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ps님 사실 저도 무조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가령 어떤 사정이 있어서 잠시 쉰다던가, 일신상에 사정이라던가, 외부요인에 의한 불가피한 사정이라던가.. 가끔은 아쉽기도 하고 그럴때도 있는데 본문처럼 그냥 누구누구가 꼴보기 싫어서 탈퇴한다. 차단은 자기 취향이 아니다. 뭐 이런 이유까지 들먹이며 난 탈퇴하니 그렇게 알아라. 이런글은 본인이 꼭 뭐라도 되는것처럼 과시하는거 같아서 좀 웃기다랄까..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여기도 다를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뭐 개인적인 차이도 있고 시스템이 마음에 안들수도 있죠. 컨셉도, 탈퇴의지도 다들 개인생각이실테니 존중합니다.
라그랑블루
IP 221.♡.35.1
12-17
2019-12-17 11:26:19
·
저는 별 상관없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죠. 건승하십시요
끼미꼬미아빠
IP 39.♡.188.194
12-17
2019-12-17 11: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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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산은산이요 물은물이로다
크래커한조각
IP 211.♡.113.27
12-17
2019-12-17 1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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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많이봐서 가려도 누군지 대충 알겠네요.
우군
IP 210.♡.42.217
12-17
2019-12-17 11: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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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단하시면 됩니다. 그러시라고 차단기능이 있습니다.
2.님의 탈퇴에 대해서 개인적인 관심 없습니다만, 탈퇴의 사유로 든건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기실 이런 의견 들어보려고 쓴 거라고 판단하고 댓글 답니다. 님의 이글을 쓴 원래 의도는 결혼 드립치는 특정 회원을 저격할 목적이겠지만요.
3.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는 더이상 오프라인과 분리되는, 개인의 익명성이 보장되는 세계가 아닙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리는게 온라인이 훨씬 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사소한(?), 그리고 대안이 있음에도 쉽게 떠나버리는 님의 행동은 항상 누군가에 의해 평가되기도, 추적되기도 쉽다는 것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은 가장 큰 단점이 흔적이 남는다는 거고, 오프라인과는 달리 시간의 제약도 없어요. 숨겨지고 망각되어가는게 아니라 선명하게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어디서든 즐거운 온라인 생활 하시고, 기왕 떠나시는거 안돌아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더이상 님에 대해 흔적을 찾는 일은 없겠지요.
탈퇴한다는 글을 보면 항상 회원정보를 보는데 탈퇴안하고 살아있으면 뒤통수를 맞은 기분까지는 아니더라도 살작 입가에 절로 미소가 생기긴 합니다 흥분한 상태에서 게시글을 썼지만 댓글들 보며 격한 감정이 사라졌다고 좋게 볼 수도 있긴 하죠 비아냥 거리는게 아니라 그게 좋은거라는 얘깁니다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뜻이 맞으면 소통하고 의견이 다르면 부딧치는게 커뮤니티니까요
SkyStars
IP 211.♡.96.31
12-17
2019-12-17 1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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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탈퇴한다고는 안했다.
삭제 되었습니다.
플플레기
IP 49.♡.64.108
12-17
2019-12-17 1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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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회원분이군요. 차단한지 오래됐습니다만 가끔 로그인 없이 접속하면 눈에 띄어서 로그인 하게 만들어주시는 순기능도 있긴 합니다 ㅋㅋ
봉하로129
IP 180.♡.215.29
12-17
2019-12-17 12: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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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도 없고 언제라고도 없고 딱히 이유도 잘 모르겠고... 이또한 불편하니 탈퇴를 하든 안하든 차단하니 앞으로 볼일은...
후아미
IP 223.♡.21.42
12-17
2019-12-17 12: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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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러가 소수 있는거야 그대로 즐기면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뭐 결혼이 패륜이나 불법도 아닌데 말이죠.
탈퇴까지 할 정도로 보기가 싫은 이유는 새삼 궁금하긴 합니다.
그 분 미혼이세요?
사람마다 생각이 이렇게 다를 수 있는게 놀랍네요....
그정도 멘트가 극혐이라면, 뉴스에서 황교활 씨부리는거 나오면 티비 던져버리시겠네요 ㅋㅋ;;
아뇨 ㅋㅋ 저는 본 건이 아니라도 황교활 씨부리면 티비 던져버리고 싶거든요.
잘 읽어보시면 제 마지막 문장은 황교활한테 포커스를 맞춘 멘트지, 님에 대한 비아냥 아닙니다.
오해푸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분은 ....돌싱이셨던게 함정이지만요
좀 쉬시다 오세요
그냥 차단하시고 활동하시는건 어떠실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판단하신 부분에 뭐라 말하기는 그렇네요.
어떠한 사정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용약관 위반도 아닌것에 대해 신고하는게 맞나 싶습니다만..
관련 글이 보기싫으시면 '제목 필터링 차단' 기능이나 차단도 있습니다.
특정 사람들에게는 유쾌하지 않은 걸 넘어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잘 쉬다 오셔요 ㅎ
본인부터 결혼도 안해놓고 관종짓을하니..
그리고 간혹 꾸준한 또라이들은 매모해놓으니 빅웃음 주기도 하고요
돌대가리 라고 메모해둔 사람이 진지한 댓글 달때마다 ㅎㅎ
멀리안나갑니다.
차단 키워드 쓰셔서 쾌적하게 이용하시는게 낫습니다.
떠나시면 다른데 찾아서 정착하는데 시간 걸립니다.
떠나시는 건 자유죠. 건승하세요.
어그로도 자유고
차단도 자유고
떠나는것도 자유
안녕히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그냥 쉬셨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오시길 바랍니다.
탈퇴하셔도 눈팅은 가능하니 분위기 보시다가 돌아오새요. ^^
어그로 너무 심해요
다음에 또 놀러오시면 되죠.
탈퇴는 언제든 할 수 있으니 조금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상힌 짓거리 하는 오타쿠들 죄다 차단했더니 클리앙 하기 좋아졌네요
즐거운 인터넷생활되세요
물론 그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탈퇴한다. 안녕~ 이런 글...
뭐 어쩌라는건지;;; 배웅이라도 해달라는건가요..?
음.. 배웅 해주면 안되나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사라지는 분 보다 인사 후 가시는 분들이 훨씬 좋습니다.
전 가끔 이 분 요즘 왜 안 보이시지 싶을 때가 있더군요.
사실 저도 무조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가령 어떤 사정이 있어서 잠시 쉰다던가,
일신상에 사정이라던가, 외부요인에 의한 불가피한 사정이라던가..
가끔은 아쉽기도 하고 그럴때도 있는데
본문처럼 그냥 누구누구가 꼴보기 싫어서 탈퇴한다. 차단은 자기 취향이 아니다.
뭐 이런 이유까지 들먹이며 난 탈퇴하니 그렇게 알아라.
이런글은 본인이 꼭 뭐라도 되는것처럼 과시하는거 같아서 좀 웃기다랄까..
관종들보단 낫습니다.
컨셉질을 주력으로 하는것 같던데
제 눈에도 많이 거슬리네요
안녕히..
그냥 무슨 말만 하면 넘나 좋은 결혼 (정작 본인은 결혼 하지도 않았음) 하시는분 정도로만 생각했네요ㅎㅎ
‘너무나 좋은 결혼’ 컨셉이 신고할 만한 글인가 의문 입니다.
보기 싫으면 차단하면 되죠
그리고 탈퇴를 할 일인지도 싶고요
가장 이해안되는건 이렇게 탈퇴글을 적는 것 입니다.
저도 결혼 안했는데 잘만 드립치고 노는데요?ㅋㅋㅋ
휴지끈도 엄청 기신 분이 그정도 드립이라.. 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데..
뭐 개인적인 차이도 있고 시스템이 마음에 안들수도 있죠.
컨셉도, 탈퇴의지도 다들 개인생각이실테니 존중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죠. 건승하십시요
산은산이요 물은물이로다
2.님의 탈퇴에 대해서 개인적인 관심 없습니다만, 탈퇴의 사유로 든건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기실 이런 의견 들어보려고 쓴 거라고 판단하고 댓글 답니다. 님의 이글을 쓴 원래 의도는 결혼 드립치는 특정 회원을 저격할 목적이겠지만요.
3.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는 더이상 오프라인과 분리되는, 개인의 익명성이 보장되는 세계가 아닙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리는게 온라인이 훨씬 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사소한(?), 그리고 대안이 있음에도 쉽게 떠나버리는 님의 행동은 항상 누군가에 의해 평가되기도, 추적되기도 쉽다는 것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은 가장 큰 단점이 흔적이 남는다는 거고, 오프라인과는 달리 시간의 제약도 없어요. 숨겨지고 망각되어가는게 아니라 선명하게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어디서든 즐거운 온라인 생활 하시고, 기왕 떠나시는거 안돌아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더이상 님에 대해 흔적을 찾는 일은 없겠지요.
흥분한 상태에서 게시글을 썼지만 댓글들 보며 격한 감정이 사라졌다고 좋게 볼 수도 있긴 하죠
비아냥 거리는게 아니라 그게 좋은거라는 얘깁니다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뜻이 맞으면 소통하고 의견이 다르면 부딧치는게 커뮤니티니까요
이또한 불편하니 탈퇴를 하든 안하든 차단하니 앞으로 볼일은...
합니다. 뭐 결혼이 패륜이나 불법도 아닌데 말이죠.
어쨋든 잘가세요.
저도 컨셉질이나 반복 글 올리는 사람들 싫더라구요. 적당히 해야지.
육아당에서는 과하지 않습니까?
보기싫다는 이야기 충분히 나올 만 한 것 같은데요.
누군가에겐 웃음이 누군가에게는 고통이 될수 있단 생각은 들지만 차단은 또 하실 생각이 없다니.. 참;;
세상 혼자 사시고 혼자 사이트 만드셔서 혼자 노셔야 할듯.
어짜피 클량이 강제도 아니고...돈받고 다니는 직장도 아닌데...싫으면 떠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을 많은 사람이 싫어하면 그 사람이 떠나야겠지만..
대부분은 괜찮은데 나만 그사람이 싫으면...내가 떠나는게 맞겠지요
굳이 저격당할일인가 싶고, 또 굳이 탈퇴하실것 까지야 싶네요 ㅎㅎ
다른 뻘글들하고 다를 게 없어요.
안녕히가세요
불편의 표현이 불편한 사람들이 불편을 표현하는 상황...
개인적으론 그분 때문에 고통정돈 아니었지만,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는 있겠다 싶었습니다.
굳이 탈퇴글을 쓰시는 이유는 아마도 공감을 받고싶으셨던걸로 보입니다.
자연스러운 심리라 생각합니다.
존중합니다. 본인에게 더 맞는 커뮤니티를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커뮤니티는 원래 이런거죠. 현실에서도 불편하면 자리뜨는게 편하듯이...
PS. 차단도 있는데...
여기 탈퇴하시고 독신자 모임카페 가서 편하게 활동하시길.
탈퇴하신다는 사이트 반응이 궁굼 하신건가요?
매모되있다고 하는거보면
빈댓글 다는 자경단의 현주소를 보여줍니다
ㅋㅋㅋ
얼른 탈퇴 좀!