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는 딸 등과 공모해 딸의 서울대학교 의전원 지원서류 제출 전인 2013년 6월경 서울 방배동 주거지에서 아들의 상장을 스캔한 후 이미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스캔 이미지를 전체 캡처한 다음 이를 워드문서에 삽입했다. 그리고 “동양대학교 총장 최성해(직인)” 부분만을 캡처 프로그램으로 오려내는 방법으로 ‘총장님직인‘ 제목의 파일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정 교수는 상장서식 한글 파일에 제목(최우수봉사상), 이름(조씨), 주민등록번호, 학교 및 학과, 봉사기간(2010. 12. 1. ~ 2012. 9. 7.) 등을 기재했다. 또 아들 상장의 발급번호(‘어학교육원 제2012-2호’)를 이용하여 ‘어학교육원 제2012-2-01호’라고 기재했다. 이후 ‘위 사람은 동양대 인문학 인문학영재프로그램의 튜터로 참여해 자료준비 및 에세이 첨삭지도 등 학생지도에 성실히 임하였기에 그 공로를 표창함, 2012년 9월7일’이라고 기재했다. 이후 “동양대학교 총장 최성해 (직인)” 부분의 캡처 이미지를 위 상장서식 한글 파일 하단에 붙여 넣고 컬러 프린터에 미리 준비한 동양대 상장 용지를 넣은 후 동양대 총장상 파일을 출력하는 방법으로 동양대 총장의 직인을 임의로 날인하였다.
https://news.v.daum.net/v/20191219155708641
검새끼들에게 컴퓨터 주고
1시간안에 저 방법으로 표창장 만들어보라고 말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검새끼들 기생충을 너무 인상깊게 본듯
금박은?? (은박이던가??)
그럴거면 뭐하러 집에서 프린트함? 그냥 동양대에서 프린트하지
그냥 종이에 프린트가 아니라 상장 용지에 프린트 했다는 거죠
금박 위조가 불가능하다는 얘기들이 파다하게 나오니까 말을 만들어 낸거죠... 금박 박힌 상장용지를 학교에서 가져왔다.. 라고.. -_-
상장 출력 프린터가 이렇게 생겼네요.
금박 들어간 두꺼운 용지 출력 하려면 이런 프린터를 써야 하나봐여.
조국전장관 집에 이런거 하나 있는지 찾아 보면 알겠네요. 아니면 표창장 돌돌 말린거 나올테니요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jdamoa&logNo=22065680344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아마 안될텐데요
"정당한 담보가 있는데 은행에서 대출을 못한다면 이건 뭐 근대 이전의 중세시대보다도 못한 사회라고 봐야죠."
그러게요. 요즘 사회가 이상한가봐요? 15억짜리 담보 대출을 안해주고 말이죠. 15억짜리 몇개 부도나면 백억대인데, 지점하나 날아갈 금액이던 말던, 현대시대엔 그런거 생각 하면 안되죠.
대학총장 표창장은 A4지로 막찍어 주든가, 아님 돌돌말린 걸로 주고 그래야죠.
제가 봐도 현 검찰 하는 짓이 한심한데 본인들이 제일 잘 알겠죠. 윤씨가 검찰 실체 까발리는 데 큰 역할 합니다.
정상이었으면 기소장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다. 정도만 들어가야죠
특수 일자 프린터 가 있어야 한답니다.
세상에... 상장 용지를 학교에서 가져왔다뇨.. ㅡ_ㅡ
검찰 생각은 그걸 안다고 일개 국민인 니들이 우리한테 감히 어쩔건데...일겁니다.
그냥 범죄자 낙인 찍어놓는게 목적이에요. 하는 것 보면요. 뭐 판사가 동조해줘서 유죄 내려주면 더 좋고요.
검새들은 고시공부만 해서 현실 인식능력이 떨어지는건가
정교수님을 재판장에 불러 놓고
사진찍으며 언론을 통해
대중에게 보여주며 욕보이는게 목적이니까요.
우리가 원하면 어떤 방식이든
누구든 괴롭힐수 있다 이런거죠.
저도 이게 엄청 크다고 봅니다.
부당거래에서 검사가 맘에안드니까 온가족 다뒤지면서 털어재끼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게 극사실주의일줄 누가알았겠습니까
자기들 눈에거슬리면 죄가 있든없든 털어재끼고 괴롭히고, 이딴 깡패짓이 법적으로 가능하다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개혁 해야해요
공소장 변경이 안되니 아예 재기소...
본인들의 거짓에 스스로 매몰된듯
ㅋㅋ PC에 포토샵 설치된 흔적이 없으니... 그딴 개소리를 만들어 낸 거죠.. -_-
개콘 죽이기 하는거죠?
들어가나...
용지크기도 안맞고 두께도 안 맞고...
되겠네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네..
영감님들은 자괴감 따위는 안 드나?
ㅅㅂ 소설도 이게 말이 되나 하고 쓰는데 저건 소설도 아니고 그냥 거짓 상상 아니 망상.
/Vollago
보통 집에서 쓰는 잉크젯 프린터는 A4 용지까지 만 지원하는게 거의 대부분 이거든요.
상장용지가 만약 A4보다 크면 또 재미있어지겠네요.
PC 일반화의 오류인가?? 심각하게 고민되네... >.<
스캔을 아무리 잘해도 바탕용지 색상이랑 딱 맞아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불가능이죠.
검사들이 기레기들 불러서 구구구구 하면서
모이주겠죠.
조선기레기 중앙기레기 동아기레기들이
검사들이 준 모이먹고
똥싸지르면서 날라 다닐꺼에요
인간말종 춘장 시다바리 검새들
똑똑한 동네 양아치 집단 같네요
.
누가 보면 표창장 때문에 합격한 줄 알겠네요 -_-;
쌍팔년도에나 그런게 먹혔겠지
막장까지 가네 어휴
아니, 그런 마음이 1이라도 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군요. 어휴.
이글을 본 검사가 다시 수정할수 있겠네요.2013년도 나온 가정용 잉크젯기종에서 되는지를 전문가 자문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다시 학교에서 했다고 기소변경하겠네요. 아마 최근 나온 사무용 20만원대 HP 잉크젯으로 테스트해보고 어느 정도 되는구나했을수도 있겠네요. 이 댓글을 보고 아차!!
...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많이 부끄럽네요 .
창피합니다.
여기가 검간의 왕국이냐
포토샵에서 바로 인쇄날리는거랑
차이나는거는 알란가유
차라리 대형도트컬러레이저프린터 쓰는 인쇄소에서
했다고하는게 가깝겠다
문제는 이렇게 스캐너가 좋으면 종이의 잡티까지 다 스캔되버려서 붙여넣기가 어렵죠 ㅋㅋ
전용용지를 가져올거면 그냥 거기서 뽑아버리면 될 걸 말이죠
그럼 또 총장 직인 관리를 총장이 안했다가 되니 총장 발언은 전부 거짓이 되고 굴레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