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은행은 저금하는데고, 우체국은 편지보내는 데고 보험은 굳이 들려면 외국계보험사에 가입하라고 하는 말이 떠돌았죠.
오와라이
IP 211.♡.102.164
12-18
2019-12-18 1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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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보험이 나이 많은 분들사이에서는 최고라는 인식이 크던데.. 보험료는 다 냈는데 보장 못받으면 보험으로 가치가 없는거죠.
Hank
IP 125.♡.80.175
12-18
2019-12-18 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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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은 거저먹는 게 일상이라 그런지, 금융업무하러 가보면, 손님 오는 걸 싫어하는 느낌을 팍팍 주더군요. 매우 불친절. 보험도 그 수준이네요.
부산황소
IP 110.♡.56.174
12-18
2019-12-18 12: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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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널리 퍼뜨려야됩니다
파아아란
IP 121.♡.228.58
12-18
2019-12-18 12: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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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나라가 금융업을 한다는거 차체가 넌센스 이긴 합니다 금감원에서 나라 조직을 관리감독한다... 이것 때문에 우체국이 민간 은행들 처럼 다양한 상품을 팔고 또 영업을 하고자 하지만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무원중에는 짐이 곧 나라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서 관리감독기관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여튼...금융사 아니 어느 회사이건 자신들이 손해를 보면서 장사를 하는곳은 없습니다 진리죠 그러기에 어느 회사는 좋다 나쁘다 딱 정답을 내릴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사인이든 양쪽의 말을 들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도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원청이 책임지게 만들어도, 그 책임을 안지려고 온갖 개소리들을 해서 책임을 미룹니다.
이것도 그런 경우죠.
순실생명이 탑인줄 알았는데...거의 동급이네....순실생명도 (전)자사직원에게 지급안했죠...
은행은 저금하는데고,
우체국은 편지보내는 데고
보험은 굳이 들려면 외국계보험사에 가입하라고 하는 말이 떠돌았죠.
매우 불친절.
보험도 그 수준이네요.
금감원에서 나라 조직을 관리감독한다...
이것 때문에 우체국이 민간 은행들 처럼 다양한 상품을 팔고 또 영업을 하고자 하지만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무원중에는 짐이 곧 나라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서 관리감독기관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여튼...금융사 아니 어느 회사이건 자신들이 손해를 보면서 장사를 하는곳은 없습니다 진리죠
그러기에 어느 회사는 좋다 나쁘다 딱 정답을 내릴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사인이든 양쪽의 말을 들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도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서류만 딱 보내면 당일 입금됩니다
국내 보험회사는 최대한 끌고 적게 주거나 안주려고 하죠
이번에 어머니 암보험금 받으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어떤 막장 보험사도 그 정도 푼돈을 지급 거절하는 경우는 없어요.
암이나 죽다 살아난 질병, 사고같은거 당했을 때 원활하게 지급이 되냐가 문제지.
별 문제없이 잘 지급받아왔었는데...
의외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