓으라 그러잖아 아프리카에서는 일단 쏘고 털어가” 4. 자원관련 회사 다니던 친구 콩고에 출장 가면 회사 차량이 데리러 와서 가드가 9mm 지급 하는 것 부터 시작한답니다. 5. 미국 모 재단 일하는 이스라엘 친구는 콩고 민주 공화국 선거 옵저버로 갔는데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smg와 9mm 수령했다고 사진 보냈습니다. 6. 북아프리카에만 8년 넘게 있었던 제 동생은 사무소에서 나갈 때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가드와 운전사하고만 이동했습니다. “시내에 술 마실 수 있는 데가 호텔 1군데 밖에 없는데 가려면 배차내고 총든 애들이랑 가야 되서 술도 못 먹겠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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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실종도 그럴거 같아요.
물론 정확도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의 경험과 정보에 따라 조금씩 갈리겠지만.
저 내후년에 튀니지 모로코 (+ 세네갈) 갈껀데, 여기도 최상급일련지..
p.s. 생각해보니 전 안전한 곳만 골라 다녔군요.. 다시한번 읽어보니 브라질 북부나 무조건 저렴이 버스업체 (혹은 케바케)도 저런거 많이 있는데 그냥 잘 다녀온 거 뿐인거 같습니다.
쟤네 다 북아프리카고 아프리카 내에서도 나름 선진국이에요.
불어권인데도 뭐같냐고 하니 언어 통용빼고 모든게 다 x같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저도 남미에서 대도시만 다녔습니다... 살인용 칼 25만원에 파는 시장도 보고 했습니다.... 신선하더군요..
근데 미국과 캐나다를 인도와 동급에 넣는 건 좀...
저라면 한명이라도 다치기라도 했으면 올스톱하고 탈출했을 것 같은데..
영 신뢰가..
행불자 숫자가 어마어마하군요
기타는 뭔가요. ㄷㄷㄷ
하지만 출입국 관련해서 사망 실종은 생각보다 기록되는 경우가 많아서
교통사고 수와 비슷하게 행방불명도 발생한다는 거네요.
후덜덜 합니다.
4명중 3명이 죽었다는건 조미료 과다같네요.
남미는 최상급은 아니고 오히려 북중미와 멕시코 북부가 최상급일것 같네요.
인도와 캐나다 동급에서 일단 거릅니다
모로코가 상급이요?
작년에 두번 갔고 밤에 혼자 싸돌아다녀도 안전하던데.
브라질도 관광객이 가는 동네는 안전해요.
밤에 뻘짓한다고 엉뚱한데 안가면.
내전 국가가 위험한거지 그 외 국가는 괜찮아요.
수단 뭐 이런대도 아니고 북아프리카는 안전한 편이죠.
모로코 튀니지 이런데는 유럽애들도 휴가때 놀러가는 곳인데.
그 외 아프리카도 나이지리아나 탄자니아 케냐 이런데는 괜찮고요.
내전지대 아니면 저렇게 사람 죽어나가는 동네 아니에요
멕시코도 일부 도시 그렇고.
일단 많이들 말씀하시는대로 국가마다 천차만별이구요 같은 국가 내에서도 지역별로 사정이 굉장히 다릅니다
예전에 꽃보다 청춘에서 차 렌트로 같이 여행다니던거 기억하시죠? 멀쩡한 대도시에 멀쩡한 공항에 다 사람 사는 곳에서 인프라 갖춘 곳 다닙니다..
도대체 저 사람은 그 큰 대륙에서 대체 어디서 사고들을 목격했다는건지?.. 난이도도 공감 안가구요..
개인적으로는 도시괴담 만도 못한 찌라시처럼 느껴지지만 저런일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으니..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에서 어떤 경과로 저런 일들을 겪었는지 자세한 내용을 보기 전엔 전혀 신뢰가 안가는 글입니다 ㅠㅠ
택시타고 다니냐니까
뒤질일 있냐?
그럼 운전하고 다녀?
경찰한테 삥뜯길려고?
그럼 어떻게다녀?
운전사랑 가드랑 다녀야되
라고 하더라고요
출처도 없네요. 그냥 출처도 없는 이런 허위사실 유포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Vollago
이해 안되네요
저도 남미갔다오고 멕시코,쿠바 중미외 여러나라 갔다왓지만.
기본수칙만 지키고.. 관광객많이 다니는 지역만 다니고 기존 경로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위험할건 없다고 봅니다...
여행제한구역은 여행을 제한하는 이유가 있는거고요.
동아프리카는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다니는 루트여서 난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아프리카 어느 지역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저 글처럼 사람 많이 죽었다면 여행 금지국 되었겠죠
한국인들은 아프리카를 나라이름으로 안다고요 ㅎㅎ
전직 세계일주 여행자입니다.
버스는 수동일거고,
1종 딴사람들도 오랜시간 수동 운전 안하다가 하게되면 애먹죠;;
2총이면 애초에 클러치 개념이 없을텐데, 그걸 상황때문에 몰았다구요?;;
난이도 초급 중급 나눠 놓은거 보니 여행도 많이 안 해본 애인것 같네요.
요하네스버그에서는 아예 가면 안되는 지역이 있었어요 창문 절대 열면 안되고 벌벌 떨다 돌아온 기억보다
훅형들 암내가 더 가억에 남아요
외교관 넘버 차량도 강도 당하는데.
일반인 관광객이 안전할리가 없죠.
무서운 대륙이라는건 인정해야죠
여행제한구역은 진짜 ...
남미도 관광지역만 가면 안전하다는 거지... 그런 지역을 그 나라로 대표한다고 하기 어려운데 위험하지 않다고들 하시는 건...
그런데, 불사조가 한국의 '주작'.. 주작, 주작, 주작..
저기 최상급 나라 대부분 여행가보고, 지금은 최상급 나라 중 한곳에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모든 사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걸 본안아 전부 겪었다고 주장하네요.
조벅(요하네스버그)이나 히우(리우데자네이루)처럼 정말 위험한곳들도 있지만, 결국은 다 사람 사는 곳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내전이나 전쟁중이 아닌한에는요.
여행을 안다녀본 사람이 주변에 글만 보고 상상해서 쓴 글이라 생각됩니다.
82년생 김지영을 읽은 사람이 마치 겪지도 않은 모든 상황을 한꺼번에 겪을 것 처럼 말하듯이요.
실제로 누가 죽어도 언론에 발표 안되는 경우 많습니다.
예로. 북한을 둘러보고 아시아는 이렇다.
아시아 여행의 위험성... 이러면 이상(?)한것 처럼요.
저도 아프리카 대륙의 최빈국 국가중 한곳에 만4년 가까이 거주하고 있고.
주변 국가들 돌아다녀봤지만(차량이동 포함)
정말 이 큰 대륙의 다양한 국가를...
아직 잘 모르겠고요.
제가 경험한 대부분 나라들에서는 외국인들을 잘 대해준다 느꼈습니다.
뭐. 현지인들은 대부분 현지 버스로 국경도 넘고 국가를 가로지르고.. 하면서 거점(휴게소?)에서 잠을 자거나
드라이버들이 교대로 운전하며 가는데...
뭐 괜찮습니다. ^^;
경찰이 타국 번호판 차량을 잡아 삥(?)뜯는건 뭐. 일상(?)이고요.
그냥 케바케가 맞는것 같습니다. ^^
케바케긴 해도 특히 중부아프리카쪽 여러 나라들은 진짜진짜 위험하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가나, 모로코, 알제리, 요르단 등 다녀봤고 시공사업 쪽이라 외지로 많이 가봤는데 경찰치안이 전부 미칠 수 없어서 위험할 수 있는 건 맞는데 실제로 사건·사고를 목격한 일은 한번도 없습니다. 아... 모로코에서 택시기사가 파이프로 담배 피면서 마리화나라고 자랑한 적은 있네요...
9시간 동안 버스 타고 다녀보기도 하고 로컬 시장도 종종 가고 해봤는데, 잠재적인 사건 위험성은 있을 것 같고, 그렇다고 현지인들에게서 위협적인 느낌받을 일은 잘 없고 그렇습니다.
갠적으로 돌아다닐 때 항상 긴장감을 갖고 있기는 했고요.
그다음에 한동안 트라우마로 고생하는걸 봤습니다.
그냥 밤에 안다니고, 으슥한 곳 피하고 사람 많은 곳으로 다니고..
경찰 있는 곳은 모두 안전한 곳입니다. 영어 좀 하는 아시아인은 경찰이 너무 친절하다는..
2. 아프리카 모국에서 가발 사업하는 선배가 집에 오는 길에 중간에 멈춘 차를 보고 큰일 나겠다 싶어 차 돌려 오는 사이에 멈춘 사람 총 맞고 털리고 있는 것 목격하고 차 바꿨습니다
3. 같은 선배 왈 “ 아프리카와 미국 차이가 뭔줄 알아? 미국에서는 총 들이대고 지갑 내놓으라 그러잖아 아프리카에서는 일단 쏘고 털어가”
4. 자원관련 회사 다니던 친구 콩고에 출장 가면 회사 차량이 데리러 와서 가드가 9mm 지급 하는 것 부터 시작한답니다.
5. 미국 모 재단 일하는 이스라엘 친구는 콩고 민주 공화국 선거 옵저버로 갔는데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smg와 9mm 수령했다고 사진 보냈습니다.
6. 북아프리카에만 8년 넘게 있었던 제 동생은 사무소에서 나갈 때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가드와 운전사하고만 이동했습니다. “시내에 술 마실 수 있는 데가 호텔 1군데 밖에 없는데 가려면 배차내고 총든 애들이랑 가야 되서 술도 못 먹겠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