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다른 상인분의 그동네 상인회에 대한 썰>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805381/2
요약//
1. 씨끄럽다는 민원은 일부일 뿐, 시장 상인회의 방해(?)가 큼
2. 상인회의 사람들이 대부분 동네 토박이로 시골 텃새처럼 행동
3. 처음 골목식당 찍을때에는 시장이 커질거라 생각하고 협조했지만 이후에 방송에 나온 가게만 잘되소 텃새를 부림
.....이거 상인회가 아니라 옜날 동네 양아치 집단 그 자체인데요?
주차장을 돈까스집 때문에 지을수 밖에 없으니 돈 대라! 우리의 정이다!!!
그리고 왜 서대문 동네들이 아직도 그모양인지 알만하네요
Clienkit3 Betatester/
그거 저도 봤는데....... ㅋㅋㅋㅋ
진짜.... 저 치킨집사장 마냥 본인들이 노력하고 변화하려는 시도는 안하고,
가만히 앉아서 받기만 원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너무 많은 것 같음...
동네가 작은곳이라고 했으니 맛집일 수 있어요.
서울권이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프차가 평타이상은 치니 많은 분들이 찾는건데요.
물들어 올때 노도 안젖고 앞으로 나아가길 기대하더군요.
상권에 따라 프랜차이즈가 맛집일 수 있죠.
예를들면 패스트푸드 중 서울권에서는 각종 수제버거집 쉐이크쉑 브루클린버거 모스버거 버거킹 맥도날드 맘스터치 등에 밀려 한참 후순위로 평가받는 롯데리아가
울릉도에서는 유일한 패스트푸드집입니다.
섬내에선 햄버거 먹으려고 30분 넘게 차타고 찾아가기도하는 햄버거 맛집이에요.
영상의 경우처럼 읍단위 지역이라면 특색없이 어중간한 동네치킨집보다 프랜차이즈 치킨이 맛집 소리 들을 수 있어요.
청년회, 마을 발전 기금인가요.
상처만 더 받았네요
도시버전 같습니다
사실 강남을 가도 형태만 다른거지 다른 형태로 존재하지요
요즘은 미디어가 부추기는 면이 심한데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습니다.
그렇게 3억 정도 모아서 땅 사서 주차장 만들려고 했겠죠.
물론 주차장 부지는 상인회 간부의 땅.
다들 허름하고 음침하게 해 놓은건 첫째치고 가볍게 뭐 하나 사먹을 것도 없어서요.
돈가스 먹을 시간 기다리면서 커피나 한잔? 갈때 꽈배기 먹은게 전부네요.
다른 시장하고 너무 차이가 커요.
양궁협회, 몇몇 훌륭하신 분들이 총대메고 고생하시는 아파트주민회..
돈가스집 없어졌으니 당장 줄서는 사람 없어져서 조용해지겠네요.
'골목식당'의 방영목적이 방송타고 유명해지면 주변 상점들도 판매순증이 될것이다를 노린거 아닌가요?
결국. 사람 몰아줬으면, 돈가스집처럼 기다려도 먹어줄, 사줄 이유가 있게 내실을 다졌어야지요.
저런 마인드는...쯧쯧
저동네에선 뭘한다고 해도 쳐다도 안볼거 같습니다
아니, 자한당 보다 더 심한 사람들 ....
안타깝지만 저런 상황이기에 백대표가 더 도와줬나보네요. 제주도서 잘되길
진짜 미친것들이네 ㅡㅡ;;
그래놓고 그 주차장은 주차비 받아서 건물주나 상인회장 뒷주머니로 들어갈거 아닌가요? ㅡㅡ+
선하다는 환상을 버려야합니다.
아직도 그때 본성 못버리는 사람들이 국회에 많죠...
자위당 국개의원들!!!
평생 그렇게 옹졸하게 사니 관성이 그대로 나오는거죠.
미개합니다 정말로 저 양아치들
사람 좀만 모이면 모임 만들어서 회비 걷는데 어디에 쓰이는지 투명하진 않고
너무 익숙하잖아요
제가 볼 땐 우리나란 한 대학교 레벨부터 문화를 뜯어고쳐야 합니다
월세가 70이었다고요? ㄷㄷㄷ 만약 그 징징 거리는 글을 쓴 사람이 상인회쪽 사람이라면 정말 질 나쁘네요.
그래도 백종원 같은 분이 능력과 좋은 인성으로
도와주시는 모습은 항상 훌륭해 보입니다.
상인회 문제는 재래시장에서 예전부터 있었왔고 근절도 힘들죠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151057
시골 어디 가면 느껴지는 배척심
....전해듣는 것만 해도 이 두가지는 기본이네요.
그냥 회사 안에서 사는 게 젤 편한 거 같네요.
전 좀 나쁘게 봅니다.
본인들도 고생이었겠지만 주변상인도 짜증나는 일이에요.
가격을 재대로 받아야지. 싸게팔아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정사우가격받는 다른 가게에 영업에는 나쁜 영향주고. 다같이 망하는 길입니다. 본인들은 왜 장사를 했을까요? 진짜 맛있어하는 손님만을 위해 장사를 했는지.. 그렇다면 정말 그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두분이 고생해서 하는데 손님은 많고 돈은 안남고 자녀들은 혼자 커야하고.. 그걸 왜하는건지.
물론 싸게팔고 돈 못번다고 불평하면야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저 분들은 그 삶에 만족하고 계시잖아요?
온라인 댓글과 현실 삶은 다르죠
아니 그럼 재래시장이 시끌 시끌해야지 절간 처럼 조용하면 그게 시장인가?
진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