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가나와 히라가나를 왜 병용해서 쓸까 궁금했는데 .... 영향을 안받았을 순 없겠죠. 백제혈통도 있는 판국에
(기사 원문 추가했습니다)
가타가나와 히라가나를 왜 병용해서 쓸까 궁금했는데 .... 영향을 안받았을 순 없겠죠. 백제혈통도 있는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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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공되어서 일본으로 전해졌을테니 영향이 없을 수가.......
학계 정론을 봐야죠..
이두, 향찰, 구결 ......
근데 일본의 단어 조어법 자체는 신라나 백제보다 고구려와 유사하다고들 했는데,
표기법은 아마도 통일신라의 영향을 받았던 모양이군요.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흘러와서 현대 일본어와 한국어는 각각 독립된 어족이라 본다고 하던데,
학계에서 서로 연관성을 너무 배제하는쪽으로 보고있는건 아닌지, 일반인으로써 궁금하기도 해요.
그리고 어휘가 언어를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외래어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보시죠.-
유럽에 많은 언어들이 어휘에서 라틴어 조어법을 따르고 있지만
같은 어족이 아닌 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궁금하시면 나무위키에 구결로 검색해보세요.
문자의 기원은 한자입니다..
한자에서 파생되어서 한반도, 일본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그걸 여기저기 갖다 붙이고 논리 만들고 하면서 학자들이 장난질 치는 거죠.
결국 원 뿌리는 한자입니다....
그래서 은근 일본에서 한국 고대어도 연구하죠..
그게 일제시대에 연구가 시작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료가 더 많은 건 조선 통신사들이 도자기를 가져갈 때
포장지를 신라 때 책들을 찢어 완충제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일본인들은 지금까지 모아뒀죠. )
당시 신라 책들을 완충제로 쓴 건 조선 중기에 들어서면서
향찰이나 이두 음독법이 실전되면서 읽을 수 없는 책이 됐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첫째는 한자의 음독에 훨씬 더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한글이 만들어졌기 때문이고,
둘째는 왕가에 향찰이나 이두를 음독할 줄 아는 학자들이 있었는데,
양난중에 아마도 이들이 후대 이를 전하지 못하고 죽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후대에겐 한자 표기가 틀린 옛날 책들로 여겨졌을테고,
그래서 일본의 막부 소유 보물창고에서 고구려 토지대장, 신라시대 책 같은 게 막 발견되고 그렇습니다.
우에키요를 도자기 포장지로 유럽에 일본애들이 보낸 거랑 비슷하죠.
사족입니다만, 우키요에(浮世繪) 입니다. :)
고흐가 그렇게 좋아했다던...
와 !! 너무 놀라운 사실이네요
그저 전란으로 귀한 사료가 소실 되었거니 싶었는데ㅠㅠ
도자기 싸개로 쓰였다니 크흦.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414151
명백한 증거라기보단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로 볼수있는 자료가 조금씩 발견되고 있다정도로 생각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위에 짤처럼 신라껄 받아서 쓰고있는식으로 해석가능한 정도였으면 기사 몇개로 끝나진 않았겠죠.
퍼나르는 계정이 뭐 다 거기서 거기죠......
사실 확인? ㅋㅋㅋ
알았으면 제목 바꾸시던가요..
퍼나르는 행위를 하지 말든지,
퍼나르려면 해당 내용이 사실이 맞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퍼나르세요..
가짜뉴스 유포자가 할 얘기는 아니죠?
클리앙 규칙에 어긋날 수 있으니 제가 고친 겁니다. 그쪽 위해서 아니구요 ㅎㅎ
열심히 확인 없이 퍼나르시고 열심히 욕 많이 드세요... 본인이 그렇게 살겠다는데 뭘...
제목에 근황이란 단어 외에 가짜뉴스란 근거는 무엇이고 고발할 근거는 있으신가요?
그냥 신고하시고 에너지 빼지 마시고 좋은 글 올려주세요.
한반도는 또 대륙에서 받아 썼을 거고요
전 일본 신화가 백제쪽 신화하고 유사한 점이 없는지 그것도 궁금하더군요. 잘 안알아봐서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