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클량이 살아남길 바랍니다.
제 아이디 박제(?) 해서 놀리시는분들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전 그래도 클리양이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놀림 받고도 클량에 꾸준히 오는 이유는
이놈의 적폐들이 하두 엄한짓을 하니 그래도 내 정신 단디 할라고 옵니다..
수많은 사이트들이 이미 작업에 많이 넘어간 상태고 클량만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았는데
내부 서로간의 총질이 참 보기 안 좋습니다.
냉정하게 부동산은 그냥 있는 사람 vs 없는 사람의 싸움입니다..
막말로 자기집 있는데 하락론자 하나도 없어요 ...
사람은 누구나 부동산을 사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돈 없어서 못사는거고 .. 그돈을 모을려고 하는거죠 ..
부동산을 사는 사람은 결국 그만큼 노력을 해서 돈을 그만큼 번거죠
( 이 소리가 넌 노력안해서 안벌었다 이게 아닙니다 오해 마세요 )
쓸거 안스고 피땀흘려서 번거죠 ...
부동산 정책이 나와서 집을 못사게 되면 빡칠수 있죠 ..
클량 내부에서도 실거주자인데 이걸 투기자로 몰아버리면
막말로 아 씨 그냥 자한당 응원할란다 이 마음 들게 되기도 합니다.
부동산 정책은 부동산값이 계속오르니 계속 내는게 맞습니다.
( 저번에 이런글 적으니 내가 비싸게 샀으니 너도 비싸게 사라고 비꼬더군요 )
하지만 이건 목표를 두고 달려온 사람이 열받는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결국 클리앙을 떠나게 되는거죠
결국 그렇게 쉽게 정부에게 등 돌리는게 내부 총질입니다 ...
어차피 그들은 어느정도 돈을 모았으니 실거주자들이니
집을 살거에요 강남에 살수 있는 희망 있다가 강북이라도 ..
그런데 정부 아니였으면 강남에 집살수 있는데 정부때문에 못 사면 빡치는거 맞죠 ...
이걸 적폐니 투기꾼이니 이렇게 몰면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생각이 더 극우화 되고 고리타분해지고 그렇기에
성향이 넘어가게 됩니다.
기름을 붇는거죠 ...
집값이 오르는건 전세계적인 형상이고
전세계적으로도 문제가되기에 서로 안간힘을 맞추어서 막을려고 용쓰고 있습니다만
사람들이 이제 똑똑해져서 나이먹어도 시골에서 안살고
나이먹어도 노른자에서 살고 싶어지기에
이것 역시 국민성중 하나겟지만 ..
결국 노른자는 계속 오르고 이로인한 풍선효과는 나올수밖에 없어요
이건 막말로 노인들 수명이 느러나고 핵가족화 되면서
당연한 문제인데 이걸 모두 인구가 준다면서 미리 대처를 못한거고요 ...
거기에 양적완화랑 중국의 투기열풍까지 ...
머 여튼 제발 내부총질 그만하세요 상처받아서 떠나는 클량분들 많을거에요 ...
나의 정치적 이념이 중요하냐
내 아파트가 중요하냐 따지면 후자가 많을걸요 ?...
그들이 죄진것도 아닌데 투기자니 실수요자도
문대통령이 하니 가만히 있어야 하느니 이런 말이 나오니
서로 내부 총지리 되는거죠 ...
솔까 집 살수 있는 돈 모은 사람이 이런 상황 부딛치면 빡치죠 ...
민식이법도 마찬가지고요
딱봐도 문젠데 아니라고 막 우겨대는거 보면 좀 그렇습니다.
솔까 만약에 문제가 없다면
법 재정후에 나중에 계속 개정이 안되겠죠?
반대로 계속 개정이 되면 부족한걸 매꾸는거잖아요
한마디로 민식이법도 조금 더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해써야 했어요 ...
자영업자들
망할사람은 망해야한다는건 머 패스하고요 .. ( 반대로 노동자들 능력업스면 짤려야지 이런소리하면 욕 엄청 먹죠 0
이게 멀 잘못적은거죠 ?
생각도 못적습니까 ?
아 물론 자한당 안찍어요 양심상
편가르기 한다고 말씀하신 클리앙에서 대놓고 의견 통일 안 되고 싸운 주젠데...
님이 기대하시는것과는 다르게
아직아닙니다 ㅎ
내용은 내 생각이 맞고 내 생각과 다른건 틀렸다. 네요.
나는 맞고 너는 틀려.
편가르기를 누가 하고 있는걸까요.
전 집살수있으면 사자는 주의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아닙니다.
님 생각이 있으시고, 그 생각이 옳다. 라는 내용의 글을 쓰셨잖아요.
주택 정책도 그렇고, 민식이법도 그렇고, 본인 판단이 맞고, 현재가 틀렸다. 라고 글을 쓰셨네요.
네 그 생각은 존중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일부는 제 생각과 유사한 부분도 있으세요.
그런데, 논쟁중인 사안에 대해 그렇게 자기 생각이 옳고, 현행 정책은 틀렸다. 라고 말하면서
편가르기를 하지 말자는건 설득력이 전혀 없습니다. 애초에 편가르기가 목적이라면 모르겠지만요.
정책이나 법률에 '정답'이라는게 있다고 믿는 순간. 그게 편가르기가 되는겁니다.
모르고 쓰신 글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만의 하나 그것조차 모르시고 실수하셨을 아주 작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설명해 보았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