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을 살리면 모두 행복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틀렸다는 걸 너희가 증명했지. 남아 있는 자들이 끊임없이 잘된 가게를 흉보고 질투하는 이상은... 너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내가 진정으로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았거든. 온 골목 상권을 산산조각내어 원자 단위로 분해한 다음에 새로운 골목을 창조하겠다. 모든 것을 잊고 자신의 삶에 감사할 줄 아는 골목을.
백종원 거리는 이미 있어요.
딱 백대표 가게만 있는건 아니지만
예전 논현 백종원거리가 있었고
요새는 건대 초입에 쫙 모여있어요
포받터가 이전하는 그곳은 땅문제가 해결되어서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