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
윤 총장은 지난달 '조 전 장관 가족비리' 의혹 수사를 마무리 짓고 '유재수 감찰 중단' 사건 등 현 정권을 직접 겨눈 수사로 넘어가려고 했지만, 수사팀 검사들의 만류로 '조국 수사'를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총장과 호흡을 맞춘 한 검찰 관계자는 "윤 총장이 조국 일가 수사를 마무리 짓고 유재수 사건으로 가려고 했지만, 후배 검사들이 사안의 중대성 등을 지적하자 '문제가 있으면 원칙대로 수사해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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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리는건지 휘둘리는 척 하는건지
조국만 팬다 뭐 이런거
원칙대로가 아니라 지 꼴리는 대로 하는 거겠죠.
에이 개만도 못한 쌔끼... 개도 주인은 안무는 법인데 지 밥그릇 욕심에 그 자리에 세워준 주인을 물려고
저 지랄을 하니 참.. 하루빨리 복날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원칙은 없고 자기들 원하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괴롭히겠다는 말이죠.
예시 : MB 가훈은 정직
검찰이 1사건씩 처리하는 집단도 아니고
둘다 하면 될걸 유재수는 하찮고 조국은 중하다는 이미지를 심는 기사니까요.
손발 다 잘라야 됩니다
..원칙과 신념이
겉으로 보기에 단단해 보이지만
뜬구름 같은
관념에 휘둘리기 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