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월세살이가 표본아니에요 ㄷㄷ 여기도 집에대한인식은 한국이랑비슷합니다 ㄷ 돈생기면 집부터 사는거당연하고 인생의 목표중하나가 당연히집사는거고 그래요 다만 한국은 결혼할때가 집사는 시점인데 여기는 직장때문에 여기저기 왓다갓다많이하게되다보니 아이가 좀 자라는 시점에선 학교때문에 한곳에 정착을하는데 그때가 집사는 시기네요 보통은
지큐
IP 97.♡.134.225
12-19
2019-12-19 00: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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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미국서 집이 있는 경우라 말씀드리자면 집을 살수 있는 능력이 되시는 분들(아이들 다 키우셨거나 없는 경우)도 그냥 관리 다해주는 아파트나 콘도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아이가 태어나서 집관리 귀찮아도 학군 좋은 곳에 있어야 프리스쿨부터 같은 동네아이들끼리 고등학교까지 함께하니 집을 샀지만, (대출이 나온다는 가정하에) 집 살때 그 집값의 20프로를 내고 모기지론으로 사는 경우도 있고 혹은 돈이 정부족하면 집값의 5프로를 내고 PMI를 내면서까지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월세살이가 표본"이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싶습니다.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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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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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k045
IP 47.♡.100.13
12-18
2019-12-18 1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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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는미카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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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비에
IP 27.♡.164.2
12-18
2019-12-18 17: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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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사는 아점씨 유투브 채널 보니 월세가 살인적이라고..이민 오지말라는 컨텐츠만 계속 만드시더라고요 ㅋㅋ
보통 집살때 대출은 소득의 5배까지나오니까.. ... 나머지돈 모아서 대출끼고 집산다치면... 중위소득가진 가계에서 중위가격을 가진 집살려면 오래걸리겟네여 ㄷ
저도 "월세살이가 표본"이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싶습니다.
무시무시한 타이밍에 가셨군요.
1/5 토막이 난 건데요 ㅠㅠ
북부 캘리포니아 사시는 분왈...
남부 캘리 집값은 정말 generous 한거 같다는군요 ㅎㅎ
글과 댓글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냥 2배가 올랐다는건지??.. 뭐 서울은 2배 이상인 곳도 많잖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