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은 입학금 기성회비 없어지고 수업료가 딱 그만큼 올랐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입학금이나 기성회비는 사용처가 정해지지 않아서 수업 외적인 사업을 하는데 제재가 없었다면, 수업료는 내부적으로 사용에 제한이 있어서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고 그런것 같아요. 금액은 같아도 비리가 줄어들고 수업의 질이 높아지겠죠.
만약 입학금만큼의 금액을 신입생들에게만 더 받으려면 그만큼 수업료를 올려야하는 근거가 또 있어야 할거라서 그걸 다 받기도 쉽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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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 되지만 안내서 귀찮은 경험 해보면 내게 됩니다. 허허
생각해보면 학교나 과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겠다 싶긴 하네요.
그냥 모든 행사 참가 안하면 별로 ..? 안내도 될거 같더군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입학금이나 기성회비는 사용처가 정해지지 않아서 수업 외적인 사업을 하는데 제재가 없었다면, 수업료는 내부적으로 사용에 제한이 있어서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고 그런것 같아요. 금액은 같아도 비리가 줄어들고 수업의 질이 높아지겠죠.
만약 입학금만큼의 금액을 신입생들에게만 더 받으려면 그만큼 수업료를 올려야하는 근거가 또 있어야 할거라서 그걸 다 받기도 쉽지는 않을겁니다.
학생회비는 내도되고 안내도 되는거고 몇천원에서 만원정도인걸 몇십만원 내게할수는 없으니 못올릴겁니당.
이런식으로 올랐나요?
비슷한 명목이 있긴 했던 기억이.... 좋은건 카피 안하고 엉망인것만 카피했으니..
그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럼 딩크인 저는 제가 낸 세금이 보육에 쓰이는걸 반대해도 된다는 말씀?
아부지 고졸이고
아들이 대학입학하려는 경우..
안되나요? ㅠㅠ
얼마 안가서 그냥 무상교육으로 바꾸고 세수 좀더 걷는식으로 선진화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상당부분 국가 장학금 투입하고 있는 상황이라...
관계자로 일하는건 그냥 죽을맛이네요 일만 많아지고 예산은 줄어서...
등록금은 9년째 동결 내지는 인하 했다는 기사가 있던데요 학교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웬지 후자일거 같은데요...
학생들한테 삥 뜯던 사학재단 쌈짓돈이 없어지나요?
근데 아마 정부가 세금으로 내준다는 것 같던데요
구한말도 아니고 사립대학들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하나하나씩 해야지요
4대강 뭐시기만 안해도 모든 학생들 전액 무상도 가능했을꺼 같긴 하네요 ㅎㅎ
사립대 등록금...
온 국민이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