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패 부리는것 때문에 욕먹어 마땅하지만...
결국엔 4개의 식당(쭈꾸미는 거의 망한집 아닌가?) 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아닌거죠.
다른 글들 읽어 보니..
와서 돈까스 못먹더라도 다른 3집중에 한집을 간다고..
일반 식당엔 안간다고 하니..
쫓아내나 안쫓아내나 어차피 손님 올일이 없는 식당인 거죠.
차라리. 예전엔, 방송 나온 4개의 식당처럼 일부 소수의 손님은 있었을거고..
방송 나간 후엔 4개 집만 장사가 되는 상황인거 같은데...
심통이 나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이건 배아픈 수준은 아니죠.
오히려 박탈감을 느낄 수준인거라고 봅니다.
저런거 보면 골목식당 같은거 계속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봐요.
어차피 방송 나온 집들만 혜택받는 세상.. 인거 아닌가요?
이대.. 그 욕먹는 그집도.. 결국엔 방송 나와서 저렇게 손님이 드나드는게 아닐런지..
다른 식당들은 욕할 손님도 없을거 같아요.
유동인구는 기존 가게들과 관계 없는이야긴데, 배아파서 그런거죠뭐.
그나마 커피나 디저트가게는 메인이 아니니 부대효과를 노릴 수 있을거 같고..
아래 다른분 말씀처럼, 기다리는 동안의 주전부리라도 좀 팔면
그래도 부대수입은 노릴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1차로 유동인구라도 늘어야 다른 가게들도 손님 올 확률이 커지죠
다른가게에 1번이라도 가게 됫을때 맛있으면 그 거리에 또 오게되는거구요
배아파 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쪽 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다른 음식점이 손님을 받는건 낮은 확률이겠지만
어차피 그 음식점들로 갈 손님들이 갑자기 생길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손님들 끌어들이는건, 주전부리를 팔아서 하든
아니면 뭐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자기네 가게도 한번 와보시라고 적은양의 시식을 제공하든 그건 그 가게들이 할일이죠.
또한 그렇게까지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손님이 오게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야, TV탄 집이 4군데면 4군데 돌고, 어느정도 질릴때까진 돌아가면서 먹겠죠.
너무 잘되서 세입자가 쫒겨나는게아니라면 다른식당들에게 나쁜영향이 될수없어요..
그럼 거기 온사람들을 자기가게로 오게끔 뭔가 방법을 만들어야하는거죠..
아무리 핫플레이스라도 손님이 안갈만한데면 안가는거죠..
포방터 돈가스먹으러 왔는데 대충 다른집들도 그 취향맟춰서 장사하면 손님이가지만
포방터 예전분의기로 장사하면 당연히 손님이 안갈수 밖에 없지않나요??
전 상인들이 배아파하는걸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위에 제 댓글에도 기회로 삼아서 잘해야한다고 적었는데요..
원래 없을 유동인구라고도 적었는데
어떤대답을 기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혜택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입니다.
어차피 안오던곳에 사람이 안오는건데 그거를 불평이라고 하니 답답하다고
유동인구가 많은곳이면 당연히 손님이 있지만
프로그램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주변상가에
맛이 있거나 특별함이 있으면 당연히 옆집도 갈거라구요
그렇게 사람이 많이가고 유동인구가 많아지면 뭐라도 해보겠네요
관광단지 관련해서 주변 상인들 모아놓고 유튜브 찍어두신게 바로 생각나네요
유동인구 늘어 날때.. 또다른 특별함을 만들라던...
솔직히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는데 왜 가겠어요..
이 글 내용에 해당하는 동영상이 먼저 올라왔네요.
제가 조금 이상하게 생각한 모양입니다.
나쁜인간인가 내가 밑밥을 덜뿌린건가를 생각해보는건 한끗차이죠.
그것도 안한 루저들이 열폭하는걸 이해하시면 안되요.... ㅠㅠ
숨쉬는 생선 숨안쉬는 생선
둘이나눠져서 숨안쉬는 생선이 숨쉬는 생선들을 나무라는 상황.. ?
아니면 나름 각고의 성실한 노력을 했느냐를 봐야하겠습니다.
이전 글들 많지만 주변 상인들도 잘 만나야 합니다.
저희 어머니 식당하실때도 한식 부페 하니까
왜 분식집이 한식하느냐. 그럴거면 간판 때라 시비걸고
장사 도와줄테니 우리 술집에 찌게메뉴좀 맡아줄 수 있냐. 비용은 상인회에서 도와줄건데
그냥 서로 돕는다 생각해라 하는 인간도 있었고
자기들은 옳다고 하겠죠. 억울하다고.
연돈은 그 실력으로 그렇게 정직하게 하는데
자기 억울하다 시장이 별로다 말한 적 없는 것 같은데
그런거 보면 참..
준비되어 있는 식당이면 원래 그 4 식당 가던 손님이라도 그 식당들로 가야 하는 거죠.
백종원도 신이 아닌지라 상권부활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 결과는 유동인구를 늘려주는거죠..
솔루션 안받은 가게들은 그 유동인구를 자기껄로 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거고요...
임대료가 싸고 유동인구가 많은 황금지역에서 장사가 안된다고 유동인구를 불러오는 가게를 쫒아내는건 진짜 ㅂㅅ짓이죠..
제가 옆가게 사장들이라한들 돈가스집 장사잘된다고 배아파하고 깽판치고 전혀 그럴거 같진 않거든요
타고난 인성의 문제죠.자기손님이야 원래부터 없었는데 뭘 탓하고 원망하나요?
우리나라 빈부격차 심한거 하루이틀인가요?무슨 자기옆에집 잘될때나 박탈감은 느끼나요
본인들이 잘 못 하는건데 다른데서 이유를 찾으니 ㅡㅡ
그분들은 평생 경기 않좋다고 하고 저집때문에 장사 안된다 하면서 남 탓만 하다 끝날 분들이에요
없으면 없는대로, 대~~충 있는거 가지고 요리하는거, 좀 단거, 간단하게 하는거 좋아합니다.
골목식당보면서 요리스킬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 저렇게 하면 냄새나는구나~~, 혹은 저런건 나도 아는데 왜 장사하는사람이 모를까...
싶더라구요
저 집에 가느라 우리집에 손님 안온다고 내쫓는 클라스.
그런 돌대가리로는 평생가도 모를겁니다.
골목 식당에 나온 동네에서 너무 그 지역 몇집만 장사가 되니까 지역을 좀 넓게 해달라고.
거기에 대한 답변이 그 몇집으로 장사가 몰리고 대기가 길어지고 유동 인구가 늘어나면 당연히 그 주변으로도
눈이 돌아가게 되어있는데, 불평 불만 하는 사람들은 아무 준비도 없이 그냥 저 집들만 장사 잘 된다고 그러고 있는거라고.
골목 식당에 나오지 않은 집이라도 그 근처에 있는 경쟁력 있는 집들은 당연히 매출이 오른다고 합니다.
포방터는 오히려 기회가 많았죠. 돈까스 먹으려고 새벽에 와서 줄서서 점심때나 되야 먹을 수 있는데, 그 사람들은
그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야되는거잖습니까.
계속 손님 눈치보고..가게 상황 체크하고..
메뉴 유동적으로 바꾸고..
말 그대로 한 접시라도 더 팔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본인들이 노력은 안하면서 그냥 그 사람들이 들어와서 밥 먹길 바라고만 있는 게 문제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인데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이 주변 다른 식당 안 찾아보거나 안 먹어봤을까요?
맛있으면 오지 말라해도 다 갑니다.
저기 기다리는 사람들 어떻게 한명이라도 더 내 가게로 끌어올 수 있을지 생각해도 모자랄 시간에..
그 주위에 새로 애호박찌개 집들이 들어섰는데,
대기시간을 못맞추는 사람들이
새 가게로 가기도 하고, 그중에 의외로 맛있어서
대박난 집도 있었습니다. 밥만 먹는게 아니라
커피도 마시겠죠?
방송나온집만 가는게 아니라는 거죠
만약 상대적 박탈감? 배아픔 이런걸 느낀다면 그런 사람은 장사하면 안되죠.. 노력 없이 단감만 따먹을라하는 사람들이니
백종원이 사람 끌어줬으면.
노력을 해야죠 노력을.
기존하고 똑같이 장사하면서.
우리집도 좀 와라. 저집만 가지마라. ㅎㅎㅎㅎ
골목식당하는 이유가 전 그거라고 봅니다.
시간상, 사정상 몇집만 신청받아서 하지만. 나머지집들은 방송보면서 좀 고쳐라. 노력해라.
잘해보려니 어렵고 모르겠고...
공부해서 도전하면 되는데 그건 귀찮고 힘들고
다른 사람은 백종원 때문에 로또맞은걸로 보이고
그러니 심통...
소인배인거죠
남이 잘되면 그걸 배울려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빼았으려고 하고
어떤 사람은 훼방놓는 거죠.
어디가나 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단적으로 클량에도 많아요.
그런데 그 집엔 긴줄이 있지만, 그 옆 칼국수집은 정말 한 사람도 찾기 어렵습니다.
사실 맛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군중심리처럼 사람들은 유명한 곳만 선택합니다.
골목식당이 방송을 통한 광고를 해주고 주변 식당들이 소외되는 것도 고려해서 운영을 해야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인근 위치에 같은 업종에 비슷한 맛이면 당연히 소문난 곳으로 가죠.
그 상황에서 그 상가만의 특별함(맛이든,가격이든,서비스든.)을 통해 옆집에 갈 손님을 끌어들이는게 정상 아닌가요? 스스로가 바꾸지 않고 그냥 그 상태를 유지/퇴보하고 있다면 도태되는게 현실이죠.
소위 잘나가는 식당을 만들자는게 아니라, 문제점이 있는 식당들에게 문제파악과 해결책을 제시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다른 식당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 나아가서 죽어가는 골목식당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인데.
이걸 단순하게 출연한 특정 식당 띄워주기라고 치부해버리면 답은 없어보입니다.
출연식당 옆가게는 어차피 파리날린다? 우리동네는 상권이 안좋아서 매출이 안나온다?
출연식당들을 본보기 삼고, 상권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발전하면 나도 성공할수 있다는걸 보여주자는거죠.
대부분은 출연 거절한다죠.
거저 먹으려는 심보에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못된 심성, 옆 가게에서 유동 인구를 만들어 줬으나 그 중에 몇이라도 끌어올 노력도 안 하는 나태함까지.
하던 방식을 못 바꾸니.. 못 누릴 뿐
어차피 그 동네인원으로는 대책이 없다. 외부유입을 늘려야한다. 그런데 초기에는 내부인원이 특정집으로 쏠리기 때문에 주변상점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하지만 길지않다. 외부유입이 증가하면 어차피 주변으로 퍼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준비해야한다. 방송 보지않았느냐? 어떻게 해야한다고 계속 이야기하는데 무엇을 했느냐? 결국 몇집만 살게되는 것이다.
라고요.
사실 장사라는게 말처럼 쉬웠으면 모두 부자되겠지만 현실은 지옥일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 가정집은 피해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주변 상점은 기회라고 봐야하지않을까 싶어요.
근데말입니다. 그중에서는 성적 올리는 친구도 있어요. 자기의 상황을 깨닫고 친구가 약한 과목을 어떻게 올리는지 벤치마킹해서 곁가지 학원 쳐내고 괜찮은 영어학원에 선택과 집중해서 투자하는 식으로 성공한 친구가 있습니다.
돈까스집 옆에 돈까스집 짭퉁으로 만들 게 아니라.. 이런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죠
왜 웃돈 주면서 유동인구 많은 곳에 상가를 오픈할까요?
골목식당덕에 유동인구늘고 거기서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얼마든지 기회를 잡을 수 있는데
그저 남의 떡만 보고 시기하는거죠. 뭘해도 안됨 이런 마인드는
방송보면서 우리도 메뉴줄이고 가격조금더 내리고
(마진 줄이고) 메뉴도 다른데서 못먹는 특징을 만들도록
노력 해야하는데.... 그냥 나는 변화 하지 않고
손님들이 변해야... 저 잘되는 집 때문에 라며
자기자신이 아닌 외부 탓으로 돌리니...
저렇게 되는거죠.
왜요 서울대 못가는것도 취업못하는것도
나보다 더 잘하는 놈 때문이니 외국으로 추방해야
내가 잘살지 그렇죠???
전교 1등이 서울대 가는게 부러우면
나도 1등처럼 공부하거나
아니면 공부는 안될것 같으면 운동열심히해서
손흥민 되면 됩니다. 아님 누구처럼 공무원 준비해서
고졸 9급해서 승리하던가요.
항상 보면 어딜가나 남탓만 하고 자기자신에게
관대한 사람들이 항상 있더라구요.
생활의 달인만 봐도
맛집 잘되는집 이유가 있습니다.
나라면 저렇게 못하는 사소한 재료손질부터
각종 복잡한 과정 매번 합니다.
심지어 재료 공개 다하죠. 헌데 그집 못따라합니다.
왜냐 그거 보통일이 아니니깐....
골목식당도 그렇지만 망하는집들은 그 최소한의 것도 못하는데가 많아요. 기존 시재품 가져다 손쉽게 장사질 하려는데 누가 그런데에 돈씁니까 유튜브 보고 내가 해먹지
비등비등한 식당들이 다같이 모여있는데 갑자기 백종원이 하늘에서 뚝하고 내려와서 한 식당만 집중해서 다듬었습니다. 대체 동네에서 그런 식당을 누가 이겨요?
회사에서 다같이 일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옆자리 사원 한명만 콕 집어 업무를 코칭해준 뒤로 그 사원만 일이 들어오고 잘나간다면, 그때도 나는 노력의 결과로 도태된 것이다, 나 때문이야, 나는 어쩔수 없는놈이었지, 하고 받아들이실래요?
외부에서 개입한 이상은요, 자기들의 노력이 부족했다는 단순한 이유로 가게가 망한건 아니란 거에요. 불쌍하긴 불쌍한데 어쩔수 없다, 사업이란 게 다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하는 것 아니겠냐, 과정에 불평할순 있어도 결과를 묵묵히 받아들여야 된다, 이런 식으로 보는게 맞는거죠.
코칭받은 식당과 안받은 식당의 경쟁으로 보시네요
코칭받은 식당때문에 골목자체의 유동인구가 늘어서 물이 들어오는 상황을 만들면
그 유동인구를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고객으로 만들 노 젖는 행위를 해야죠
유동인구가 있으면 잠재적으로 성장 가능성이라도 생기는거에요
그 유동인구 늘리는게 얼마나 큰 기회인지 모르시는거 같네요
유동인구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물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기존대비 생긴 변화는 유동인구가 늘어난게 아니라 한식당만 집중적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유동인구란건 그 식당이 성장함에 따라서 같이 딸려온 현상이죠. 이 역시 주변 식당들이 기존에 해왔던 노력과는 관계가 없는 내용입니다.
물론 말씀하신게 맞다고 하더라도 주변 식당이 '피해자'라고 말하는 것이 설득력이 없다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외부개입 요소가 생겼고, 거기에 적응을 하면 성공, 적응을 못하면 실패 이정도 까지만 생각해야지요. @왠마왕님
잘 안되던 가게가 잘되면 주변 가게들은 배아파합니다
여기까지는 이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배가 아파서 잘되는 집에 불합리한 행동을 한다
이게 이해되면 그냥 동네 깡패가 지나가는 시민한테 주먹질하는 걸 보면서 그 깡패 살아온 인생이 힘드니 폭력이 이해가 간다 이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다시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이해하는것이 어떤것인지
이연복 쉐프가 웃으면서 답합니다.
‘그런줄알고 안하다가 몇년전부터 했는데 힘들어서 그런가 따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런거죠. 노력은 하기 싫고 남잘되는꼴은 못보겠다.
간김에 여기저기 가보자 괜찮으면 또오자하고 가는거죠
근데 가도 너무 별거 없는데 어쩝니까. 방송에서 보고 익숙한곳을 가야죠
기본적으로 '난 넘 잘하는데 이동네 사람이 적어서 장사가 안되는거야' 이런생각하는겁니다
근데 아니죠. 못해서 안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