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도 달았는데요.
우리나라처럼 발전의 혜택이 국민 골고루에게 돌아가는 나라는 전 세계 유일할 거예요.
나라가 부유하다고해서 국민들이 편리한 삶을 누리는게 아니더라구요.
의료, 공항, 공공기관서비스,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물과 화장실 같이 생리적인 부분도 보호해주고요. 참 혜택이 많아요. 안전하구요.
물론 문화나 정치 면에서는 성숙해지고 개선되어야 할 점도 많지만요. 여행해보니 정말 우리나라가 살기 좋더라구요. 정있는 것도 좋구요.
출산율은 IMF 이후로 계속 감소 추세입니다.
어느 정권의 잘못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시절에 말아먹은 정책은 뒤로 하고,
털어 먹었던 그 어마무시한 돈이 만약 국민을 위해 쓰였다면? 이라고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 라고 하신다면 이성적인 대화로는 샤이님의 설득이 어려워 보입니다.
마치 누구들의 콘크리트 30% 지지율과 같이요..
이명박 때 반등한거 가지고 이명박이 잘했다고 평가하기도 애매한 부분입니다. (결혼하고 출산하는 등의 인프라 갖추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결혼이라는게 결정하고 다음 날 바로 하는게 아니니까요.)
마치 IMF 초기에 (IMF 터지고 3~4년 정도까지) 출산율 계속 오르던거 가지고 IMF가 출산율 떨어뜨리는 원인은 아니었다라고 말하는거랑 같죠.
그리고 제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마치 콘트리트 30%같이요”라고 말씀하시는건 어떤 사안에 대한 ‘논박 제기시 자신들의 의견과 다르면 무조건 이명박근혜 지지자로 몰고가겠다’라는 선언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 만사를 설명하는데 얼마나 복잡한 원인 요소가 있는데 그렇게 ‘이성’외치시면서 이분법적 논리로 환원시키고자 하시는 D-DAY님이야말로 이성적 대화가 가능하신 분인지 의문이 듭니다.
그들의 실수로 출산과 관련된 정책에 쓰일수 있었던 돈이 다른데로 허망하게 사라진것은 큰 원인일수 있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흑백논리로 다가가 그들이 원인이다에 동의하지 않으면 그들의 지지자다 라고 생각해 버린 제 실수와 콘크리트 발언은 사과 드립니다.
좋아질거라고 믿어요
어디다 기부금이라도 한번 내보시고 걱정하시는 건가요?
세금을 몇천이나 내는데도 기부도 안하나요? ㅎ
저는 몇백 내지만 매달 기부금도 내네요.
돈 많이 버시는 분이면 더 살기 좋은걸 느낄텐테ㅋㅋ
우리나라처럼 반정부적이며 나라망하라고 선동하는 주류언론이 있는 나라도 없을겁니다. 언론 통제를 해서 국뽕에 취하게 만드는 나라들 주변에 많습니다. 우린 그 반대죠. 없는 사실도 지어내고 부풀려서 사회불만을 만들고 반정부 선동하는 기레기들 때문에 모르는겁니다. 해외 나가서 살아보면 우리나리나가 살기 좋은나라구나 하고 느끼게 되고 국뽕이 심해지고 애국자가 됩니다.
그거랑 그거랑 상관 없잖아요?
Nojap~님 빼고요..
다양한 의견도 존중해주세요
틀린말 없는데 왜...? 기부금이 맞는 소리 할 수 있냐 못 하냐의 기준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웃기네요
미세먼지랑 외부인 배척하는 문화때문에 다른나라 가고싶네요 ㅠ
비꼬는게 아니라 외부인 배척 안하는 나라 궁금해서요.
일본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정부가 국민들 돌보지 않는 나라, 원전 수습을 못하고 알리지도 않아 사람들 위험에 처하게 하는 나라구요.
필리핀은 국민들 힘으로 대중교통하나 못 만들어서 툭툭이 타고 다녀야해요. 공항에 에어컨을 라운지만 틀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정상적인 상태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돈을 내야해요.
유럽은 인프라가 제약이 많고 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아요. 부패한 정권이 들어서고요.
중국은 국가 독점적인 부분이 많아 국민들 자유에 제약이 있죠.
발전의 혜택을 나누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예요.
미세먼지나 문화는 아직 멀었지만 분명 좋아질 거라고 믿어요.
보통 다양한 문화권이 섞여있는곳은 어렸을때부터 교육이나, 다른 문화의 영향들로 다른 문화권들이 "다르다"라는 생각을 잘 못하거나, 하더라도 속으로 숨기고 삽니다. 다문화가정 이라는 단어도 우리나라나 일본같은 국가에만 있죠.
개인적으로 인프라+행정 생각안하고 문화적으로 살고싶은곳은 인도이나
인프라와 행정 고려하면 여자친구가 독일+베트남혼혈인지라 독일같이가서 살고싶네요.
여기도 속으로 그런생각하는 인간들은 어딜가나 있겠지만 최소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는 동네라서요.
드러내는 애들이 과격한거고..
한국은 드러내는게 잘못된줄 모르고 드러내는경우가 많죠. 흔히 차별관련교육을 안받아서 그런지 비하표현인지도 잘 모르고 하는 비하표현도 많고요 (흑형, 동남아 비하 등)
빵과 장미 둘다 있어야죠
심지어 외부인 배척보다 더 심한 인종차별을 겪겠죠..
직접적인 인종차별행위는 왠만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과격하다고 표현하는데 한국은 애초에 인종차별행위에 대한 교육도가 매우 낮아서 이게 잘못된지도 모르고 행동하죠. 대부분의 나라에선 대부분의 인종차볊행위에 대부분 손가락질 하지만 한국은 그것이 인종차별일거라 생각을 못합니다
아직도 공중파 방송에서 "동남아 사람같이 생겼다" 를 외모비하를 위한 말로 사용하는것이 현실이고, "흑형"이라는 말, 다문화가정 이라는 말이 아직 뉴스에 나옵니다. 당연히 다른나라에도 인종차별적인 행위를 하는사람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인종차별 교육덕에 그 행위들이 나쁜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ㅡ 그래서 그런행동을 하는사람들은 욕 많이 먹고요.
최소한 일반인 사람들은 그렇다 쳐도 공중파 뉴스에서 흑형, 다문화가정 등 그들과 우리를 구분지으려는 단어만 안써도 제가 이런표현 안할거에요. 가까운 지인이 외국인들이 많은데 그들도 항상 그렇게 말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왜 그러냐고요.
근대 자산지니계수(자산의 빈부격차)나 자살률같은 통계로 보면 물질적인 부분이 아닌 정신적으로 행복하느냐의 문제는 또 다른듯 합니다.
더 좋아져야죠. 외형이나 물질측면에서는 이미 선진국 반열입니다.
의식면에서 바뀔 차례인데 나라의 힘이 그때까지 쭈욱 지속될지는 의문입니다.
해외 나가보면 종종 하는 얘기가
"와~ 이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이러고 사냐, 한국은 안그런데" 라는겁니다. 그러다보면 국뽕에 애국자가 되는거죠.
이런게 가능하냔 소리 백번 해요ㅋ
한국 좋은나라 맞습니다. 한국계시면서 그런 것들이 그저 당연해진거지요
막줄에 정 있는것은 옛날얘기같아요
imf 이후로 천민자본주의적인 이기심이 당연시되서
숨막히게 살고 있습니다.. ㅠㅠ
많이 좋아졌고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현재 변화의 중심에 정치와 검찰, 경찰등도 있구요.
이 부분도 바뀌면 많이 공정해지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이미 많이 바뀌었기도 하구요.앞으로도 나아지리라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북에는 북한, 더 위에는 러시아, 서로는 중국, 남/동으로는 일본이 있어서.. 항상 불안하고..
심지어 국내에는 태극기부대가 있죠..
저는 생활스트레스가 커서 뛰쳐나왔지만 가끔한국에 들어가면 그래도 태어난 모국이라 그런지 좋긴한테 이 느낌도 길어야 일주일정도더군요
무질서하고 이기적인 블특정 다수 사람들에게 시달리다보면 역시 한국이구나 하고 언능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그래도 한국떠날때 보다는 많이 좋아진건 느껴집니다
외국과 비교하면? 좋은것도 나쁜것도 있고 그렇지요..
다행인건, 한국은 변화의 힘이 있다는 겁니다. 국민들이 어떨 때는 좀 너무 무식할 정도로 봉기하고.. ㅋㅋ
뭐, 사실 그게 민주적인거죠. 그런게 있으니 헛발질도 하지만, 또 큰 혁신도 만드는 거지요.
국토 균형 개발하고, 집값 버블만 잡으면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 같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거기에 근본적인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 어느나라도 자국 영주권을 가지지 않은 사람을 시민대접 안 합니다.국적이란게 내가 바꾸고 싶다고 쉽게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바꿀 수 있는 국가는 다 이유가 있는 나라거나 거대한 댓가를 요구 합니다. 외국인을 공짜로 받아주는 나라 드물지요. 싫으면 나가도 됩니다. 단 나갈 수 있는 분들 태반이 안나가도 어느정도는 문제 없다는것 또한 사실 이고요.
애초에 기대가 너무 높은 거져. 남들보다 더 큰 물질적 풍요가 성공의 잣대라는, 모든 사람이 동시에는 절대 이룰 수 없는 성공의 잣대가 잇고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불행하게 느끼도록 하는 무한경쟁주의가 원인입니다.
삶은 남을 이기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는 것이고 그 가운데 행복을 느끼느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하는 것이어야 하는데요. 경제가 더 나아지고 분배가 더 개선되어도 이미 경쟁적 가치관을 형성한 20-30의 상당수는 행복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한국이 싫어 외국으로 떠나려 해도 막상 한국보다 사는 것이 녹녹치 않음을 확인할 것 이고요. 다만 위너 그룹에 포함되지 않아도 남 시선 신경 쓰지 않을 수 잇다는 관점에서라면 외국에서 사는게 나을지 모르겟네요.
그렇다고 국민들에게 영원히 불행한 미래만 잇다고 보진 않습니다. 5년, 10년, 20년 꾸준히 나아지는 방향으로 진전하면 낮아지는 기대와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현실이 만날 수 잇는 시점에 많은 행복이 가능할 수도 잇을 것 같습니다. 그러려고 국민의 정치 참여가 필요하고요.
미래세대를 위해서도요
하지만... 가진 자가 더 가지고 악한 자가 착한 자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에도 다 그런 시스템(구조)가 있지만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좀 더 그 구조를 이용해서 악한 짓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희망이 안 보인다는 거에요.
열심히 일해서 일한 것 만큼 충실하게 살아도 힘들 것 같으니깐요.
한국이 훨씬 낫습니다 장담할 수 있습니다 . 아 본인이 독일문화와 잘 맞는다면 모르지만 그조차도 그냥 잘 맞는 아시아인일뿐.
동아시아에 우리나라 같은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는 나라 없습니다.
이명박근혜 및 그 일당은 욕해도 전 세대가 피땀흘려 이룩해논 노력은 폄하하지 않습니다
여러 문제점 들은 우리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포기와 욕이 아니라
더 복지에 힘을 쏟아 정말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할 때입니다.
중요한 건 현재와 미래의 빈부격차를 줄여간다면 해결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부동산, 친일적폐, 기업간 임금격차...
암튼 우리가 다 알고있는 해결할 문제만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할것 같아요.
저 빼고 처와 자식 둘.. 셋 모두 수술을 해서 너무도 공감합니다. 한국 의료 최고..! ㅠㅠ
징징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이건 뭐 같은 동네에 안씻고 다니는 사람과 슈퍼카 오너가 공존...
그리고 돈이 많이 있으면 내 세상인 나라죠.
사실 돈 없어서 괴롭힘 당하고 짓밟히고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정말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단지 내가 있는 공동체에서 보이지만 않을 뿐.....
제가 생각하는 살기 좋은이라는 기준이 높은 것일수도 있구요.
살기 좋다구요? ㅋㅋㅋㅋㅋ 그럼 왜 학생들이 그렇게 죽어나갈까요? 한티역 10시만 되면 학생들이 그렇게 쏟아져 나올까요? 어떤 다수가 아니면 차별받고 멸시받는게 현실이에요
하지만 말씀하신데로 장점도 있습니다만, 의료 부분도 사실 좀 아쉽습니다. 의료의 질이 너무 떨어지거든요......
한국이 훨씬 낫다는 것은 예를 들자면, 병원이 넘쳐나고 자그마한 감기에도 병원을 무조건 가는 문화겠죠. 중증 환자의 치료는 어떨까요? 요양원의 시설과 질은 어떨까요? 아마 이것도 자본으로 결정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가성비로 이야기 하시는 것은 결국 의료를 서비스로 접근하시는 것 같고 그렇다 하면 한국은 최고다에 동의합니다.
의료는 서비스냐 질이냐... 우리는 그것을 생각해 봐야 하고 둘다 자본 논리가 투영될 것 입니다.
가격과 전혀 관계없이 의료서비스의 질만 본다손쳐도 한국의 의료서비스질이 세계수준에서 너무 떨어져요? 한국 병원의 위생상태부터 일반 처치, 수술, 장비가요? 가격 관계없이 생명에만 집중해서 나라가 어딘지 몰라도 의사의 수준이나 의료 장비면에서 그다지 밀리지 않을껄요?
20분동안 천천히 의사와 생명본질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싶으시면 예약하고 두달뒤에 만나시면 됩니다. 환자들은 의사들의 1분 진료에 대해서만 문제를 삼지만 정작 본인들이 기다린 시간은 타 선진국들의 1/4 정도나 될까요? 그렇다고 한국 의사들이 오진이 많고 수술 퀄리티가 떨어지나요? 일이억짜리 수술이라면 몰라도 글쎄욥니다.
한국 의료 서비스가 세계수준에서 떨어진다고 언급한 부분은 없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의료 서비스이냐 질이냐 그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고, 그건 그 균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입니다.
의료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는 의견이... 한국의 의료 서비스가 세계수준에서 떨어진다는 표현과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진료는 한국이 주치의 제도가 아니다 보니 의사와 상담이란 부분에서 질이 떨어진다 보고 있습니다. 큰 병에 걸려도 의사와의 상담은 마음 놓고 20분 30분 하기 힘들죠. 그리고 이것도 자본과 수익이란 논리가 대입 될 것입니다.
처치, 수술은 딱히 잘 모르겠습니다.
요양은 일단 요양원 시설이 비용에 따라 천차 만별인 상황이니, 이걸 질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비싼돈 주면 정말 좋은 시설의 요양원이 한국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직 그러한 요양원을 목격하지 못했거든요. 요양원이 오로지 수익 사업으로 국가 보조금 나오니 침상 확보만 신경 쓰는 모습을 많이 봐와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료의 본질이 생명이고 서비스가 아닌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자본과 수익이 더해지다 보니 서비스니 질이니 운운하게 되는 거죠..
보는 관점 부터 의견 까지 저와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니네요.
저의 의견 정도라고 생각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나라는 부유하지만 국민은 가난한 나라가 일본이라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일본보다 우리나라 국민이 잘산다고 느낀다면 뭐 전세계에 우리나라보다 좋은 나라 20개 정도 될까요?
양극화 2위도 의심스럽지만 최저임금은 애초에 잘못된 근거 아닌가요?
미국은 경제력은 1위인데 최저임금은?
중국은 경제력이 2위인데 최저임금은 ?
자료 조사해보니 OECD 양극화순위가 2019년 16위로 나오는 군요.
양극화 2위는 어디에서 근거한 것인가요?
이런 단점 있잖아? 저런 단점 있잖아? 하시는데, 단점없는 나라가 어딨어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세상에 좋은거 하나도 없습니다.
한국은 맨 앞줄이죠...
노인빈곤,
저출산,
군대,
자살,
노동시간,
통근시간
정도가 마음에 안들고
좋다 나쁘다 중에서만 고르라면 좋다라고 답할듯
만족하지 않음이 발전의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불행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서비스업 왜 갈려나갈까요? 소비자들의 요구 수준과 기대치도 한 몫합니다.
노동은 조금하고 싶고, 세계에서 잘살고 싶고 ,세금은 조금내고 싶고,
의료비는 조금에 혜택은 최고를 요구하고, 일안해도 복지혜택으로 충분하게 먹고살수 있고
유토피아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런것을 이기적 국가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세탁기도 많이 도는거 같군요.
안좋은면들도 많지만 그래도 한국정도면 사람답게 살수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평가인데
저희 집안은 충남 읍단위시골 출신으로
아버지는 50년생 고졸에 어머니는 55년생 중퇴이십니다
큰아버지는 다리 장애인에 큰어머지도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고
큰고모도 허리 장애를 가지고 계시고 고모부도 같은 장애를 가지고계시는데
그 이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사회에서 적당히 몫을하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물론 경제 성장에 따른 해택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국이 준 기회를 잡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런 해택이 줄어들겠지만 가족들이 별 불이익 안당하고 성실하게 산 만큼의 결과를 얻으면 사는 모습을 보면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