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좀 후미진 곳에 10년전에 대출끼고 4억정도에 샀었는데, 5년쯤 전에 좀 올라서 6억이 되더라구요.
뭐... 사는 집이니까 올라봐야 별 거 없네 하고 살았는데...
요즘 집값이 올랐다길래 시세보니 9억찍고 있네요.
거의 2년 사이 48프로 오른 듯.
직장 다니면서 열심히 이자 냈더니 후욱...올랐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이걸 팔고 지방으로 이사갈까 고민 중이에요.
좀 넓은 집으로 이사가서 마당을 가지고 싶네요.
PS. 한 2년 용돈 모아서 할부로 차 샀는데, 왜케 긁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ㅠㅜ 2주에 한번씩 입고되네요.
농담이구 왼쪽 차가 나중에 저렇게 바짝 댔나 보네요 ㅠㅠ
어찌되었는 BMW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