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까운건 초중딩때 저리 해봤자 그때 점수가 전부고 (실력적으로는)의미가 없다는거...부모 열등감 채워주는 도구 이상의 의미가 없죠.
IP 1.♡.176.162
12-19
2019-12-19 16: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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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작자가 자식을 사지로 몰아 세우네요... 그렇게 닥달하기 전에 지가 공부하던가 전에 수능보는 자식때문에 공부 직접하셔서 아이들 가르치시고 서울대도 보냈다는 사례도 있었는데 한심한 부모같으니...
EUROPA_MR
IP 223.♡.39.34
12-19
2019-12-19 16: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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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네요
IP 210.♡.98.22
12-19
2019-12-19 16: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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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스멜이....
콜드브루라떼
IP 118.♡.199.12
12-19
2019-12-19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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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ll lie ~ tell you the truth~
찬탄
IP 147.♡.35.100
12-19
2019-12-19 16: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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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막말은 하는거야 무조건 잘못이고 추가로 어머니란 사람에게서 무식이 드러나는듯합니다. 학교다니며 시험성적은 결국 상대평가지 절대평가가 아니죠. 저런 점수에서 전교 1등일 수 있고, 전교 꼴지일 수 있는데 무조건 점수만으로 저런 막말을 한다? 진짜 성적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무식한 부모라는게 느껴지네요. 참고로 저 고등학생 때 전교 1등도 평균 92-96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걔가 수능에서 해당 광역시도 1등이었고 모의고사가 100등 이내였던기억이...
16시44분
IP 118.♡.199.12
12-19
2019-12-19 16: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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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개뿔...
darklupin
IP 210.♡.88.240
12-19
2019-12-19 16: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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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숨도 못쉬겠네요
IP 117.♡.10.102
12-19
2019-12-19 16: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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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당해봐야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지 알까요. 집안일은 50점 애들교육은 30점 등등등.
일단 자기 성적표 부터 까고 동기부여가 될수도 있겠군요..
다음번엔 네과목도 좋은점수 나올수있게 좀만 더 노력해보자
그동안 수고했고 미래를 위해서 조금만 더 힘내자 라고 해주면 더 열심히 할텐데..
진짜 아이가 숨이 턱 막히겠네요..
수능끝나자마자 자살한 아이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도대체 엄마가 궁극적으로 원하는건 뭐죠? 주변의 칭송과 부러움??
엄마 인성도 개판인듯 싶군여
그렇게 닥달하기 전에 지가 공부하던가
전에 수능보는 자식때문에 공부 직접하셔서 아이들 가르치시고 서울대도 보냈다는 사례도 있었는데
한심한 부모같으니...
학교다니며 시험성적은 결국 상대평가지 절대평가가 아니죠.
저런 점수에서 전교 1등일 수 있고, 전교 꼴지일 수 있는데 무조건 점수만으로 저런 막말을 한다?
진짜 성적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무식한 부모라는게 느껴지네요.
참고로 저 고등학생 때 전교 1등도 평균 92-96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걔가 수능에서 해당 광역시도 1등이었고 모의고사가 100등 이내였던기억이...
집안일은 50점 애들교육은 30점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