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윈도우) 사려고 한 10년만에 찾아보는데
뭐 혁신적인 변화도 아니고 그냥 성능만 올라간상황에서
기본적으로 비싼건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걸 넘어설만큼 너무 비싸네요
기본급 100만원에 성능 좋은거 200 정도 뭐 알겠는데
라고 생각하면 300만원 넘어가고
램이나 스스디가 싸지던 말던 완제품은 비싼거다 이런건지...
맥북만 비싼줄 알았는데 보니까 그냥 다 비싸다 싶네요
+
현상황 써두자면
2017년 맥북프로 쓰고있고
백엔드 개발+유니티개발+안드로이드 개발+머신러닝(이건 뭐 어차피 aws가던가 연구실 가야겠지만...)
정도 분야에서 뉴비수준으로 개발일 현업으로 하는 중이고
컨퍼런스니 밋업이니 외부에서 작업할 일+윈도우로 해야하는 일이 좀 생기다 보니 좀 든든하게 쓸만한 스펙으로 찾아보던 상황입니다
뭐 절대적으로 비싸졌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10대의 제가 바라던 컴퓨터 가격이나
30대 되가는 제가 바라는 컴퓨터 가격이나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다...싶어서 매우 가볍게 한 이야기인데
상상 이상으로 댓글이 길게 달렸다 싶네요
제 S340-14API 도 1TB Nvme SSD / 20GB RAM / 802.11ax 무선랜 업글하고 60만원대로 끊었죠
10년 전과 비교하면 노트북 가격은 터무니 없이 싸졌습니다. 예전에 넷북급 제품이나 울트라북 제품이 어느정도 가격이었는지 생각해보면...
넷북 등장 이후 최고가 수준의 노트북을 제외한 노트북들은 죄다 기본가가 반토막 났죠. ㅋㅋ
뭐 물론 다시 비싸지려는 경향이 최근 2~3년 동안 나타나고 있다고는 보는데 다행히 아직까진 스마트폰과 달리 잘 억제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진짜 넷북은 딱 십만원 짜리도 중고로 넘치고.
예전에도 쓸만한 컴퓨터가 다 200만원대에서 놀아서 포기하고 30만원짜리 넷북 사서 고생하며 썼었는데
요즘에도 쓸만한 컴퓨터가 다 200만원대다 싶고......그렇네요
예를 들어
-프리미어 간이 편집 정도는 되어야겠다.
-나는 30분 이상 백팩에 노트북을 넣어야 한다.
-cnc 가공 안된 노트북은 노트북이 아니다
이런 느낌으로... 한 번 추천 드려볼게요.
예전엔 그래도 스타2나 마영전 정도는 하려는걸 기준으로 잡았던거 같고...
지금은 오히려 그래픽 카드는 안바라고, 메모리 32에 ssd좀 넉넉하게(보니까 1테라 20만원도 안하더라고요) 넣기만 하면 좋겠다 싶은데
그 조건만 넣어도 메이저로 보니 다 300쯤 하더라고요
당장 살건 아니라서(사더라도 내년 초중반 이후...) 추천을 바란다기보단 그냥 부품 가격 내리는거에 비해 제조사 제품이 참 비싸다 싶어서 그런게 큰거같아요
이런데도 싸졌다는걸 인정 못하는 늬앙스니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 램을 확장형 말고 온보드 제품으로만 보신 거 아닐까요!
온보드 램을 달은 제품들은 램 용량 증가에 따른 가격 증가폭이 장난 아니어요 ㅋㅋ
마치 벤츠 풀옵이 2억 넘는다고 요새 자동차 가격 엄청 비싸네요 왜 안떨어질까요~ 라고 하시는 삘이에요.
인정을 못하는게 아니라
제가 10년은 윈도우를 안썼으니 그냥 감이 없다고 위에서도 말했고
부품 나오는 가격 대비해서 노트북 특수성 생각해도 더 비싸게 나오는거같다는게 핵심인거죠 제 이야기는
그래서 본문에도 램, 스스디라는걸 일부러 써놓은거고요. 애초에 과거대비보다는 부품대비에 초점을 맞춘게 큰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냥 검색해서 나오는게 그 가격이란 이야기였어요.
특정한 제조사나 마감에 대한 수요가 없다면 너무 부담 갖지 말고 구매할 때쯤 넉넉 잡아 200 이내로 한 번 탐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 나중에 혼자 찾기 어려우시다면 추천을 많이많이 받아보세요 ㅎㅎ
네 감사합니다 ㅎㅎ
서피스 랩탑 1세대 같은경우 i5 모델이 500 ~ 600 달러더군요..
나온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만듦새도 훌륭하고 게임만 하지않으면 시간이
지난 플래그쉽 노트북 좋더라구요.
제 기억에 대략 10년전쯤 2010년에 1세대 i3 바이오 노트북을 160주고 구매했네요..
좋고 비싼 녀석도 있고
싸고 쓸만한 녀석도 있으니까요.
엄청 쌉니다. 사실은.
물가 상승 생각하면 그 당시 가격 절반도 아닐걸요?
가벼운거 생각하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겠지만 게임하는용도 아니면 50-60정도면 매우 쓸만합니다
폰가격 생각하면 많이 쌉니다 오래 사용하가도 하구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다만 사양이 계속 올라가고 경량화되는거구요...
저가노트북은 많이 싸졌어요...쓸만해지고...
고가노트북은 10년전 20년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더 사양이 올라가고 경량화되지만 가격은 비슷비슷해요~
쓸만하다의 기준이 높네요.
차이가 없다는게 아니라
그 시절에 제가 사고싶었던 노트북이나
요즘에 제가 사고싶은 노트북이나 다 비싸보인다는 이야기죠
18년도에 i7에 1060급 노트북도 120-150사이에 구매가능해서 직접 구매했구요. 최근엔 씨퓨도 외장그래픽도 업그레이드 된 모델들이 더 저렴하네요. 제가 구매한 모델도 쓸만하지 않나요? 스타2는 껌이고 배틀그라운드도 돌릴수 있는데..
결론은
[그냥 부품 사서 끼워쓰면 충분히 싼데, 왜 온보드 제품은 그렇게 비싼 가격으로 출시되느냐]
-가 제 의문점의 핵심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간 댓글은 그냥 대화가 확장되다보니 말이 더 나온거고요
미국에서는 노트북이 너무 너무 저렴한데요.. 특히나 각종 딜이 많아서요..
저는 이미 3년전에도.. Core i5 + 15인치 노트북 + IPS 스크린 레노보 노트북을 30만원 중반에 구입했었는데요...
미국에서는 그냥 딜없이 아마존에서 바로 사도 50만원 이하로도 쓸만한 노트북 많습니다.
예전 넷북 급의 셀로런 CPU + 무료 Win 10S 들어간 노트북들은 20만원 이하로도 삽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사실때 컴맹일수록 자신에게 어느정도 노트북이 필요한지 잘 모르시더라구요.
일단, 엄청난 팬소음을 견디면서 괴롭게 게임할 게이밍 노트북 사실분들 아니면 Core i7 절대 사지 마세요.. Core i5 도 사실 필요 없어요. 일반적인 웹질 + 사진편집 + 오피스 정도면 사실 펜티엄 or Core i3 로도 차고 넘칩니다.
거기에 램 8GB 정도.. SSD는 자기가 따로 사서 붙이세요.. 256 GB 정도면 충분. 이정도로 사시면 이것저것 저렴한 노트북들이 많이 보이실겁니다.
화면만 주의하시면 될겁니다.. 화면만 가급적 IPS 로 고르시면 됩니다.
한국도 크게 차이 안나요
저도 미국 거주라 부모님 노트북 미국에서 보내드랄까했는데 따져보면 별차이 안나서 그냥 한국에서 사드렸습니다
그렇군요..
결국 돈이 넘치거나, 컴맹이신 분들만 속아서 200만원 짜리 랩탑사시는 듯..
그건 아니고 미국도 2천불짜리가 있고 300불짜리가 있는것처럼 한국도 저렴한 것부터 비싼갓까지 있는거죠
미국에서도 제 주변에 2천불 짜리 사는 사람들은 컴맹이더군요...
컴퓨터 한번 사는거 무조건 제일 좋은 걸로 사야되... 하는 완전 컴맹..
또는, 애플빠들.. 컴퓨터는 애플의 감성을 못 따라가지.. 난 그래서, 맥북만 산다.
네?;;; 컴퓨터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투자 많이 합니다.
무슨 맥북 사면 다 컴맹인가요
그리고 돈 많은 사람들 많아요. 그 사람들은 $2000이나 $300이나 그게 그거에요
스탠포드 학생들 수업 받는 사진에 전부 맥북인데 다 컴맹인가요???
갑자기 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아니 본인도 아이폰에 관심 엄청 많으시던데 자학개그였던건가요;;;
너무 지협적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넓게 보세요.
맥북 사는 사람들이 다 컴맹 바보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돈 많은 사람들이라구요.. ㅎㅎ 같은 말 반복 화법.
그리고, 컴퓨터로 먹고사는 비즈니스 노트북과 이런 일반 노트북 시장을 비교하시면 안되죠..
먹고사는 사람들이야.. 어차피 비싼거 사죠.. 누가 굳이 싼거 사나요?
그런데,, 웃긴건 사실.. 그 인텔 CPU를 만드는 인텔에서조차 엔지니어들은 사실 허접 노트북 씁니다.. ㅋㅋ 제가 인텔에서도 일했는데.. 엔지니어들에게 진짜 허접한 노트북 줘요.. 그런데... 그것도 100만원 넘어요. 왜냐? 비즈니스 노트북이라서.. ㅋㅋ
어쨌든, 그리 허접한 노트북으로도 CPU 디자인 다 합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은 Core i7 좋은거 사구요.. ㅋㅋ
그런데, 그렇게 일하는데 허접 노트북으로 가능한가? 네. .가능합니다.. 어차피 요즘 실제 디자인 일들은.. 그런 i7 어쩌고에 램 16기가 딸린 노트북 와도 시뮬레이션 하나 못 돌려요.. ㅋㅋ 작업 로드가 엄청커서, 모두 다 어차피 서버에서 작업하죠.. 사실 노트북은 거의 터미널 기기 수준? 거기에 발표용 파워포인트만 만들수 있으면 충분..
이건 삼성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스탠포드 학생들? 저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입니다.. ㅎㅎ 다 맥북은 아니예요.. 학부생들은 말씀처럼 대부분 맥북 맞아요.. 그런데 컴맹이냐구요? 네 컴맹인데요.. 그들의 부모가요. .ㅎㅎ
부모들은 진짜 컴퓨터 몰라요.. 그래서, 그냥 애들 대학 들어가면 좋은 노트북 사줘야지 하면서, 그냥 맥북 사주는 거구요. 학생들도 공대 학생 아니면 사실 다 컴맹이예요.. ㅋㅋ.. 어차피 아이폰으로 놀고...
그런 맥북 가지고, 어차피 대부분 하는건 페북질이예요.. 유튜브 보고..
그냥 크롬북으로도 사실 다 하는건데.. 그냥 맥북쓰는거예요.. 부모들이 사줬으니.. 그리고, 대부분 명문대는 부모들도 대부분 여유있는 부자 맞아요.. 학비가 너무 비싸서..
저도 미국 사는데 대부분 회사가 노트북 $1000은 기본으로 사주는데 허접한거 쓴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주마다 다르지만 주정부 공무원 노트북 예산이 $1500입니다. 3년마다.
인텔요? Bios부서 제 지인은 노트북 겁나 좋은거 써요.
스탠포드 다니는 애들 부모가 컴맹이라구요?
조사해볼까요? 직업들이 뭔지??
우물에서 벗어나세요
저 이번에 새로 노트북 받았는데 $2500한도에서 고르라더군요
저 기계학습으로 먹고 살아서 컴맹 아닙니다
글을 좀 더 정확히 읽어주세요..
저도 미국 대기업 직원 노트북들이 싸다고는 안했습니다.
" 엔지니어들에게 진짜 허접한 노트북 줘요.. 그런데... 그것도 100만원 넘어요. 왜냐? 비즈니스 노트북이라서."
네 말씀대로 $1000 넘어요.. 그런데 허접해요. 이게 노트북 회사가 대기업에게 비즈니스로 파는건 가격이 틀려서 그런겁니다.. 본인 말씀처럼 이해가 잘 안가시는데, 제 글마다다 따라 다니시면서 일일히 딴지 거시니.. , 계속 설명드리기도 귀찮네요..
그냥 알아서 이해하시고, 그냥 제 글은 헛소리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연말 즐겁게 보내십시오.
델 비지니스 사이트 가격 공개 다 되어있는데 무슨 소리인가요
저도 프로젝트 진행해보고 기기 사고 다 해봤습니다.
오히려 스패기에 비해 저렴합니다. 일반 판매용보다.
무슨 맥북 쓰면 컴맹에 백만원 넘는거 쓴다고 컴맹이에요
10년 전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2009 돌릴수 있는 컴과 지금 2019 돌릴 수 있는 컴의 가격이 같으면 안싸진거죠.
요즘 노트북은 더 성능이 좋아졌죠.
더 가벼워졌고, 맥북 처럼 모니터를 열었을 때 안덜렁거리게 되었고
(14년 그램 쓰다가 15년 맥북 삿을때, 덮개 옆면서 엄청 감탄했어요. 이게 맥북이구나)
nvme도 들어가고(14년 그램은 그냥 m.2 sata엿죠. sata랑 nvme는 약 6배 성능이고, 가격도 3배 정도 됩니다)
스피커도 좋아지고(예전엔 특유의 노트북 사운드 있었잖아요. 고음만 높아서 시끄러웠던…)
물론 위 댓글처럼 40만원 짜리 보면 그런거 없어요.
그냥 데스크탑에서 보는 스펙만 높고, 다른 부품은 개선이 안되니 데스크탑에서의 성능에 의해서만 가격 차이가 발생하죠.
하지만 노트북은 휴대성 높인 데스크탑이 아니예요.
윈도를 돌릴수 있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기계죠.
거의 스마트폰과 pc의 차이예요.
노트북은 추가로 여러개 달수 있는 램, 저장공간을 제외하면 모든것이 제조사에서 만들어져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와 본체 연결하는 힌지, 스피커, 메인보드, 키보드 트랙패드, 케이스, 전원버튼, 방열판, 전원부, fan, 써멀그리스 전부,
모든것이 포함된 가격이예요. 이런면에서 차라리 스마트폰에 가깝죠.
소프트웨어도 os까지는 아니여도 키보드에 있는 비행기모드 버튼 같은거 작동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부터, 삼성이나 엘지 소프트웨어도 다 같이 들어와요.
맥북의 경우는 os까지 타사와 구별되죠.
게다가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성능”도… 그냥 i7 뒤에 붙는 코드만 보고 사는거잖아요?
데스크탑처럼?
같은 cpu 들어가면 다 같은 성능일거라고 생각해요?
이게 데스크탑이에요?
5킬로그램, 두께 5센치, fan 두개, 히트파이프 세개, 시퓨 글카 독립 히트파이프인 i5h가, 쿨링 잘 안된 i7H 그냥 이겨요.
프로세서를 보고 사지 마요,
노트북을 보고 사세요. 노트북에 무슨 프로세서가 들어갓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몇개 코어고. 히트파이프와 fan의 갯수, 시퓨와 글카의 히트파이프의 독립 여부 이런게 성능에 더 중요해요.
노트북은 pc보다 스마트폰 보듯이 보고 사야하는데, 이걸 이해하면 120만원 짜리 사는거고, pc처럼 시퓨 램 글카만 보고서 스펙 비교해버리면 40만원짜리 사는겁니다.
터보를 제대로 유지 못하고, 가끔은 베이스도 유지 못하고, 스피커, 덮개 힌지에 하자 있고…
스피커는 저음이 별로 없고…
결국 본체에 있는거 대신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이어폰) 따로 쓰고
램은 4기가에 확장해서 8…?? 8 기본에 확장 16이여도 부족한데…
시퓨는 툭하면 쓰로틀링 걸리고
좀 상위 라인업을 이야기 하면
많은 분들이 맥북이 비싸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회사거 써보세요.
진짜 저렴했어요.(과거형인 이유는 지금 다른 제품을 안써봤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저렴한지 아닌지 모른다는거죠.)
14년 그램은 액정 덜렁거리고 트랙패드도 없고 배터리도 짧으면서 그 당시 맥북이랑 같은 가격이라니…
그 땐 그램이 가볍질 않았어요. 그램은 본체, 충전기, 마우스 갖고 다녀야 했는데
맥북은 본체만 갖고가도 8시간 자동밝기로 유튜브 충분히 보는데다가 기본 트랙패드가 편했으니까요.
본체 무게를 홍보하는데,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실제 사용해보면 알게되는 내용이죠.
트랙패드는 사용 방법이 노트북의 터치패드보단 마우스에 가까웠죠. 검지 손가락 눌러서 클릭하고, 손을 옮겨서 드래그하고
누가 아직도 터치 두번 해서 클릭을 하나요… 누가 한번 터치하고, 두번째에 터치에 손 안떼서 드래그 하나요…
트랙패드에 클릭 안되세요…? 15년 맥북도 되는데?
최근 그램 17 친구거 써봣는데 배터리는 모르겠고 아직 마우스는 들고 다녀야하네요.
그래도 화면이 덜렁거리진 않더군요.
노트북 사는데 이런건 안보세요?
이런걸 안보고 성능만 본다 하더라도, 그 노트북은 터보 유지가 잘 되세요?
그 노트북에 들어간 시퓨 벤치마킹 말고, 그 노트북의 벤치마킹 비교해보셧어요?
힌지 트랙패드 최소한 몇개 코어의 프로세서, 최소한의 램. 설정하고 보면 쓸데 없이 nvme, 고해상도 p3영역 디스플레이
이런게 따라와요,
나에겐 필요 없어도 그런걸 같이 살 수 밖에 없으니까요,.
위에서 말했듯… 제조사에서 넣어주는 걸 같이 사야만 해서 비싸질 수 밖에 없어요,
내가 최소로 필요하는 것 외에 딸려오는 걸 최소화 하는게 저렴하게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문제는 애플이 너무 저렴하다는거예요.
150만원짜리 타사 제품에서 15만원 더 내면 10%가 아니라 30, 40% 더 좋은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거든요…
근데 얜 쓸데 없는게 너무 많이 딸려오고, 그래서 5만원 가격 내리고 다른거 봣다가 다시 애플보면 또 15만원만 더 올리면 크게 개선된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것 같고
쪼금 가격 내려서 줄필요한거 제외한 타사 제품 보다가 또 애플 보면…
그러다 보면 조금씩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