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ㅎ
그동안 무수한 말의 성찬을 즐기셨던 분이 사직서를 내고 할 말이 고작 이것뿐입니까?
유아틱하군요.
진교수 본인도 그렇고 이를 보도하는 방씨조선도 사직서를 쓴 시점(9월)을 유난스레 강조하는군요.
"진 교수가 당적을 두고 있던 정의당에 탈당계를 낸 시점도
사직서 작성 시기와 비슷하다"
출처: 방씨조선
아마도 본인은 일찌감치 교수직에 미련을 두지않고 마음을 비웠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직서를 쓴 시점을 누가 알겠습니까?
본인이 위조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제시 못하면 위조라고 진교수님이 말씀하셨으니 뭔가 있겠죠.
관심떡밥좀 달라구요..
정말 사소한 프로불편러시군요
본문 읽고 생각좀 하세요
사직서 내고 계속 근무한것으로 미루어 볼때 훌륭하신 교수님의 행위 불일치가 있을수 없기 때문에 저건 위조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인품으로 볼때 저건 가짜일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본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본인인지 의심 해봐야 합니다. 사돈의 팔촌, 그리고 직장관계자, 불알친구, 동네슈퍼주인까지 본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올때까지 먼지털이식 수사를 해보면 가짜임을 증언할 사람이 나올꺼라고 봅니다.
존경하는 검찰수사관님들의 대규모 수사가 당장 필요해보이는 군요.
과정중에 압수수색은 최소한 100여곳 이상이 예상되기 때문에 압색자판기가 반드시 필수요건이구요
남들이 보면 9월에 사직서 낸것처럼
9월에 써놨다고 ㅋㅋㅋㅋㅋㅋ 참.......
진중권 교수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러십니까.
진중권 교수는 사직서를 위조당한 피해자입니다.. 진 교수가 왜 모욕을 당해야 합니까.
최근 대중들은 듣기 싫은 사실
즉, 키워질하다가 트위터 탈퇴하듯 동양대 총장이 ㅈ된 상황에서
동양대를 빨리 탈퇴하고 싶은 진교수의 은밀한 탈퇴-가 아니라 듣고 싶은 환상
-사직서 사인이 위조되었고 그는 여전히 교수직의 희망한다- 을 요구합니다.
장난하나?
진중권은 가오도 없는 거 같은데요.
9.10에 썼는지 아닌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ㅋㅋㅋㅋㅋ
'미리 써놓았'다고 묻지도 않았는데 굳이 밝히는건 그땐 왜 안내고 이제 내냐는 사람들의 비난을 수긍할 용기가 나지않아서 졸렬하게 사족 붙이는거 같은데ㅋㅋ
석사교수 석달 월급 개꿀띠
가시오가피로 아나...
그래서 뭐 어쩌라고????
요즘 중학생들도 저렇게 답변안할텐데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